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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억 횡령사건 범인, 10년만에 붙잡혀 2013-10-23 15:05:44
우리신용카드 직원과 공모해 회사 자금 400억원을 횡령한 혐의(특정 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로 김모씨(41)를 구속했다고 23일 발표했다. 김씨는 우리신용카드 자금부 대리 오모씨(41)씨와 과장 박모씨(45) 등과 짜고 2003년 12월2일부터 이듬해 3월29일까지 5차례에 걸쳐 회삿돈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
환경단체, '4대강 사업' 이명박 前 대통령 등 57명 고발 2013-10-22 13:13:22
이익을 안겨줬다"며 "이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배임혐의 적용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피고발인은 이 전 대통령 외 57명으로 관련 부처 장관, 핵심 부처인 국토부 책임자, 한국수자원공사 임원진 등이 포함됐다.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화제] "초당 12만원" 버는...
'부실대출' 유동천 前 제일저축銀 회장, 징역 8년 확정 2013-10-17 14:43:53
임의로 사용한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 등)로 기소된 유동천 전 회장에 대한 상고심에서 징역 8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부실 대출을 주도한 혐의로 함께 기소된 동생 유동국(53) 전 전무는 징역 8년을, 이용준 전 대표이사와 장준호 전 전무는 각각 징역 3년을 선고한 원심 형량이 유지됐다. 유...
검찰, 현재현 회장 자택·동양 계열사 압수수색 2013-10-15 11:47:15
검사와 수사관들을 보내 컴퓨터 하드디스크와 회계 장부, 내부 보고서 등을 확보했습니다. 현재 검찰은 동양그룹 사태와 관련해 현재현 동양그룹 회장과 정진석 동양증권 사장의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와 업무상 배임 혐의에 대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현 회장을 비롯한 경영진들이 계열사간 불법자금 거래를...
檢, 'SK 사건' 공범 혐의 김원홍 재판에 넘겨 2013-10-14 21:55:42
횡령 사건에 공범으로 가담한 혐의(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로 김원홍 전 sk해운 고문(사진)을 구속 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김 전 고문은 2008년 10월께 최 회장 등이 투자 자문사인 베넥스인베스트먼트에 회삿돈 1000억원대 펀드자금을 투자하도록 하고, 투자금 가운데 465억원을 선물옵션 자금으로 빼돌리는...
위기에 구심점도 잃은 동양…구조조정도 표류 우려 2013-10-13 09:12:53
의혹에 대한 본격 수사에 착수했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현 회장 등에게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및 업무상 배임 혐의가 있다고 주장했다. 현 회장 부인인 이혜경 부회장도 경영에 관여한 것으로 알려져 수사망을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국회 정무위원회는 동양그룹 사태와 관련해 현...
<위기에 구심점도 잃은 동양…구조조정 '삐걱' 우려> 2013-10-13 06:29:05
신청 의혹에 대한 본격 수사에 착수했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현 회장 등에게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및 업무상 배임 혐의가 있다고 주장했다. 현 회장 부인인 이혜경 부회장도 경영에 관여한 것으로 알려져 수사망을 피하기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국회 정무위원회는 동양그룹...
'용역비 과다지급' KT&G 본부장 영장 2013-10-11 22:22:09
지능범죄수사대는 서울 중구 남대문 호텔 지구단위계획변경 용역을 발주하면서 용역비를 과다 지급한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로 kt&g 전 전략본부장 강모씨(51)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1일 밝혔다. 강씨는 2011년 말부터 지난해까지 kt&g의 남대문 호텔 건설사업과 관련해 용역발주 업무를 총괄하며...
동양증권 노조, 현재현 회장 사기 혐의 검찰 고소 2013-10-08 17:22:00
등과 관련해 현재현 동양그룹 회장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했습니다. 동양증권 노조는 고소장에서 "현 회장은 사채상환 의지와 능력이 없음에도 동양증권(임직원 포함) 및 투자자들을 기망해 사채를 발행하여 손해를 끼쳤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현 회장은 그룹 경영권 유지를...
[동양사태 파장] 계열사 미분양 빌라, 증권서 매입 '사금고화' 논란 2013-10-08 17:13:23
8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혐의로 현재현 동양그룹 회장을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했다. 노조는 “현 회장은 상환 의사와 능력이 없는데도 동양증권 및 투자자들을 속이고 1000억원대 사채를 발행해 손해를 끼쳤다”고 주장했다. 동양증권은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주)동양이 동양시멘트 주식을 담보로 발행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