日 들끓게한 '지하철 독가스테러' 옴진리교주 23년만에 사형집행(종합) 2018-07-06 14:25:58

형이 집행됐다. 가미카와 요코(上川陽子) 법무상은 이날 낮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힌 뒤 "재판소(법원)의 충분한 심리를 거쳐 사형이 확정됐다. 신중에 신중을 기해 검토를 했다"고 설명했다. 맹독성 사린가스 살포 등 옴진리교 테러와 연루돼 사형 판결이 내려진 13명 가운데 형이 집행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주범...

• 뉴스 > 정치·사회·국제
• 바로가기
• #들끓게한 지하철 #사건 #아사하라 #사린가스 #테러 #사형 #집행

유엔군, 지난해 주일미군기지 사용 급증…"北핵·미사일 영향" 2018-07-02 16:34:19

요코타(橫田)기지, 가나가와(神奈川)현 요코스카(橫須賀)·자마(座間)기지, 나가사키(長崎)현 사세보(佐世保)기지, 오키나와(沖繩)현 가데나(嘉手納)기지·후텐마(普天間)비행장·화이트비치 등 7곳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요코타기지에는 유엔군 후방사령부가 설치돼 유엔군의 주일미군 기지 사용 지원 등의 업...

• 뉴스 > 정치·사회·국제
• 바로가기
• #유엔군 지난해 #유엔군 #기지 #사용 #주일미 #지난해

세계적 예술가와 주부의 특별한 우정 2018-06-29 15:20:05

미술관에 몸담았던 구로이와 유키가 요코 마즈다 시각에서 서술했다. 일본의 평범한 주부였던 요코 마즈다는 쉰이 된 어느 날 갤러리에서 니키 드 생팔 판화를 본 뒤 '내 안의 무언가가 갑자기 해방되고 에너지로 가득 차는 것 같은' 충격을 받았다. 그는 니키 드 생팔과 교우하면서 자신이 바라는 방향으로 삶을...

• 뉴스 > 생활문화
• 바로가기
• #세계적 예술가와 #니키 #마즈다 #생팔 #요코 #여성

[책꽂이] 세상에서 가장 쉬운 뇌과학자의 부자 수업 등 2018-06-28 17:30:58

드 생팔×요코 마즈다 프랑스의 현대미술가 니키 드 생팔과 우연한 계기로 그의 컬렉터가 된 일본인 요코 마즈다의 우정을 따라간다. (구로이와 유키 지음, 이연식 옮김, 시공아트, 372쪽, 1만5000원)●이혜영 변호사의 이래도 되나요 전업주부로 지내다 38세에 로스쿨에 입학해 변호사가 된 저자가 실제 사례들을...

• 뉴스 > 생활문화
• 바로가기
• #책꽂이 세상에서

[르포] '금단의 선'에서 울려퍼진 음악…DMZ 깨웠다 2018-06-23 22:56:14

오노 요코가 부른 노래 '평화에 기회를 주세요'(Give Piece a Chance)를 언급했다. "우리도 평화에 기회를 줍시다. 존 레넌의 노래를 이어받아 다음 세대까지 물려줄 날이 오길 바랍니다"라고 힘줘 말했다. ◇ 글렌 매트록 "북한 뮤지션과 펑크록 연주하고파" 전설적인 펑크록 밴드 '섹스 피스톨스'(Sex...

• 뉴스 > 생활문화
• 바로가기
• #르포 금단의

소소한 일상에서 얻는 위안 '오늘의 기울기' 2018-06-13 16:55:39

요코 같은 작가가 되는 게 꿈이다.그렇게 8년 동안 써온 혼자만의 일기 181편을 묶었다. 작가의 일상은 거창하지 않다. 실패나 굴욕적인 상황이 반복되기도 한다. 하지만 순간의 부정적인 감정들을 ‘에피파니(epiphany)’ 적 통찰력으로 해소해 나간다. 에피파니는 대수롭지 않거나 평범한 일로부터 갑작스럽게...

• 뉴스 > 생활문화
• 바로가기
• #소소한 일상에서 #오늘 #작가 #혼자

더위 잊고 책 속에 풍덩… '북캉스'의 계절이 왔다 2018-06-12 16:37:18

2》나 사노 요코의 《요코씨의 말 1, 2》 같은 만화, 시라토리 하루히코의 《고양이는 내게 나답게 살라고 말했다》, 하완의 《하마터면 열심히 살 뻔했다》류의 에세이를 집어드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오시마 노부요리의 《쉽게 흔들리는 감정을 지금 당장 없애는 법》, 정문정의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

• 뉴스 > 생활문화
• 바로가기
• #더위 잊고

더욱 거세지는 출판가 '소확행' 바람 2018-06-04 17:14:43

사노 요코의 책 26종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50배 증가했다. 송현주 인터파크도서 문학분야 상품기획자는 “사노 요코가 에세이로 한국에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것은 2015년께지만 올 들어 관심이 더 커졌다”며 “자신이 할 수 있는 것 이상을 바라지 않는 소박한 일상과 주변의 소소한 것에 대한 따뜻한...

• 뉴스 > 생활문화
• 바로가기
• #더욱 거세지는

재일교포 가족의 갈등·화해를 그린 '야키니쿠 드래곤' 2018-05-03 18:46:10

요코, 이노우에 마오, 사쿠라바 나나미 등 일본 배우들이 맡아 양국 배우들이 호흡을 맞췄다. 한국어보다 일본어 대사가 많은데, 용길이 미카와 결혼을 허락해달라고 자신을 찾아온 하세가와에게 일본어로 인생역정을 털어놓는 장면을 촬영하는 데만 8시간이 걸렸다고 한다. kind3@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 뉴스 > 생활문화
• 바로가기
• #재일교포 가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