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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은 비행기로 떠나는데'…우한에 발묶인 아프리카인의 비애 2020-02-06 18:23:01
않은 한 케냐 학생은 우한에서 가장 큰 어려움으로 신뢰할 수 있는 정보 부족과 음식 부족을 꼽았다. 그는 "우리는 온라인이나 다른 대학의 친구들로부터 정보를 얻고 있는데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지 못한다"며 "우리는 하루에 한 끼만 먹어왔다"고 밝혔다. 현재 우한에 체류 중인 아프리카 유학생은 약 5천명으로...
교육후원플랫폼 캠퍼스브릿지, 우한 폐렴 영향으로 영상 행사 진행 호평 2020-02-06 15:17:04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우한 폐렴)로 인해 취소됐다. 캠퍼스브릿지는 컨트롤클로더(국내 최초 의류생산관리 플랫폼인 ‘FAAI’ 운영)의 후원을 받아 서울시립대학교 재학생 대상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었다. 교육후원플랫폼 캠퍼스브릿지가 안전문제로 ‘제8회 새내기코칭 프로젝트’를 영상으로...
"싱가포르 방문력 의심한 의사가 '응급실 감염위기' 막았다" 2020-02-06 14:30:12
아니었으면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때처럼 대학병원 응급실이 뚫리는 '아찔한' 상황을 맞을 뻔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17번 환자(38세 남성, 한국인)는 지난달 18∼24일 콘퍼런스 참석차 싱가포르를 방문했다가 귀국한 후 2월 5일 저녁 신종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 6일 한양대 구리병원 의료진에...
'신종 코로나' 22번째 확진자, 광주우편집중국서 300명 접촉 2020-02-06 13:37:57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22번째 확진자가 자가격리 전 광주우편집중국 동료 200~300명과 접촉한 것으로 알려져 지역사회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6일 전남도 등에 따르면 46세 남성인 이 환자는 16번째 확진자(42세)의 오빠로 그간 생활거주지인 나주에서 자가격리 상태였다. 이 환자의 직장은...
중국은 신종코로나 황금방역기 어떻게 놓쳤나 2020-02-06 12:51:50
따르면 우한시중심병원의 의사 리원량(李文亮)은 화난(華南)수산시장에서 온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환자 7명이 응급과에서 격리됐다는 말을 동료로부터 들었다. 그는 대학 동창들의 단체 채팅방에 이 사실을 알리면서 "사스라는 표현은 정확하지 않고 일종의 코로나바이러스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소식이...
中우한당국 "병실부족 심각…중증환자 치료도 벅차"(종합) 2020-02-06 12:00:19
치료하기 위한 야전 병원 운영을 시작했다. 우한시 국제컨벤션센터에 지어진 이 병원은 1천600개 병상 규모다. 우한시는 이 외에도 홍산체육관과 우한커팅컨벤션센터 등 두 곳에 2천800 병상 규모의 야전 병원을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기자회견에 참석한 우한대학 중난(中南)병원 의사 청전순(程眞順)은 진단키트를...
WHO 내부서 중국 초기대응 비판…"우한 정치행사 위해 은폐" 2020-02-06 11:38:09
WHO 내부서 중국 초기대응 비판…"우한 정치행사 위해 은폐" 긴급위 메켄지 교수 "감염규모 보고지연 비난받을만해" 중국두둔 WHO 총장 "지금 도움 되는 행동 하자"며 비판 외면 (서울=연합뉴스) 김정선 기자 =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코로나)가 계속 확산하는 가운데 세계보건기구(WHO) 내부에서...
신종코로나 시진핑에 `불똥`…책임론·퇴진론 잇따라 2020-02-06 11:07:58
따르면 중국 최고의 명문 대학인 칭화(淸華)대학 법학 교수인 쉬장룬은 최근 여러 해외 웹사이트에 게재된 글을 통해 신종코로나 초기 대응이 실패한 것은 중국에서 시민사회와 언론의 자유가 말살됐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쉬 교수는 신종코로나 확산 초기에 의료계에서 경고의 목소리가 나왔지만, 당국이 이를 억누른...
시진핑 향하는 中 신종코로나 '불똥'…책임론·퇴진론 잇따라 2020-02-06 10:52:32
따르면 중국 최고의 명문 대학인 칭화(淸華)대학 법학 교수인 쉬장룬은 최근 여러 해외 웹사이트에 게재된 글을 통해 신종코로나 초기 대응이 실패한 것은 중국에서 시민사회와 언론의 자유가 말살됐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쉬 교수는 신종코로나 확산 초기에 의료계에서 경고의 목소리가 나왔지만, 당국이 이를 억누른...
국제유가, 반등 후 50달러 회복…신종 코로나 치료제 개발 기대 2020-02-06 08:07:01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으로 인해 진원지인 중국의 원유 소비가 줄어들 것이라는 불안감이 작용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저가성 매수세가 유입되고 신종코로나 치료제가 개발될 가능성이 있다는 소식이 투자심리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앞서 중국 방송은 저장 대학의 연구팀이 신종 코로나 치료에 효과가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