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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1분기 순익 1조2천701억…"창사이래 최대"(종합) 2021-04-22 15:47:56
이자 이익과 순수수료 이익 등이 늘어난데다 지난해 1분기 코로나 영향으로 부진했던 유가증권·파생상품 등 관련 기타영업손익도 개선돼 창사이래 최대 분기 순이익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구체적으로 1분기 순이자이익(2조6천423억원)은 푸르덴셜 인수와 KB국민은행의 여신(대출) 성장에 힘입어 작년 1분기보다 12.5%...
우리금융, 1Q 순익 6,716억·30%↑…사상 최대 분기실적 2021-04-21 15:59:13
증대 등 순이자마진 개선 노력에 힘입어 전분기대비 3% 이상 증가했다. 비이자이익은 자산관리와 유가증권 부문 호조에 캐피탈의 리스수수료 등이 더해지며 3,674억 원을 시현했다. 건전성 부문은 고정이하여신(NPL) 비율이 0.39%를 기록하며 전년말대비 개선됐고, 연체율은 0.27%로 전년말대비 양호한 수준을 유지했다....
우리금융, 1분기 순익 6716억원 '깜짝 실적'…분기 기준 사상 최대 2021-04-21 15:55:27
비이자이익 창출력이 개선됐다. 건전성 부문도 안정적으로 관리했다. 고정이하여신(NPL) 비율은 0.39%로 전년 말 대비 개선됐고, 연체율은 0.27%로 양호한 수준을 유지했다. 우량자산비율과 NPL커버리지비율은 각각 88.2%, 162.2%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등 미래 불확실성에 대비한 손실 흡수 능력을...
우리금융 1분기 순익 6천716억, 30%↑…사상최대 분기실적(종합) 2021-04-21 15:33:24
순이자마진(NIM)은 1.35%로 작년 1분기(1.38%)보다는 3bp(1bp=0.01%포인트) 떨어졌지만, 작년 4분기(1.29%)보다는 6bp 올랐다. 우리금융지주 관계자는 "우리금융의 개선된 이익창출력과 더욱 견조해진 펀더멘털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특히 비은행 부문 순익이 이번 분기에 처음 1천억원을 초과해 신규 편입된 자회사들의...
우리금융, 1분기 순익 6716억원 '지주사 출범 이후 분기 최대' 2021-04-21 15:31:30
순이자마진(NIM)은 전년 말 1.29%에서 1.35%로 올라갔다. 우리카드는 1분기 720억원, 우리금융캐피탈 350억원, 우리종합금융 170억원의 순이익을 각각 올렸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비은행 부문의 순이익이 1분기 처음으로 1000억원을 넘겼고, 새 자회사의 손익기여 효과가 본격화되고 있다”며 “코로나19 안정화 시...
미래에셋증권, 중개형 ISA 대상 ETF 이벤트 실시 2021-04-21 14:20:11
경우, 선착순 1000명에게 커피 쿠폰을 지급한다. ISA는 이자, 배당소득세를 최대 400만원 한도(일반형 200만원)로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초과분에 대해 9.9% 저율, 분리과세가 적용된다. 이번에 출시된 중개형 ISA는 기존 ISA의 비과세, 분리과세 혜택과 동시에 국내주식을 포함해 다양한 상품을 편입할 수 있다....
작년 외국은행 국내지점 순익 1조1천500억…28.6%↑ 2021-04-15 06:00:05
유가증권이익이 줄었다. 이자이익은 전년보다 49.2%나 늘어난 1조4천834억원이었다. 국내 이자이익(1조7천528억원)은 4.1% 줄었지만, 본지점 거래(본지점 자금대여 수익-자금차입 비용)에서 손실(2천695억원)이 67.7% 줄었다. 통상 외은지점은 외국 본사에서 자금을 조달해 국내에서 영업하는 구조다. 지난해 코로나19...
외국계은행, 지난해 1.15조원 순이익…28.6%↑ 2021-04-15 06:00:00
집계됐다. 이는 대출이자와 외환·파생상품 이익이 증가한 덕분으로, 외국계 은행들의 지난해 이자이익은 1조4,834억원, 외환·파생이익은 1조3,406억원으로 각각 49.2%, 19.6%가 증가했다. 특히 파생 실적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1,157원이었던 원달러 환율이 지난 1년 새 1,088원까지 떨어지면서 외환에서만 5조1,586억...
[마켓인사이트]BNK금융보다 몸집 커진 국내 금융사의 해외 자산, 위기설 '솔솔' 2021-04-07 09:03:39
설명했다. 신흥국 소재 금융사의 경우 손익 변동성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는 게 한국신용평가의 분석이다. 이자이익 등 핵심이익창출 규모는 성장세를 띠고 있지만 대손비용 등 비용 측면의 변동성이 큰 탓이다. 김정훈 한국신용평가 수석연구원은 "해외 투자 관련 동남아시아로 쏠림 현상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
작년 농협 등 상호금융 대출 9.8% 증가…순익 0.2%↑ 2021-04-07 06:00:05
적자 폭을 줄였으나 이자 및 비이자 손익 감소 등으로 신용사업 부문 순이익이 많이 줄었다. 전국의 상호금융조합은 농협 1천118개, 신협 879개, 수협 90개, 산림조합 138개 등 총 2천225개다. 이들은 금융사업 외 각각 복지사업, 농식품 판매, 수산물 판매, 임산물 유통 등의 경제사업을 운영한다. moment@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