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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정치권이 제멋대로 정해버린 52시간 초과 근로 금지법 2017-03-21 17:31:32
노동관행이나 급여체계, 근로자들의 실질소득에 큰 변화를 초래하기 때문에 신중하게 도입해야 마땅하다. 그러나 이번 합의는 근로시간을 변경하면서 생길 수 있는 허다한 문제는 그대로 둔 채 외형상 시간만 52시간으로 줄이는 것이어서 현장 적용 과정에서 심각한 문제가 발생할 것이 불을 보듯 뻔하다. 본질적인 문제는...
[김봉구의 소수의견] 미래학자 이광형 교수 "PC세 없었지만 로봇세는 필요" 2017-03-21 15:50:17
한 실리콘밸리의 기본소득 도입 논의와도 맥이 닿는데.“로봇세든 기본소득이든 목표는 사회안전망 구축이라고 생각한다. 부(富)의 편중 방지 목적도 있고. 미래 지속가능사회에 대한 고민의 결과물이라 봐 달라. 물론 로봇세가 만능해결책은 아닐 수 있다. 다른 방안이 있다면 제기하고, 개중 더 나은 대안을 택하면...
경남 올해 563억원 투자…노인일자리 3만개 창출 2017-03-20 18:25:26
3800여개 늘어난 것으로 내년까지 창출하는 노인 일자리는 모두 3만개다.도는 사업 유형을 공익활동형 시장형 인력파견형 등 세 개로 나눠 저소득 어르신에게 일자리 참여 기회를 우선 주기로 했다. 추가 소득 창출이 가능한 시장형과 인력파견형 사업도 확대할 계획이다.창원=김해연 기자 haykim@hankyung.com 기업의...
[세계의 창] 아베 장기집권이 가능한 이유 2017-03-20 17:41:42
신정부 편에 서서 정권 창출에 앞장선 야마구치(山口)현은 총리를 여덟 명이나 배출했다. 이토 히로부미, 아베 신조도 야마구치 출신이다. 현 정권의 실세가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관방장관인데, 그는 동북지방 아키타(秋田)현 출신이다. 스가는 자신은 총리가 되기 어렵다고 자각하고 2012년 말 아베를 총리로 앉히는 데...
[시사이슈 찬반토론] 통계청이 지니계수 산정방식 바꾼다는데… 2017-03-20 09:01:18
저성장에 빠지면서 소득분배의 구조가 어떤 양상으로 전개되고 있는지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더욱 중요해졌다. 젊은 층의 다수가 백수 상태에 빠지고 취약계층도 좀체 줄어들지 않는 어려운 상황이다. 소득의 분배구조, 즉 부의 불평등성을 정확히 파악함으로써 일자리 창출, 저소득층 소득 보전, 사회취약층 지원 대책...
'바닷속 관광지를 개발하라'…동해안 수중 관광지 조성 붐 2017-03-20 06:32:01
이상의 관광소득을 창출하겠다"라고 말했다. 양양군은 바닷속 체험마을을 만든다. 현남면 남애리 남애항 일원에 12억원을 들여 바닷속을 체험할 수 있는 다이버 교육 편의시설을 건립 중이다. 올 상반기 중에 준공해 본격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곳에는 잠수 풀, 부스터 펌프, 체험 이동통로 등을 갖춰 바닷속을 체험할...
김상현 홈플러스 사장의 '뺄셈경영' "매대 빼고 상품 수 줄였더니 손님 더 오더라" 2017-03-19 20:13:59
‘월소득 얼마 이상의 소비자가 파주운정점을 찾는다’ 같은 하나 마나 한 얘기를 집어치웠다. 누가, 어느 시간에, 왜 와서, 무엇을 소비하는가를 구체적으로 분석했다. 김 사장은 “남편이 출근한 뒤 아이와 함께 시간을 보내기 위해 마트를 찾는 고객이 많았다”며 “파주운정점은 유모차를...
[윤종용 칼럼] 4차 산업혁명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것 2017-03-19 18:22:19
상용화되면 소득격차 심화될 것 세계적 명품이 곧 첨단산업 제품 아니듯 기존 산업 영역서도 혁신·일자리 창출해야윤종용 < 전 삼성전자 부회장 > 잠재성장률의 둔화, 실업의 증가, 소득과 부의 격차 확대, 고령화 등으로 경제 상황이 좀체 개선될 기미가 없다. 내로라하는 싱크탱크나 정부조차 제대로 된 대안을 제시하지...
경남도 '100세 시대' 노인 일자리 3만개 만든다 2017-03-19 08:30:04
사업소득과 지자체 등에서 주는 보조금 등으로 연중 노인 일자리를 마련한다. 초등학교 급식 도우미, 시니어 택배, 스팀 세차, 참기름 제조·판매, 일회용 용기 접기 공동작업장 등에도 일자리를 만든다. 특히 올해부터는 지난해 처음 지원한 실버카페 사업 이외에도 노인들의 취업 욕구와 지역 특성을 반영한 새로운...
[카메라뉴스]"환경을 푸르게"…임실군 나무심기 행사 2017-03-17 13:49:55
1천500그루를 심었다. 군은 산림자원 조성과 소득창출을 위해 올해 15억2천여만원을 들여 329ha에 69만여 그루의 나무를 심을 계획이다. 심민 군수는 "산림은 목재 공급의 역할을 뛰어넘어 6차 산업이라는 새로운 복지자원 패러다임으로 바뀌고 있다"며 "인간의 삶을 치유하고 교육하며 소득증대 모델로 성장할 것이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