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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개의 심장' 박지성이 예상한 '러시아 월드컵 관전 포인트 6' 2018-05-16 20:00:00
이승우 깜짝 발탁과 주장 기성용 등 주목할 선수이승우의 깜짝 발탁에 대해서는 "아직 최종 명단은 아니다"라며 조심스럽게 운을 뗐다. 그는 "대표팀에서 같이 훈련하는 게 다른 선수들에게 자극이 될 것이다. 당돌한 선수라 자극제가 될 것이다. 특히 이승우는 스피드가 좋다. 확실한 색깔이 있는게...
위트·패러디·몸개그 한가득 '데드풀2' 2018-05-15 12:00:16
때문에 자살마저 실패하고 만다. 다만, 자살 시도 직후 이승과 저승 경계에서 잠시 만난 바네사로부터 '마음이 있을 곳'을 찾아야 한다는 말을 들은 데드풀은 더 나은 사람이 되기로 하고 엑스맨의 수습대원이 된다. 수습생 '데드풀'의 첫 임무는 양손에서 불꽃을 쏘는 돌연변이 소년 러셀을 제압하는 것....
부시여사, 하늘나라서 딸과 재회…네티즌 울린 한 장의 만화 2018-04-21 08:54:30
시사만화를 떠오르게 한다. 22년간 시카고 시장을 역임한 리처드 데일리(75)의 아내 매기에게도 세 살 때 떠나 보낸 아들 케븐이 있었다. 구름 위에서 품에 안긴 어린 아들에게 "엄마도 네가 그리웠단다"라고 말하는 짧은 문장은 이승에서의 헤어짐을 아쉬워하는 많은 이들에게 큰 위로를 안긴 바 있다. chicagorho@yna.co.kr...
'마린스키 특급' 김기민, 120분간 현실과 환상 경계 지우다 2018-04-15 16:37:50
바람을 타고 나는 흰 꽃잎 혹은 눈송이처럼 움직였다. 이승과 저승의 경계를 넘나드는 사랑 이야기를 그린 이 작품 속에서 김기민의 춤 역시 현실과 환상의 경계를 넘나들었다. 작년 11월 '백조의 호수'에 이어 약 5개월 만에 다시 고국 무대에 선 김기민의 춤은 말 그대로 '월드 클래스'였다. 그는 2011년...
[다산 칼럼] 두 가지 '용서받지 못할 罪' 2018-04-08 18:25:28
죄로 탄생된 점이다. 이승에서만이 아니라 저승에 가서까지도 공직자들과 기업가들에게 용서받지 못할 죄가 있다는 것이다. 과연 그 용서받지 못할 죄가 무엇인가.하나는 공직자가 국가 예산을 낭비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기업가들이 이윤을 남기지 못하는 것이란다. 많은 사람이 ‘공직자의 예산 낭비와 기업가의...
중국 장례식장, 가상현실 이용한 '죽음체험' 논란 2018-04-03 13:09:39
했다고 보도했다. 참가자는 망자의 시점으로 이승에서 저승으로 이동하는 체험을 하는데, 2가지 이야기를 선택할 수가 있다. 첫번째는 참가자가 사무실에서 일하는 '주인공'으로 설정돼 있다. 갑자기 모든게 캄캄해진 뒤 정신을 차리면 자신이 병원에 누워있고 가족들이 의료진과 자신의 병세에 관해 말하는 것을...
정현 중계, 페더러가 정현에게 패하면? 2018-03-16 11:05:06
2위로 내려선다. 반면 정현을 이기면 다음 주에도 세계 1위를 유지할 수 있다. 정현 중계 방송이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른 까닭이다. 한편 이날 정현 경기는 스카이스포츠 채널에서 중계되며 해설에는 이승륜 캐스터, 유진선 해설위원이 나선다. 이후 준결승전은 오는 18일 새벽 3시, 결승전은 19일 새벽 5시에 같은...
세월호 4주기 앞두고 관련 영화 잇따라 2018-03-15 11:48:03
미륵도엔 떡을 찧는 노인이 있다. 노인은 이승에 남겨진 사람들의 마음을 전하는 떡을 찧는다. 어느날 바다에 커다란 폭풍이 몰아치고 선생님과 학생들이 섬에 찾아온다. 미륵도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는 세월호 참사로 아이들과 이별해야 하는 아픈 마음에 대한 은유다. '아이 캔 스피크'와 '누에치던 방'...
9일 패럴림픽 개회식 체감온도 -12도…"올림픽 때보다 춥다" 2018-03-07 15:54:31
-9∼-8도·-9∼-2도)보다 낮다. 이승법 기상청 기상예보센터 총괄예보관은 "대관령은 3월에도 -10도까지 기온이 떨어질 때가 많다"며 "이번 패럴림픽 개회식 때는 남쪽으로 저기압이 지난 뒤 동해상에서 찬 공기가 내려와 일시적으로 기온이 떨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기상청은 8일 새벽부터 개회식 당일인 9일 아침까지...
임예진, MBN 설 특집 2부작 드라마 ‘철수씨와 02’ 출연 2018-02-14 08:26:49
정리하던 영희는 갑작스런 교통사고로 이승을 떠났지만, 자신을 닮은 로봇을 보내 철수에게 못다한 사랑의 메시지를 보낸다. 공개된 사진은 혼자 남을 남편 철수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에 데이트를 제안한 영희의 가슴 아픈 마지막 데이트 모습이다. 임예진과 최일화, 두 중견배우가 만들어낼 가슴 시리도록 아름답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