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모닝브리핑] 최악 치닫는 美 트럼프, 재차 "군 동원"…뉴욕증시는 '급등' 2020-06-04 07:01:46
지수도 1.36% 상승한 3122.87, 나스닥 역시 0.78% 오른 9682.91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5월 민간부문 고용 감소폭이 예상보다 대폭 줄어들고, 서비스업 PMI(구매관리자지수)도 전월 대비 반등하면서 경제회복 기대감이 한층 강해진 영향입니다. ◆ ECB, 통화정책회의 개최…추가 부양책 나올까 유럽중앙은행(ECB)이 현지시간...
호주 조사위 "'최악 피해' 호주 산불로 약 500명 사망" 2020-06-01 14:16:42
당시 산불 연기가 호주 전역을 뒤덮었는데, 수도 캔버라의 대기질 지수는 위험 수준인 200을 훌쩍 뛰어넘긴 5185까지 치솟았었다. 그는 또 이번 화재로 최대 20억 호주 달러(약 1조 6천500억원)의 보건 비용이 발생했고, 재산 손실에 따른 보험금 청구액도 22억6천만 호주 달러(약 1조 8천670억원)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
코로나19에 2월 자영업 체감경기 금융위기 수준으로 냉각 2020-02-25 12:02:02
나빠졌다. 이번 달 자영업자의 현재생활형편 CSI는 84로 폭염이 닥쳤던 2018년 8월(82) 이후 가장 낮았다. 한편 소비자들은 당분간 여행을 줄이고 영화관, 놀이공원 등 많은 사람이 몰리는 장소는 피하며 씀씀이를 줄이겠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2월 전체 소비자들의 여행비 지출전망 CSI는 9포인트 떨어진 83으로,...
외식·배달에…식료품 구매비 비중 5년 만에 최저 2020-01-14 07:03:30
이용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어 엥겔지수로 한 나라의 생활수준을 직접적으로 평가하기는 어렵다는 지적이 나온다. 한은 관계자는 "소비자들은 외식, 배달, 집밥 지출을 구분하지 않고 식비지출로 여기곤 한다"며 "과거와 달리 엥겔지수의 효용성은 낮아진 편"이라고 말했다. [표] 가계의 국내 소비지출 (단위 : 10억원)...
호주 산불, 서울 100배 `잿더미`...핏빛 하늘, "멸종의 물결 시작됐다" 2020-01-07 15:22:00
수도 캔버라의 대기오염지수(US AQI)가 285를 기록, 전 세계 95개 주요 도시 중 최악으로 꼽혔다. 시드니 등 대도시는 `회색 도시`로 변했고 호흡기 질환자가 속출했으며 일부 학교에는 휴교령이 내려졌다. 산불 재가 식수를 오염시킨다는 우려도 나온다. 산불 재는 이웃 나라인 뉴질랜드까지 날아가 빙하를 덮고, 관광용...
[최악의 호주산불] ①절절 끓는 불바다…서울 100배 태운 재앙 2020-01-07 15:00:22
오후 기준으로 호주 수도 캔버라의 대기오염지수(US AQI)가 285를 기록, 전 세계 95개 주요 도시 중 최악으로 꼽혔다. 시드니 등 대도시는 '회색 도시'로 변했고 호흡기 질환자가 속출했으며 일부 학교에는 휴교령이 내려졌다. 산불 재가 식수를 오염시킨다는 우려도 나온다. 산불 재는 이웃 나라인 뉴질랜드까지...
['D'공포 논쟁①]내년 '디플레이션' 현실화 되나…"일시적 기우" vs "이미 진입" 2019-12-03 15:11:26
정부는 최근의 저물가가 지난해 여름 폭염에 따른 농산물 가격 급등, 높았던 지난해 유가 등 공급 측 요인이 강하다는 설명을 반복하고 있다. 수요 부진이 원인은 아니라는 것이다. 그러나 현재의 낮은 물가가 정부의 설명처럼 단순히 공급측 요인으로만 보기는 어렵다는 지적이 강하다. 농산물과 유가 등 가격 변동이 심한...
2000년 짬뽕값·출산율은?…'통계로 시간여행' 가동 2019-12-03 12:00:05
64만명, 합계출산율 1.48명, 코스피 지수 연평균 734.22, 자동차 등록 대수 1천206만대, 인기 배우는 가을동화 원빈, 물고기자리 이미연, 인기 영화는 반칙왕과 글래디에이터. 통계청은 '그때 그 시절'을 통계와 '회상 정보'를 한눈에 되돌아볼 수 있는 시각화콘텐츠 '통계로 시간여행'을 개발해...
11월 소비자물가 0.2% 상승…4개월만에 상승 전환(종합2보) 2019-12-02 10:41:51
큰 141개 품목을 토대로 작성한 '생활물가지수'는 0.2% 상승했다. 소비자물가에 소유주택을 사용하면서 드는 서비스 비용을 추가한 자가주거비포함지수는 1년 전보다 0.1% 상승했다. 품목 성질별로는 농·축·수산물이 작년 동월보다 2.7% 하락해 전체 물가를 0.21%포인트 끌어내렸다. 이중 농산물 가격은 5.8%...
[종합] 11월 소비자물가 0.2% 상승…4개월만에 플러스 전환 2019-12-02 09:18:37
큰 141개 품목을 토대로 작성한 '생활물가지수'는 0.2% 상승했다. 소비자물가에 소유주택을 사용하면서 드는 서비스 비용을 추가한 자가주거비포함지수는 1년 전보다 0.1% 상승했다. 품목 성질별로는 농·축·수산물이 작년 동월보다 2.7% 하락했다. 특히 감자(-38.3%)가 2005년 4월(-45.2%) 이후 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