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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금으로만 '331억'…셰플러, 시즌 5승 달성 2024-06-10 13:35:44
모리카와(미국·7언더파 281타)의 추격을 1타 차로 따돌리고 시즌 5번째 우승 트로피를 안았다. PGA투어에서 시즌 5승은 2016~2017시즌 저스틴 토머스(미국) 이후 7년 만이다. 우승상금 400만달러(약 55억원)를 받은 셰플러는 이번 시즌 우승한 5개 대회에서만 1970만달러(약 272억원)의 상금을 벌었다. 이번 시즌 상금을...
'포니정 영리더상' 수상자에 신진서 9단·정은혜 작가 2024-06-10 09:44:32
1천18전 803승 1무 213패 1무효(승률 79.04%)를 기록하며 다승, 승률, 상금 등 모든 분야에서 압도적인 선두를 달리고 있는 한국 바둑계 슈퍼스타다. 37회 우승 기록을 보유한 그는 빠른 수읽기를 통한 전투형 기풍이 특징으로, 지난해 8월 '바둑올림픽'이라 불리는 제9회 응씨배에서 우승한 것을 비롯해 항저우...
박민지, 총상금 60억원 돌파…"우승 상금 기부" 2024-06-09 19:19:18
승 부문에선 역대 1위 타이기록의 주인공이 됐다. 1990, 1992, 1994, 1996년 KLPGA 선수권대회를 제패한 고우순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박민지는 지난해 6월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이후 약 1년 만에 승수를 추가, 투어 통산 19승을 올려 20승을 바라보게 됐다. 1, 2라운드 단독 선두에 이어 이날도 리더보드 맨 위를...
박민지·이예원·윤이나…총상금 14억 메이저급 대회 '포천퀸'은 2024-06-09 18:12:33
올해 11번째 대회까지 초고속 3승을 달성하며 박민지에 이어 KLPGA투어의 새로운 대세가 됐다. 특히 포천힐스CC는 페어웨이가 좁아 올 시즌 페어웨이 안착률 4위(82.14%)인 이예원에게 유리할 수 있다. ‘오구(誤球) 플레이’로 출장정지 징계를 받은 뒤 지난 4월 국내 개막전을 통해 돌아온 윤이나의 시즌 첫 승 달성도...
"골목 맛집이 '글로컬'…제2의 성심당 키워 지역 소멸 막을 것" 2024-06-09 18:06:20
전환을 통해 중소기업 취업을 연계해주고 친족 승계가 곤란한 중소기업을 돕기 위해 ‘기업승계 특별법’ 제정을 추진하겠다는 내용이 핵심이다. ▷유학생 취업은 비자 문제가 큰 걸림돌입니다. “유학생 비자(D2, D10)를 가진 체류 외국인을 숙련공(E7), 비숙련공(E9) 등 취업비자로 전환해주려면 기업과 계약서를 써야...
'캐디 출신' 전가람, 5년 만에 우승 한풀이 2024-06-09 17:32:13
엘라비에 셀러브리티 프로암 이후 5년1개월 만이다. 1타 차 2위로 최종 라운드에 나선 전가람은 8번홀(파4)부터 3연속 버디를 잡으며 본격적인 우승 경쟁을 펼쳤다. 이후 13번홀(파5) 버디로 단독 선두로 치고 나간 뒤 14번홀(파4)에서도 버디를 낚아 사실상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양산=서재원 기자 jwseo@hankyung.com
박민지, 사상 첫 '단일 대회 4연패'…"상금 2억 전액기부" 2024-06-09 16:04:31
버디 3개와 보기 1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쳤다. 최종 합계 13언더파 203타를 적어낸 그는 첫날부터 리더보드 최상단 자리를 놓치지 않은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으로 대기록을 장식했다. 시즌 첫 승이자 지난해 6월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우승 이후 1년 만에 통산 19승째다. 구옥희와 신지애의 최다승(20승)에 1승...
"박민지 KLPGA 역사 썼다"…최초 단일 대회 '4연패' 달성 2024-06-09 16:04:16
최다 우승 부문에선 역대 1위 타이기록의 주인공이 됐다. 1990, 1992, 1994, 1996년 KLPGA 선수권대회를 제패한 고우순과 공동 1위로 올라섰다. 박민지는 투어 통산 19승을 쌓아 20승 고(故) 구옥희·신지애(36)에 이어 3위를 지켰다. 박민지는 KLPGA 투어에 데뷔한 2017년부터 올해까지 8년 동안 해마다 우승을 달성했다....
48개국 늘려도 탈락 위기…중국도 FIFA도 울상 [서재원의 축구펍] 2024-06-08 05:24:33
수 있다. 중국은 태국전 무승부에도 조 2위(2승2무1패·승점8)를 유지했지만, 3위(1승2무2패·승점5) 태국에 3점 차로 쫓기는 신세가 됐다. 게다가 중국의 최종전 상대는 C조 최강국인 한국이다. 중국이 오는 11일 한국 원정에서 패하고 태국이 싱가포르에 승리하면 두 팀의 승점은 같아진다. 중국과 태국이 승점 동률을...
김경문 감독 부임 첫 홈경기에…한화 김승연 회장 '또' 직관 2024-06-07 19:56:20
안치홍 등을 영입하며 기대를 모은 뒤 시즌 초반 단독 1위를 내달리며 프로야구 흥행을 이끌었다. 그러나 4월 이후 주축 선수들이 부상으로 이탈하며 한때는 최하위까지 떨어졌다. 지난 달 27일엔 최원호 전 감독이 사퇴하기에 이르렀다. 이에 한화는 새 사령탑을 찾아 나섰고, '명장' 김경문 감독을 선임한 뒤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