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꽉 막힌 국회…사상 첫 3월 정부조직법 처리 2013-02-28 17:10:50
이관 문제 의견 못 좁혀 5일 회기까지 처리 못하면 한달 또 국정공백 정부조직 개편안 협상이 결국 3월로 넘어갔다. 민주정부 출범 이후 2월에 정부조직법을 처리하지 못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김기현 새누리당·우원식 민주통합당 원내수석부대표는 28일 국회 모처에서 비공식적으로 만났으나 쟁점에 대한 이견을 좁히지...
뉴로테크 "前최대주주 횡령배임건 서울지검으로 이관돼" 2013-02-28 14:36:40
건에 대해 "수원지방검찰청에서 조사 중이었으나 서울중앙지방검찰청으로 이관됐음을 확인했다"고 재공시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 女교수, 딸에게 '콘돔' 주면서 하는 말이▶ '아빠 어디가' 출연 한 번에 2억5천만원 횡재▶ 女비서 "사장님 몸종 노릇에…" 눈물 고백▶ 정가은,...
황우여, 국회의장단·여야대표 연석회의 제안 2013-02-28 09:46:38
이관 범위에 대해서는 "방송과 통신을 융합한 ict 산업진흥을 통해 국부와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것이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의 중심인 창조경제의 뜻"이라면서 "이를 위해 미래창조과학부를 설치해 방송통신과 과학전반을 융합시키겠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그는 "야당이 계속 방송과 통신의 분리를 주장해 대통령이...
[조간신문브리핑] 타협 못하는 ‘3류 정치’의 비극 2013-02-28 07:24:30
미래창조과학부 이관 문제를 놓고 진통을 겪었습니다. ▲ 대통령 말 한마디에 부랴부랴 ‘물가회의’ 박근혜 대통령이 27일 오전 청와대에서 주재한 첫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서민물가 안정을 지시해 정부는 관계부처 회의를 긴급 소집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곧바로 신제윤 1차관 주재로 지식경제부 농림수산식품부...
타협 못하는 '3류 정치'의 비극 2013-02-27 17:25:01
미래창조과학부 이관 문제를 놓고 진통을 겪었다. 우원식 민주통합당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하고 “iptv(인터넷tv) 정책의 인·허가권과 법령 제·개정권을 제외한 나머지는 미래창조과학부로 이관해도 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기현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는 “민주당의 제안은 대부분의...
민주 "인터넷TV는 새로운 종편" vs 새누리 "지나친 비약" 2013-02-27 17:21:54
기능 미래부로 이관' 정부 조직개편 최대 쟁점야당 "방통위의 인·허가권 빼고 모두 양보" 새누리 "野 주장대로라면 미래부 기능 못해" 정부조직 개편을 위한 여야 협상은 지난 4일 시작됐다. 여야는 27일까지 12번의 공식 회담을 가졌으나 접점을 찾지 못했다. 최대 쟁점은 방통위 기능의 미래창조과학부 이관이다. 첫...
박근혜 대통령 "총리가 중심잡아 부처 돌아가게 하라" 2013-02-26 17:19:57
처리할 계획이었으나 최대 쟁점인 방송통신위원회 기능 이관 문제에서 합의점을 찾지 못해 3차 처리도 사실상 물건너갔다. 여야의 정치 실종으로 새 정부가 초반부터 흔들리고 있다.김재후 기자 hu@hankyung.com ▶ 싸이, 대통령 취임식 '돌출발언' 깜짝▶ 정가은, 출장마사지男 집으로 불러서는…파문▶ 은지원 이...
사후관리로 기술 사업화 확대 시급 2013-02-26 17:15:29
따라 2004년엔 5개 사업이 지식경제부로 이관됐다. 2008년엔 정보통신부에서 진행하던 사업 1개도 지경부로 넘어갔다. 사업 종료 뒤 상당수 사업단이 해체되면서 지금까지 개발된 기술을 활용할 사후 관리 방안을 찾는 것도 과제다.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은 프론티어 사업 사후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올해 6개 사업단에...
여야, 무책임한 '방송 치킨게임'…정부조직법 '3차 시한' 처리도 불발 2013-02-26 17:05:46
분야의 미래창조과학부 이관 문제다. 새누리당은 방송통신 융합을 기반으로 한 정보통신기술(ict) 산업 육성을 위해 미래부 이관을, 민주당은 방송 공공성 및 공정성을 내세워 방통위 존치를 주장하고 있다.황우여 새누리당 대표는 이날 의원총회에서 “방송과 통신을 결합해 하나의 부서에서 했던 것은 김대중·노무현 전...
"창조경제로 성장 잡는다" 2013-02-26 16:26:27
방송통신위원회의 기능을 미래창조과학부로 이관 시키는 것을 두고 여야가 접점을 찾지 못하고 있는데요. 새누리당은 방송통신 융합을 위해 미래부 이관을 주장하고 있고, 민주당은 방송 공공성과 공정성을 내세워 방통위 존치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양측 모두 입장을 굽히지 않고 있어, 정상적으로 미래창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