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마켓인사이트] 네파 경영권 왜 팔았나…중견 기업 해외 진출 롤모델 2013-01-30 15:20:02
자본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가 되고 있다. 가업 승계와 해외 시장 진출이라는 중견 기업들의 고민을 풀어줄 수 있는 대안이 될 수 있어서다. ◆보름만에 회사 매각 전격 결정 김형섭 네파 대표가 mbk파트너스로부터 경영권 매각을 제안받은 시점은 작년...
글로벌 수출기업, 내수기업보다 이익증가세 뚜렷 2013-01-30 14:47:54
시장만을 대상으로 한 기업은 37%만이 이익이 증가했다고 응답했다. 한편 해외 사업에 가장 선호하는 지역으로는 중국(48%)이 꼽혔다. 다음으로는 유럽(41%), 북미(36%), 인도(31%)와 남미(31%)가 그 뒤를 이었다. 리저스 한국 지사장 김대선 대표는 “이번 조사에 따르면 기업의 해외 사업확장이 매출과 이익 증대를...
LG생과, 신약 성과 기대…목표가↑-현대 2013-01-30 07:40:09
"앞으로 당뇨병치료제의 남미, 동남아시아, 호주 등 신흥시장과 유럽지역 판권 계약 시 실적이 추가적으로 상승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 소유진 남편, 연대 나왔는데 17억 빚 떠안고…▶ '개콘' 김대희, 족발집 '몰빵' 한달 챙기는 돈이▶ 박신양이 자랑한...
노년층 소득불평등 급상승…10년만에 최고 수준 2013-01-30 05:51:13
등남미 국가들과 함께 최고 수준이다. 30일 금융투자업계와 한국노동연구원, 통계청, OECD 등에 따르면 65세 이상 은퇴연령층 가구(2인이상 전국가구)의 2011년 지니계수는 경상소득 기준으로 0.419,시장소득으로 0.505, 가처분소득으로 0.418로 각각 집계됐다. 시장소득은 경상소득에서 공적 이전소득을,...
[종목포커스]"LG생과 4분기 깜짝실적…신약 이슈 주목" 2013-01-29 14:01:22
편차가 있겠지만 당뇨병치료제의 판권 계약이 남미, 유럽지역에 추가로 팔리고 혼합백신 수출이 늘어난다면 주가는 추가 상승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lg생명과학은 지난해 8월 5가백신에 대해 세계보건기구(who)의 품질 인증을 받았으며 올해는 6가백신의 개발에 주력할 계획이다. who의 인증을...
[특징주] 포티스, 상장 첫날 상한가 직행 2013-01-29 09:23:48
포티스가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첫날 상한가로 치솟았습니다. 29일 오전 9시 9분 현재 포티스는 시초가에서 가격제한폭(14.91%)까지 오른 6550원에 거래 중입니다. 이날 시초가는 공모가(3900원)보다 46.15% 뛴 5700원으로 결정됐습니다. 포티스는 디지털 방송 신호를 받아 방송 영상으로 재생하는 장치인 디지털...
[특징주]포티스, 상장 첫날 '상한가'…공모가 웃돌아 2013-01-29 09:11:18
포티스가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첫날 상한가로 치솟았다. 29일 오전 9시 9분 현재 포티스는 시초가보다 가격제한폭(14.91%)까지 오른 6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시초가는 공모가(3900원)보다 46.15% 뛴 5700원으로 결정됐다. 포티스는 디지털 방송 신호를 받아 방송 영상으로 재생하는 장치인 디지털...
폭스바겐, 신형 골프 멕시코에서도 생산 2013-01-28 14:08:00
비틀 등을 만들어 북미와 남미, 유럽 등으로 수출하고 있다. 이에 앞서 폭스바겐은 멕시코 중앙부의 구아나파토에 새로운 엔진 공장을 건설했다. 연간 33만개의 엔진을 제작할 예정이며, 직분사 가솔린 터보 tsi의 차세대 유닛도 만들어진다. 신형 골프에도 이 엔진이 올라갈 전망이다. 또한 회사는 2018년까지 미국...
메디톡스, 美 피부외과학술지 논문 발표 2013-01-28 10:18:27
"메디톡신은 아시아와 남미 시장을 중심으로 높은 시장 점유율과 가파른 성장세를 보여 왔으나 그간 과학적 데이터가 다소 부족하다는 의견이 있었다"며 "이번 논문 발표는 과학적 근거를 토대로 메디톡신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입증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한경과 맛있는 만남] 강성원 회장 "행간을 읽는다는 점에서 詩와 회계는 같죠" 2013-01-25 17:31:52
목넘김도 부드러웠다. 싱싱한 해산물과 남미의 와인은 나름대로 괜찮은 조화를 냈다.강 회장은 작년 6월 회계사들의 직접 선거를 통해 제41대 공인회계사회 회장에 선출됐다. 그는 처음부터 회계사로 사회 생활을 시작한 것은 아니다. 그는 행정고시 10회 관료 출신이다. 윤증현 전 기획재정부 장관, 정종환 전 국토해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