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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 정부 추가 인선] 한만수 "납품가 후려치기·일감 몰아주기·기술 탈취 바로 잡겠다" 2013-03-14 17:15:44
변호사 시절 대기업의 이익을 대변하던 한 후보자가 대기업을 옥죌 수 있겠느냐”는 지적을 하기도 했다. 야당인 민주통합당은 인사청문회에서 대대적인 검증을 벼르고 있다. 김기식 민주당 의원은 “대기업의 불공정행위를 단속해야 할 공정위원장 자리에 대기업을 변호해온 대형 로펌 출신은 매우 부적절하다”고 말했다....
[취재수첩] '새총' 갖고 전쟁 나가는 금감원 2013-03-13 20:42:13
자문단을 구성하고 변호를 준비한 끝에 무혐의처분을 받았다. 금감원 관계자는 “금감원이 제출한 각종 불공정 거래 증거들이 법원에선 단순 참고자료로만 쓰일 뿐, 어떤 법적 권위도 갖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현행 법률상 주식 불공정 거래를 조사하기 위해 금감원에 주어진 것은 ‘계좌추적권’밖에 없다. 그것도...
[마켓인사이트] '7번방의 선물' 법정 장면 "현직 변호사였네" 2013-03-13 20:41:44
변호사의 출연료는 10만원. 시간당 수십만원을 받는 변호사로서 수지 맞는 장사는 아니지만 오 변호사는 “중학교 동창들이 전화를 걸어올 정도로 반응은 뜨겁다”며 웃었다.정영효 기자 hugh@hankyung.com ▶급등주 자동 검색기 등장...열광하는 개미들 ▶[한경 스타워즈] 대회 개막 1달만에 7000만원 수익! 비결은? ▶...
'국감 불출석' 신동빈 롯데회장 공판 내달로 연기 2013-03-12 08:29:36
회장 변호를 맡은 법무법인 광장 측은 지난 8일 기일변경신청을 제출했다. 재판부가 신청을 받아들여 공판일은 오는 13일에서 내달 26일로 연기됐다.이로써 정식 재판에 회부된 유통업계 수장들 중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오는 26일 가장 먼저 법정에 서게 됐다.정 부회장의 동생인 정유경 신세계 부사장의 첫 공판은...
박시후 측 카톡 전문공개 “더 이상의 추측과 루머는 그만!” (전문) 2013-03-07 20:18:34
박시후 변호를 맡고 있는 법무법인 푸르메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박시후의 후배 김 모 씨와 a 씨가 2013년 2월14일 오후 1시부터 사건 발생 후인 2013년 2월16일까지 주고받은 카톡 내용의 전문을 공개했다. 박시후 측은 “고소인의 변호인이 기존에 알려진 카톡 내용이 박시후에게 유리하게 편집된 내용이라고 주장하며...
한솥밥 먹는 대형 로펌 1·2세들 2013-03-01 16:59:43
결혼했다. 이후 인턴십 성적 평가, 일반 변호사 평가, 운영위원 평가 등 몇 단계의 채용 과정을 뚫고 지난해 정식 입사했다. 우재형 씨도 이달 하순 군 제대를 앞두고 있어 아버지-아들-며느리 세 사람이 한 사무실에서 일하게 될 가능성도 있다.한 법무법인의 임원은 “일반 기업과 달리 로펌은 개인의 능력이 곧 회사의...
박시후 측 "경찰 소환 출석, 진실 밝히고 싶다" 공식입장(전문) 2013-02-28 21:26:16
경찰에 출석하겠다는 공식입장을 밝혔다. 박시후의 변호를 맡은 법무법인 푸르메 측은 2월28일 오후 9시께 '하루빨리 진실을 밝히고 싶다'라는 제하의 보도자료를 통해 공식입장을 전했다. 푸르메 측은 "박시후는 수사가 지연될수록 사건과 관련한 악성 루머들이 양산되는 등 그 피해가 심각하다고 판단, 내일(3월1...
박시후, 오늘(28일) 오후 6시 공식입장 밝힌다 2013-02-28 14:59:36
경찰 소환을 또다시 연기했다. 박시후의 변호를 맡은 법무법인 푸르메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박시후가 부득이하게 경찰 피의자 신문에 응하지 못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박시후는 금일 오후 법무법인 푸르메를 변호인으로 선임해 앞으로 이 사건 수사 절차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라며 "저희 법무법인에...
[한경데스크] '맞춤형 판결' 쏟아내는 법원 2013-02-27 17:07:44
없을까. 판·검사들이 여차하면 변호사와 행정관료로 둔갑하는 한국적 풍토에서 ‘고지마’는 백년하청이다. 법복을 벗어던지자마자 대형 로펌으로 달려가 동료·선후배 판사들이 구속시킨 사람들을 변호하겠다고 팔을 걷어붙이고 나서는 게 우리 사법부의 현주소 아닌가. 그것도 모자라 관직에 나섰다가 국회 인사청문회...
사건 이송 요청 관련 박시후 vs 서부경찰서, 보통 관례는? 2013-02-26 14:03:51
있다. 이에 대해 법무법인 청진 정수근 변호사는 2월26일 한경닷컴 w스타뉴스와 통화에서 "고소·고발사건 이송 및 수사촉탁에 관한 규칙에 보면 잘 나와 있다"라며 "통상은 박시후의 주소지 관할 경찰서로 지정된다"라고 밝혔다. 이어 "피의자가 관할서 변경을 요구하면 특별한 사정이 없는한 웬만하면 보내는 편"이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