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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법원 "갠지스 강 쓰레기 투기땐 벌금 88만원 물려야" 2017-07-14 15:30:22
등에 따르면 인도 환경법원은 전날 북부 우타라칸드 주와 우타르프라데시 주를 상대로 갠지스 강 오염대책을 강구하라며 시민이 낸 청원 사건에서 강에 쓰레기를 투기할 때 물리는 벌금을 종전 최대 5천 루피(8만8천원)에서 최대 5만 루피(88만원)로 올리라고 주 정부에 권고했다. 법원은 또 갠지스 강 주변 100m 이내는...
인도 대법원, 소 도축 규제명령 효력중지…'소 과잉보호' 제동 2017-07-11 21:57:03
29개 주 가운데 가장 인구가 많은 북부 우타르프라데시 주에서는 올해 초 BJP가 주의회 선거에서 승리하고 힌두 사제 출신의 정치인 요기 아디티아나트가 주 총리에 취임한 이후 불법 암소 도축을 막겠다며 주 내 정육점과 도축장에 대해 대대적인 단속에 착수하기도 했다. ra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폭스콘, 인도에 5조원 투자…휴대전화 부품공장 등 설립" 2017-07-04 14:36:44
완제품뿐 아니라 배터리나 충전기와 같은 주요 부품에도 상당한 관세가 매겨지고 있는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알려졌다. 공장부지는 아직 확정되지 않은 가운데 서부 마하라슈트라 주와 북부 우타르 프라데시·하리아나 주, 남부 타밀나두·안드라프라데시 주 등이 물망에 오르는 것으로 전해졌다. rao@yna.co.kr (끝)...
ADB, 인도 인프라 개발에 5년간 11조원 지원 2017-06-30 15:13:27
안드라프라데시 주 비샤카파트남-타밀나두 주 첸나이 구간 건설 사업에 지난해 이미 6억3천100만 달러를 지원한 바 있다. ADB는 또 인도 북부 우타르프라데시 주, 동부 비하르·자르칸드·오디샤 주, 중부 차티스가르 주 등 인프라 구축이 시급한 지역에 5년간 50억 달러를 지원하기로 했다. ADB는 인도의 경제성장률이...
[스마트&모바일] 인도 스마트폰시장 2년 뒤 미국 추월…삼성 독주에 중국, 저가폰 '물량 전술' 2017-06-26 16:40:49
400억루피(약 7000억원)를 투자해 인도 북부 우타르프라데시주에 있는 공장을 확대해 휴대폰 생산 능력을 기존보다 두 배 늘린 1000만 대 수준까지 끌어올리기로 했다.애플도 인도 시장에 공을 들이고 있다. 애플은 지난달 인도에서 아이폰을 일부 제조하기 시작했다. 현지 소비자에게 저렴하게 공급하기 위해서다. 애플은 ...
세계 요가의 날…인도 총리 3년째 시민과 단체 요가 2017-06-21 12:48:16
우타르 프라데시 주 주도인 러크나우에서 비가 내리는 가운데 학생, 공무원, 시민 등 5만여 명과 함께 각종 요가 동작을 했다. 모디 총리는 개막 연설에서 "오늘날 요가는 많은 이들의 삶의 일부가 됐다"면서 "요가가 인도와 세계를 연결하게 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요가를 "돈이 들지 않는 건강보험"이라며 신체적...
인도 여당, '불가촉천민' 출신 정치인을 차기대통령 후보로 선출 2017-06-20 17:10:41
람 나트 코빈드(71) 비하르 주 주지사를 내세웠다. 코빈드 주지사는 인도 북부 우타르프라데시 주 칸푸르의 달리트 가정에서 태어나 법대를 졸업한 뒤 변호사로 활동했으며 2차례 상원의원을 지냈다. 인도는 의원내각제 정치체제를 채택하고 있어 총리가 내각을 이끌기 때문에 대통령의 실질적 권한이 크지는 않다. 대통령...
인도 중부 농민시위 격화…정부 "경찰 발포로 5명 사망" 인정 2017-06-08 19:39:04
북부 우타르프라데시 주에 취임한 요기 아디티아나트 주 총리가 주내 농민 2천150만명이 진 56억달러(6조 3천억원) 규모의 부채를 탕감해 주는 방안을 검토하면서 각 지역 농민들의 부채탕감 요구가 잇따르고 있다. 미국 금융회사 메릴린치는 인도에서 다음 총선이 치러지는 2019년까지 전국적으로 400억달러의 농가부채가...
삼성전자 '제2 인도 바람'…8천600억원 공장 확장 '첫 삽' 2017-06-07 23:49:21
홍현칠 부사장은 이날 오후 북부 우타르프라데시 주 노이다 공장에서 열린 확장공사 착공식에서 "이번 투자는 삼성전자가 인도 정부 제조업 활성화 정책 '메이크 인 인디아'에 부응하고 앞으로도 우타르프라데시주와 함께 하겠다는 약속"이라면서 "공장 확장이 인도 전역에서 커지는 삼성 제품 수요를 충족하는 데...
인도 북부서 심야버스-트럭 충돌로 22명 사망 2017-06-05 13:28:49
인도 북부 우타르프라데시 주에서 심야 여객버스와 트럭이 충돌해 버스 승객 22명이 숨지고 15명이 다쳤다. 5일 인도 NDTV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께(현지시간) 수도 뉴델리에서 우타르프라데시 주 곤다를 향해가던 버스가 바레일리 인근에서 마주 오던 트럭과 충돌한 뒤 불에 탔다. 일각에서는 소방차가 현장에 도착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