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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靑, '선거연령 18세로 하향 조정' 공직선거법 개정 추진 2018-05-02 17:34:33
통해 개헌안에 담긴 과제를 실현하겠다는 설명이다.진성준 청와대 정무기획비서관은 이와 관련, 이날 청와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내놓은 ‘정부 개헌안 지지 청원’에 대한 답변에서 “정부는 제도와 정책을 통해 국민의 기본권을 확대하고 지방분권을 강화하며 국민주권을 향상시켜나가도록...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6:00 2018-05-02 16:00:01
"약속 지킬 수 없게 돼 안타까워" 청와대는 2일 개헌안의 6월 지방선거 동시투표가 무산된 데 대해 "약속을 지킬 수 없게 돼 정말 송구하고 안타깝다"라고 밝혔다. 진성준 청와대 정무기획비서관은 청와대 SNS 프로그램인 '11시50분 청와대입니다'에 출연해 문재인 대통령이 발의한 정부 개헌안을 실현해달라는...
靑, 6월개헌 무산에 "약속 지킬 수 없게 돼 안타까워"(종합) 2018-05-02 12:36:04
출연해 문재인 대통령이 발의한 정부 개헌안을 실현해달라는 청와대 국민청원에 대해 이같이 답변했다. 진 비서관은 "대통령과 국민은 국회가 국민의 뜻을 받들어 헌법 개정안을 마련하고 국민의 최종 의사를 확인해주기를 요청하고 기다려왔다"며 "그러나 국회는 개헌안 마련은커녕 정쟁과 직무유기로 개헌안을 국민투표에...
靑, 6월개헌 무산에 "약속 지킬 수 없게 돼 안타까워" 2018-05-02 12:06:19
개헌안 마련은 커녕 정쟁과 직무유기로 개헌안을 국민투표에 부치는 것마저 무산시켰다"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6월 개헌은 무산됐지만 정부는 개헌안의 취지를 살려 제도와 정책을 통해 국민의 기본권을 확대하고 지방분권을 강화하며 국민주권을 더욱 향상시켜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국회는) 지금이...
靑, `정부 개헌안 지지`청원에 "6월 개헌약속 못 지켜 송구" 2018-05-02 11:50:00
`정부 개헌안 지지` 청원에 대한 답변을 공개했습니다. 진성준 정무기획비서관은 이날 청와대 SNS 라이브 `11시50분 청와대입니다`를 통해 "대통령의 헌법 개정안을 뜨겁게 지지해주신 국민에게 진심으로 감사한다"며 "아울러 지방선거 동시 개헌 약속을 지킬 수 없게 되어 정말 송구하고 안타깝다"고 말했습니다. `정부...
청와대, '정부 개헌안 지지' 청원 답변… 기본권 확대,지방분권 강화 추진 2018-05-02 11:04:23
유감을 표명했다.진 비서관은 “국회는 개헌안을 마련하기는커녕 정쟁과 직무유기로 개헌안을 국민투표에 부치는 것마저 무산시켰다”며 “국민의 참정권 자체가 박탈된 매우 엄중한 상황을 인식하고 지금이라도 하루 속히 국민투표법을 개정해 주기 바란다”고 호소했다.그러면서 “개헌의 최종...
[사설] '노동 존중'도 일자리가 있어야 가능하다 2018-05-01 18:14:33
기념 메시지를 통해 “노동 존중 사회를 위한 정부 노력은 지속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1년 전 ‘노동 존중’을 핵심 국정기조로 삼겠다고 약속했음을 상기시키며, “개헌 국민투표가 무산된 것은 아쉽지만 노동기본권 강화라는 개헌안 취지를 구체적인 정책과 제도로 뒷받침하겠다”고...
문재인 대통령 "노동의 가치와 존엄성보다 더 큰 성장은 없다" 2018-05-01 12:46:48
"새 정부 출범 후 노동계의 숙원이었던 양대지침 폐지부터 시작했다"며 "최저임금 인상과 공공부문 비정규직 정규직화 등을 통해 노동의 질을 높이고, 격차를 줄이는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노동시간 주 52시간 상한제는 노동자에게 휴식이 있는 삶을 가져다 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저는...
문 대통령 "노동, 이념문제 아냐…우리 자신의 가치이자 존엄" 2018-05-01 10:17:52
정부의 핵심 국정기조로 삼겠다고 약속하고, 새 정부 출범 후 노동계의 숙원이었던 양대지침 폐지부터 시작했다"며 "최저임금 인상과 공공부문 비정규직 정규직화 등을 통해 노동의 질을 높이고, 격차를 줄이는 조처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문 대통령은 "노동시간 주 52시간 상한제는 노동자에게 휴식이 있는 삶을...
여야, 5월 임시국회소집 공방…특검에 판문점선언 5당5색 대립 2018-04-30 11:43:16
데다 정부 개헌안도 문 대통령이 철회하지 않을 경우 5월 24일까지 국회에서 의결해야 한다. 나아가 6월 13일 지방선거에서 출마하는 국회의원들의 사직도 본회의 처리가 필요한 상태다. 민주당도 추경 처리 등을 위한 원포인트 본회의 개최는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나아가 한국당 지도부 등이 정상회담 결과를 혹평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