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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LPGA 신인왕은 어차피 고진영? 영국 '새별' 홀 주의보 2017-12-06 05:05:01
가운데 9명은 퀄리파잉스쿨을 거쳐 LPGA투어에 입성했고 8명은 2부투어인 시메트라투어를 상금랭킹 10위 이내로 마쳐 LPGA투어에 발을 들여놓게 됐다. 비회원 신분으로 LPGA투어 대회에 우승해 투어 카드를 받은 고진영은 이들과 출발선부터가 다르다. 그러나 방심할 수 없다. 17명 모두 여자 골프 세계 최고의 무대에 오른...
양용은, 일본프로골프 퀄리파잉스쿨 1위…2018시즌 풀 시드 2017-12-05 18:58:43
= 양용은(45)이 일본프로골프 투어(JGTO) 퀄리파잉 토너먼트를 1위로 통과했다. 양용은은 5일 일본 이바라키현 센트럴 골프클럽 서코스(파72)에서 열린 2018시즌 JGTO 퀄리파잉 토너먼트 대회 마지막 날 6라운드에서 8언더파 64타의 맹타를 휘둘렀다. 최종합계 23언더파 409타를 친 양용은은 안백준(29)에 1타 앞선 1위로...
'6수생' 김혜민, 미국 LPGA행 '발판' 놨다 2017-12-01 17:25:25
퀄리파잉(q) 스쿨에서다.그는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데이토나비치의 lpga인터내셔널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를 1오버파로 마쳤다. 첫날 4언더파 공동 선두에 올랐던 그는 이날 타수를 잃긴 했지만 3언더파를 지켜 공동 4위를 유지했다.김혜민은 1988년생으로 서울 토박이다. 박인비, 신지애, 이보미,...
어려워지는 LPGA Q스쿨… '성현式'이거나 '진영式'이거나(종합) 2017-11-23 08:52:27
훌쩍 높아진다. LPGA투어는 내년에 치르는 퀄리파잉 토너먼트(이하 Q스쿨) 최종전을 8라운드 144홀로 치르기로 했다. 최종전은 4라운드 대회 2개를 치르는 방식이다. 먼저 4라운드 대회를 치르고 사흘을 쉰 뒤 장소를 옮겨 또 4라운드 경기를 한다. 2차례 대회 성적을 합산해 순위를 매긴다. 상위 20명에게는 이듬해 전경기...
어려워지는 LPGA Q스쿨… '성현式'이거나 '진영式'이거나 2017-11-23 05:05:00
훌쩍 높아진다. LPGA투어는 내년에 치르는 퀄리파잉 토너먼트(이하 Q스쿨) 최종전을 8라운드 144홀로 치르기로 했다. 최종전은 4라운드 대회 2개를 치르는 방식이다. 먼저 4라운드 대회를 치르고 사흘을 쉰 뒤 장소를 옮겨 또 4라운드 경기를 한다. 2차례 대회 성적을 합산해 순위를 매긴다. 상위 20명에게는 이듬해 전경기...
백혈병 이겨낸 잉글랜드 골프 선수, 유럽투어 Q스쿨 통과 2017-11-17 08:30:23
한 영국 골프 선수가 유러피언투어 퀄리파잉스쿨을 통과했다. 올해 21살인 조너선 톰슨(잉글랜드)은 16일(현지시간) 스페인 타라고나의 루미네 골프클럽에서 열린 유러피언투어 퀄리파잉스쿨 파이널 스테이지 마지막 날 6라운드에서 2언더파 69타를 쳤다. 6라운드 합계 14언더파 414타를 기록한 톰슨은 74명 가운데 상위...
中골프 선구자 펑산산, 마침내 '中 최초' 세계 1위까지 2017-11-13 18:00:50
골프를 시작한 그는 2007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퀄리파잉 토너먼트를 통과해 중국 선수 가운데 처음으로 LPGA 투어 무대를 밟았다. 2012년 메이저 대회인 L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했을 때도, 2016년 리우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땄을 때도 '중국 골퍼 가운데 최초'라는 수식어가 붙었다. 중국 골프 역사의 첫...
미국 청각장애 골퍼, PGA 2부 투어 조건부 출전권 확보 2017-11-10 09:10:01
퀄리파잉스쿨 2차전에서 4라운드 합계 6언더파 282타를 쳐 출전 선수 73명 가운데 공동 10위에 올랐다. 홀은 이로써 12월 7일부터 나흘간 미국 애리조나주 챈들러에서 열리는 퀄리파잉스쿨 최종전 출전 자격을 얻었다. 2차전 상위 19명만 나갈 수 있는 대회가 최종전이다. 최종전에서는 상위 45위 안에 들어야 2018시즌...
최진호, KPGA 코리안투어 제네시스 대상 수상…'유럽행 티켓'(종합) 2017-11-05 17:32:36
2위부터 4위까지 선수 3명에게는 유러피언투어 퀄리파잉스쿨 1차전을 면제해준다. 이 부문 2위는 이정환, 3위 이형준, 4위 이승택(22)으로 정해졌다. 1위 최진호는 보너스 1억원을 받고 2위 이정환 5천만원, 3위 이형준 3천500만원을 가져가게 됐다. 올해 KPGA 코리안 투어 상금 1위는 이 대회 전에 6억3천177만원을 번...
최진호, KPGA 코리안투어 제네시스 대상 수상…'유럽행 티켓' 2017-11-05 15:47:33
2위부터 4위까지 선수 3명에게는 유러피언투어 퀄리파잉스쿨 1차전을 면제해준다. 올해 KPGA 코리안 투어 상금 1위는 이 대회 전에 6억3천177만원을 번 김승혁(31)으로 이미 확정됐다. 신인상은 이번 시즌 2승을 달성한 장이근(24)에게 돌아갔다. email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