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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골, 반잠수선 부양과정서 펄과 함께 흘러내린 듯" 2017-03-28 17:49:07
잠수식 선박에 거치하고 부양하는 과정에서 펄이 내려오면서 같이 내려왔을 것으로 나름 추측한다. -- 유실방지망을 통과한 것인가. ▲ 좌현과 우현 다 설치했는데, 수중과 수상에서 1만3천t 중형물을 드는 과정에서 일부 흠결이 있을 수 있는지 조사해 봐야한다. 어느 쪽으로 빠져나왔는지 더 검토해봐야한다. -- 개구부는...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경제 2017-03-28 15:00:03
해태제과, '누가바 59초 영화제' 개최 170328-0320 경제-0064 09:53 세월호 선체, 반잠수선 고정작업 착수…작업선 추가투입(종합) 170328-0322 경제-0065 09:54 농협생명, 상반기 중 후순위채 3천억원 발행 170328-0324 경제-0066 09:54 [인사]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 170328-0335 경제-0308 10:00 LG전자, 美서...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7-03-28 15:00:03
사법 처리 170328-0632 사회-0192 12:00 "사업장 현장조사도 '세무조사'…추가 세무조사 못해" 170328-0633 사회-0193 12:01 회원정보 동종업계에 넘긴 헬스 트레이너 벌금형 170328-0634 사회-0077 12:01 "올해 수능 영어, 예년수준 출제…1등급 비율 늘어날수도" 170328-0638 사회-0078 12:04 젊음 되찾는 비밀을...
세월호 목포행 지연된 이유…반잠수선 날개탑 제거에 '이틀' 2017-03-28 10:06:40
반잠수선은 첨단 장비이고 7만2천t 수용 규모다. 배수가 덜 됐더라도 속도에 영향을 받는다든지 하지 않도록 하겠다. 부식은 며칠로 급격하게 변동되지 않는다. 선체 올릴 때 조사 철저히 하겠다. -- 반잠수선 위치 옮긴 이유는. ▲ 반잠수선과 세월호를 도킹하는 작업은 신중하고 고도의 전문성이 필요하다. 조류, 바람,...
"사람찾는 게 최우선…완벽한 수습 계획 신속히 수립해야" 2017-03-28 09:51:35
세월호 선체조사위 위원으로 선출하는 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가족들은 세월호를 실은 반잠수식 선박이 목포신항을 향해 출발하면 팽목항에서 철수하게 되며 떠나기에 앞서 진도군민들에게 감사의 인사 등을 할 예정이다. areu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20:00 2017-03-27 20:00:00
잠수 선박의 부력을 강화하기 위해 설치한 윙타워(날개탑:부력 탱크)를 제거하고 평형수 배출이 끝나면 30일께 동거차도 주변에서 출항해 31일 오전 목포신항 철제부두에 도착하는 것으로 현재 예정돼 있다"고 말했다. 전문보기: http://yna.kr/gnRt4KtDAjt ■ 세월호 기름유출로 동·서거차도 391ha 피해 잠정집계 세월호...
해수부 장관 "세월호 31일 오전 목포신항 도착"(종합2보) 2017-03-27 18:53:09
조사위원들을 접촉해 그분들의 사전 활동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미수습자 수색, 선체 정리 및 선체 조사 등이 원만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정부가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잠수함 충돌설 등 세월호 침몰과 관련해 제기된 여러 의혹은 선체조사위원회 활동을 통해 해소될 것이라는...
세월호 왼편에 숨겨진 진실?…해수부 "왼편도 특이사항 없다"(종합) 2017-03-27 18:22:21
반잠수식 선박 갑판 위에 올라가지 않고서는 밖에서 볼 수 없는 선체 왼쪽면에 충돌흔적 등 진실이 숨겨져 있을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그러나 해수부는 세월호 왼쪽면에서도 육안으로 특이사항을 찾아볼 수 없자, 시비 가능성이 없도록 촬영을 하고 나서 천공작업에 나섰다. 해수부 관계자는 왼쪽면 천공작업에 대해...
"세월호 미수습자 수색 내달 10일께 착수" 2017-03-27 18:15:34
반잠수선이 시속 18㎞로 항해할 경우 8시간 이내에 도착할 수 있는 거리다. 선체를 육상부두로 옮기는 작업에 5일가량 걸리는 점을 고려하면 다음달 4~5일께 세월호의 목포신항 거치가 완료될 것으로 보인다.김 장관은 ‘미수습자 수색 우선’ 원칙을 재확인했다. 그는 “미수습자 수습이 우선이라는 기본적...
세월호 인양일정, 각종 변수에 '고무줄'…준비부족 지적도 2017-03-27 17:30:47
반잠수선 위에 세월호를 올려놓아야 하는데, 앞서 수면 위 13ｍ로 들어 올리는 단계에서 돌발요인으로 인해 시간을 지체했기 때문이다. 해수부는 "각 공정을 연속으로, 혹은 동시에 진행하면 시간이 훨씬 줄어들 수 있다"고 설명하지만 일각에서는 소조기에 맞추느라 급박하게 공정을 진행해 미수습자 유실이나 사고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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