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식품위생법 어긴 족발·보쌈 등 배달음식점 53곳 적발 2021-05-07 09:27:44
배달음식점의 위생 상태를 점검한 결과 일부 업체 제품에서 식중독균이 검출되는 등 기준 위반이 확인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3월29일부터 4월16일까지 각 지방자치단체와 족발·보쌈 배달음식점 및 가정간편식 제조업체 2천324곳을 점검한 결과 53곳이 식품위생법상 기준을 위반한 사실을 적발했다고 7일 밝혔다....
케이피텍, PVC, PET필름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도약 2021-05-06 11:21:45
낱알 포장이 가능한 PTP 블리스터 필름과 주사기 등 의료용품 포장용 경질 PVC시트는 EU 및 미국 FDA 규제요건을 충족하며 미국 FDA의 DMF에 등록될 정도로 품질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케이피텍은 4일부터 7일까지 개최되는 독일 쾰른 국제 가구 기자재 “2021 인터줌(interzum)” 전시회에 참가 중이다. 전세계 약...
인천산 해조류 막걸리는 어떤 맛?…글로벌캠퍼스 입주 외국계대학, 이색 산학협력 잇따라 2021-05-05 17:17:10
막걸리 제조업체 인천탁주와 함께 해조류를 이용한 신제품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2년 동안 연구단계에 머물렀던 해조류 막걸리를 생산단계로 끌어올리기 위해서다. 한동렬 대외협력처장은 “연구단계에서 해조류 막걸리의 유통기간이 짧고 침전현상이 나타난다는 점을 발견했다”며 “해조류에 강한 포장소재와...
[2021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ICT·금융·리빙 부문 2021-04-29 13:05:00
아는 생리대 콜만 오가닉 이탈리아 여성 위생용품 업체 콜만이 2021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순면생리대 부문에서 1위에 올랐다. 2년 연속 수상이다. 콜만은 1947년 의료용 면 제품 제조로 시작해 커버부터 흡수체까지 유기농 100% 순면으로 이루어진 생리대를 선보이고 있다. 우수한 제품력을 바탕으로 이탈리아를 비롯한...
美 외식업체 '구인경쟁' 치열…"대학 등록금 지원해드려요" 2021-04-26 17:13:00
확산 이후 미국의 식당 체인들은 온라인과 배달, 포장 주문 대응에 집중했다. 하지만 이제는 식당을 찾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고 한다. 미 상무부에 따르면 지난달 미국 내 식당과 술집 매출은 전달보다 13.4% 증가했다. 문제는 일할 사람이 크게 부족하다는 점이다. 지난해 식당 근로자 상당수가 다른 업종으...
"대학 등록금 지원해 드립니다"…직원 모시기 나선 美 식당들 2021-04-26 15:08:05
확산 이후 미국의 식당 체인들은 온라인과 배달, 포장 주문 대응에 집중했다. 하지만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속도가 붙으면서 이제는 식당을 찾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고 한다. 미 상무부에 따르면 지난달 미국 내 식당과 술집 매출은 전월 대비 13.4% 증가했다. 문제는 일할 사람이 부족하다는 점이다. 지난해...
쌍용C&E, 시멘트 맏형의 脫석탄 선언…"종합환경기업으로 변신" 2021-04-21 15:09:56
쓰이는 염해저항성 혼합계시멘트 △공항 활주로 포장에 쓰이는 저알칼리 시멘트 등도 인기 제품이다. 환경기업 변신…59년 만에 가장 큰 변화쌍용C&E는 시멘트회사에 머물지 않고 종합환경기업으로 변신을 꾀하고 있다. 창립 59년 만에 가장 큰 변화를 맞고 있는 것이다. 지난해 12월 업계 최초로 ESG(환경·사회·지배...
국산둔갑·원산지제거 산업용 안전벨트·안전모 69만개 적발 2021-04-20 10:51:28
제거되고 포장에 '국산(Made in Korea)'으로 허위로 표시돼 있었다. 수입 안전모 32만개는 원산지 표시가 없는 채로 국내에 유통됐다. 서울세관은 적발된 수입업체를 수사기관에 고발하고 과징금도 부과할 예정이다. 김광호 서울세관장은 "수입물품의 원산지를 한국산으로 둔갑하는 행위는 소비자의 권리를...
포스코케미칼, 양극재 세계 1위 정조준…"美·유럽 생산망 구축" 2021-04-18 17:39:59
포장단계를 제외한 모든 공정에 무인·자동화가 적용됐다. 반제품 생산과 품질 모니터링, 원료 운반 및 입·출고가 모두 기계작업으로 이뤄지고 있었다. 연산 1만t의 양극재를 생산하는 구미공장에 비해 광양공장 생산량은 3만t으로 세 배에 달한다. 하지만 인건비는 구미공장의 3분의 1가량에 불과하다. 원료 투입부터...
"중국산 김치 따돌리자"…삼성·중기부 손잡자 벌어진 일 2021-04-16 17:40:11
양념 넣기'설비를 도입했다. 김치 제조 공정은 배추투입, 절임. 세척, 탈수, 양념혼합, 숙성, 포장 등 과정으로 이뤄지는 데, 가장 노동력이 많이 필요한 ‘양념혼합’작업을 이 설비가 대신 해주게 된 것이다. 박종학 중기부 제조혁신지원과장은 "100%수작업으로 이뤄지던 김치제조 공장이 스마트화되자 생산량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