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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정파·인물 아우르는 통합정부 만들 것"…대선출마 선언(종합) 2017-04-05 17:08:59
책임자에게 무능은 죄악"이라며 비판했다. 또 "이미 망해서 과거가 된 정권을 두고 정권을 교체하자는 집단이 판단력이 있는 사람들인가"라며 "과거 집권했던 5년간 국민 사이에 미움을 키운 것 이외엔 별로 한 일이 없는 사람들이 지금 이 마당에 적폐청산을 주장하면 국민에게 뭘 해주겠다는 건가"라며 민주당에도 날을...
김종인 "정파·인물 아우르는 통합정부 만들 것"…대선출마 선언 2017-04-05 11:00:01
프린터'로 읽는다…국정책임자에 무능은 죄악" "어떻게 집권할지 모르면서 혼자서 해보겠다고 한다"…安자강론 비판 (서울=연합뉴스) 홍지인 서혜림 기자 = 김종인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 대표가 5일 "여러 정파와 인물을 아우르는 최고 조정자로서 나라를 안정시키고 국민을 편안하게 해드리겠다"며 대선 출마를...
['5·9 장미대선' 5당 대선후보 확정] 문재인 "공공일자리 81만개 창출", 안철수 "중소기업 청년 연 600만원 지급" 2017-04-04 21:50:47
경제를 살리고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선 기업을 죄악시하면 안 된다는 이유에서다.증세에 대해서도 의견이 갈린다. 문 후보는 고소득층 소득세 증세, 안 후보는 법인세 실효세율 인상, 유 후보는 법인세·소득세 인상을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홍 후보는 지출 구조조정이 우선이라는 의견이다. 홍 후보는 복지정책에...
5·18단체·지역 정치권 '전두환 회고록' 강력 비판(종합) 2017-04-04 16:48:19
살인으로 무기징역을 선고했다"며 "그는 자신의 죄악에 평생 용서와 잘못을 구해야 하는데도 역사에 대한 패악질을 멈추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단체는 "전 씨의 역사에 대한 몰인식과 몰염치는 5·18에 대한 미완의 진상규명이 여전히 진행형이라는 것을 말해준다"며 "새 정부와 5·18 진상규명을 진행하겠다"고 강조했...
5·18단체 "전두환, 국민용서 구할 마지막 기회 걷어차" 2017-04-04 16:21:28
살인으로 무기징역을 선고했다"며 "그는 자신의 죄악에 평생 용서와 잘못을 구해야 하는데도 역사에 대한 패악질을 멈추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단체는 "전 씨의 역사에 대한 몰인식과 몰염치는 5·18에 대한 미완의 진상규명이 여전히 진행형이라는 것을 말해준다"며 "새 정부와 5·18 진상규명을 진행하겠다"고 강조했...
[5당 대선후보 공약] ②경제·복지분야 2017-04-04 10:40:02
"재벌개혁·특혜근절"…洪 "재벌 죄악시하면 안돼" = 재벌개혁을 놓고도 후보들 간에 입장이 갈리고 있다. 문 후보는 집중투표제와 전자투표, 노동자 추천 이사제 등을 통해 경영구조를 투명화하고 지주회사제도가 기업승계에 악용되지 않도록 자회사 지분 의무 소유 비율을 높이겠다고 공약했다. 또 재벌총수에 대한...
朴 수감 구치소 앞 한산…일부 지지자 "대통령 죄 없다"(종합) 2017-04-02 16:50:22
박 대통령은 죄악에 희생된 어린 양"이라며 "하늘이 알고 땅이 (진실을) 아는 이상 머지않아 세상은 (박 전 대통령의) 역전승이 될 것"이라고 소리쳤다. A씨 등은 끝내 접견이 허용되지 않자 각자 가방에서 태극기와 성조기를 꺼내 흔들다가 30여분 만에 발길을 돌렸다. 오후 12시 30분께도 50∼60대 남녀 5명이 구치소를...
朴 수감 구치소 앞 한산…일부 지지자 "대통령 죄 없다" 2017-04-02 13:18:07
희생된 것처럼 박근혜 대통령은 죄악에 희생된 어린양"이라며 "하늘이 알고 땅이 (진실을) 아는 이상 머지않아 세상은 (박 대통령의) 역전승이 될 것"이라고 소리쳤다. A씨 등은 끝내 접견이 허용되지 않자 각자 가방에서 태극기와 성조기를 꺼내 흔들다가 30여 분 만에 발길을 돌렸다. 오후 12시 30분께는 50∼60대 남녀...
민주 영남 순회경선 열기…'文 홈그라운드'에 8천여명 몰려(종합) 2017-03-31 21:18:35
단상에 선 이재명 성남시장은 "어제의 죄악을 벌하지 않는 것은 내일의 죄악에 용기를 주는 것"이라는 알베르 카뮈의 말을 인용하며 선명한 진보노선을 강조했다. ◇ 대형 플래카드·풍선·바람개비…톡톡 튀는 장외 응원전 지지자들은 이날도 주자들이 입장할 때마다 목청껏 후보의 이름을 연호하는 등 지치지 않는 열성...
野 대선주자들 '朴전대통령 사면' 가능성에 입장차 2017-03-31 18:43:11
지적했다. 이 시장은 순회경선 연설에서도 "어제의 죄악을 벌하지 않는 것은 내일의 죄악에 용기를 주는 것"이라는 알베르 카뮈의 말을 인용하며 "박근혜가 사면 없이 제대로 처벌받는 것이 바로 적폐청산이자 공정국가 건설의 출발"이라고 강조했다. d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