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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풀필먼트서비스, 혹서기 대비 휴게공간·에어컨 설치 확대 2024-07-24 11:13:16
쿠팡의 물류 자회사인 쿠팡풀필먼트서비스(CFS)는 혹서기를 앞두고 집중근무 지역에 에어컨 설치를 확대하는 등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쿠팡풀필먼트서비스는 냉방시설이 완비된 휴게공간을 확대하고, 직원들에게 쿨링조끼를 비롯한 각종 냉방 물품을 지급했다. 또 휴게시간을 체감온도에 따라 추가 부여하고...
[게시판] 아산나눔재단, 스타트업 굿즈 전시·판매 공간 오픈 2024-07-24 09:52:15
전시 공간을 24일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 마루콜렉트 팝업은 '필 소 굿즈'(FEEL SO GOODS)라는 주제로 내달 25일까지 진행된다. 전시에는 아산나눔재단이 운영하는 기업가정신 플랫폼 '마루'를 비롯해 귤메달, 그리팅, 뉴닉, 디스콰이엇, 아임웹, 자기만의방, 채널톡 등 8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이곳에...
'수뢰 유죄' 美 뉴저지주 연방 상원의원 내달 사퇴키로 2024-07-24 06:26:18
보도했다. 메넨데스 의원은 이날 필 머피 뉴저지 주지사에게 보낸 서한에서 "유죄 평결에 대해 항소는 물론 대법원 상고까지 끌고 갈 생각"이라면서도 "중요 업무에 방해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상원을 긴 법률 절차에 연루시키고 싶지 않다"라고 말했다. 앞서 맨해튼 연방법원 배심원단은 지난주 메넨데스 의원에게 제기된...
서리풀 갤러리형 수장고, '이건희 기증관'처럼 꾸민다 2024-07-23 18:22:53
기증 ‘이항복 필 천자문’ 등이 전시돼있다. 이근형 씨는 이항복의 15대 종손이다. 서리풀 수장고는 소장품과 미술품의 복원 과정까지 100% 공개하는 곳이 될 전망이다. 소장품의 5% 정도만 공개하고 창고에 넣어두는 일반 미술관, 수장고와 달리 온도와 습도에 민감한 작품을 잘 보존하면서도 대중에게 개방하는 것이...
"밸류업 성공하려면 기업별 상황 맞게 주주환원 판단해야" 2024-07-23 11:05:28
나아가 정책적으로 상법 개정까지 논의의 확장 필요성도 제기됐다. 김학균 신영증권 리서치센터장은 23일 한국거래소에서 '밸류업 관점에서 본 한미일 증시'를 주제로 간담회를 열고 한국 밸류업 지원정책의 지향점에 대해 발표했다. 김 센터장은 한미일 기업의 지배구조에 대해 "미국은 패시브 펀드가 최대 주주고...
日서도 '처방약 집 배송' 연내 시작…아마존, 약국 체인과 협력 2024-07-23 09:55:21
보급에 탄력이 붙을 수 있고, 제약업체와 약국 체인 사업 전략에도 변화가 필요할 것으로 전망했다. 일본에서 2022년도(2022년 4월∼2023년 3월) 조제 의료비 규모는 전년도와 비교해 2% 증가한 약 7조8천억엔(약 69조원)이었다. 앞서 아마존은 미국에서 2018년 온라인 약국 '필팩'을 인수했고 2020년 처방약을 집...
[오늘의 arte] 티켓 이벤트 : 한스 짐머 영화음악 콘서트 2024-07-22 18:13:31
숲속 음악회 발트뷔네 올해 ‘베를린 필하모닉 발트뷔네’의 첫 곡은 무소르그스키의 ‘민둥산의 하룻밤’이었다. 관객들은 음악에 귀를 기울이며 집중해 심지어 음악 소리와 바람결에 나무들이 부딪히는 소리 말고는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았다. 새 소리와 플루트 솔로가 절묘하게 어우러져 환상적인 순간을 만들어냈다. -...
최재혁, 부쿠레슈티 국제 지휘 콩쿠르 3위 2024-07-22 18:05:47
세계 지휘계를 이끌어갈 유망한 차세대 지휘자”로 평가했다. 최재혁은 콩쿠르 부상으로 소정의 상금과 유럽의 전문 오케스트라 3회 지휘권을 받는다. 최재혁은 루체른 페스티벌에서 사이먼 래틀 경과 런던심포니를 함께 지휘하며 데뷔했으며 취리히 톤할레, 필라델피아, 경기필 등과 호흡을 맞춰왔다. 최다은 기자...
김흥국 제작 '박정희 다큐 영화' 시사회에 국회의원 30명 출동 2024-07-22 15:41:39
'그리고 목련이 필 때면'의 첫 시사회가 국회의원 30여명의 참관 속에 성황리에 열렸다. 제작사 흥픽쳐스(회장 김흥국) 측은 22일 "지난 19일 오후 3시부터 2시간가량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무대 행사와 시사회 현장이 만석을 기록했다"면서 "500석도 부족해 계단과 입석까지 입추의 여지 없이...
[바이든 사퇴] 트럼프 대 해리스? 107일 앞둔 美대선구도 리셋…당분간 대혼돈 2024-07-22 05:32:48
전 하원의원, 필 머피 뉴저지 주지사 등도 거론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문제는 해리스 부통령 역시 30%대 지지율에 그치고 있는 '인기 없는' 바이든 정권의 한 축이자, 3년 반 동안 별다른 존재감을 보이지 못했다는 점이다. 해리스 부통령이 그나마 현직을 가진 민주당 잠룡 중에서는 트럼프 전 대통령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