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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 증권사 분사 허용 검토한다 2013-01-13 12:00:34
등에, 중소형사는 창의성을 바탕으로 자산관리 업무와 리테일(소매)등에 집중해야 하지만 현실적으로 차별성 없이 시장 상황에 따라 동일한 업무를 했다"라며 증권사의 특화ㆍ전문화 필요성을 강조했다. 금융위 김학수 자본시장과장은 "증권사 특화를 지원할 수 있는 제도적 틀이 아직 없는 게 사실"이라며 "분사...
<증권사 분사 필요성 있나> 2013-01-13 12:00:31
증권사가 분사를 통해 온라인 전문 증권사, 자산관리 중심 소매 증권사, 투자은행(IB) 업무전문 증권사 등으로 특화하는 방안이 대안으로 제시됐다. 지금처럼 증권사 분사가 허용되지 않는 상황에서는 중소형사가 특정 사업영역을전문화하기까지 감당해야 할 경영상 리스크가 크다. 이날 세미나에 토론자로...
[강남부자는 지금] 강남·홍대·이태원 수익형 부동산으로 발길 돌려 2013-01-13 09:53:32
환금성, 홍대·이태원은 낮은 리스크 매력 공실률·관리비 등 뺀 실제 수익률 꼼꼼히 따져야 50억원대 현금을 보유한 200억원대 자산가인 김모씨(59·서울 도곡동)는 현금(cash) 보유 신봉자로 통한다. ‘넉넉한 실탄’을 보유하고 있어야만 투자 기회가 왔을 때 언제든지 움직일 수 있다는 게 김씨의 지론이다. 하지만 ...
[블루칩] DGB금융지주, 대구지역 기업 실적 개선…자산건전성 양호 2013-01-13 09:50:27
자회사로 거느리고 있는 종합금융그룹이다. dgb금융지주의 강점은 자산건전성이 양호하다는 점이다. 우리투자증권에 따르면 dgb금융지주의 지난해 말 기준 부실채권(npl) 비율은 1.03%로 추정된다. 금융감독원이 제시한 npl 가이던스 비율(1.28%)보다 낮다. 지난해 말 연체율도 9월(0.95%) 대비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견...
기업대출 더 힘들어진다...은행권 여신심사 강화 2013-01-13 08:00:24
각종 지원책을 발표하지만 자산 건전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중소기업 대출비중을 줄일 수 밖에 없는 게 현실"이라고 털어놨다. 다른 관계자는 "중소기업 대출을 늘리면서 리스크 관리를 강화하라는 것은 두마리 토끼를 잡으라는 것"이라면서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성장 가능성이 높은 중소기업을 어떻게 선별할 수...
벽산건설 김남용 사장 재선임 "법정관리 조기졸업 하겠다" 2013-01-11 20:40:34
법률상관리인인 김남용 사장(60·사진)을 대표이사로 재선임했다. 또 김채성 기술부문본부장(55)을 건설본부장으로 재선임하고, 이홍선 남광토건 감사(57)를 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현재 벽산건설은 기업회생개시 결정 후 4개월 만에 회생계획안을 인가받고 조직축소 및 자산매각 등 강도 높은 자구노력을 벌이고 있다. 김...
[인사] 전문건설공제조합 2013-01-11 18:58:38
<1급 승진> - 리스크관리팀장 김상익 - 인사팀장 하상우 - 영동지점장 이상준 - 서대구지점장 김용환 <2급 승진> - 보증심사팀 김국일 - 법 무 팀 이동헌 - 자산관리팀 이창섭 - 영동지점 고광묵 - 양재지점 김영현
김남용 벽산건설 사장, 임시주총서 재선임 2013-01-11 16:58:33
법정관리를 받고 있는 벽산건설이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현재 법률상 관리인인 김남용 사장을 대표이사로 재선임했습니다. 오늘 오전 송도 갯벌타워에서 열린 임시주총에는 주주와 회사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해 기업회생절차에 따른 대표이사·신임이사 선임 등을 승인했습니다. 벽산건설은 회생개시 후 4개월...
전자단기사채제도 15일 시행…조기정착 관건은? 2013-01-11 15:28:53
실물증권 관리 등의 부담에서 벗어날 수 있고, 발행사가 다양한 만기로 자금 조달 계획을 세울 수 있다는 점, 최소 발행단위인 1억원 이상이면 분할·유통 취득이 가능하다는 점도 해당 제도의 장점으로 꼽히고 있다. 기존 cp는 은행을 통해 간접금융 방식으로 발행, 할인율이 높았지만 전자단기사채는 직접금융방식으로...
"실적랠리 속 종목 차별화 전략 " 2013-01-11 11:41:51
증권사들의 비즈니스 모델이 브로커리지에서 자산관리로 바뀌는 것은 피할 수 없는 트렌드이기 때문에 자산관리에 경쟁력이 있는 증권사 위주로 추천한다. 삼성증권과 한국금융지주를 증권업종 내 최선호주로 보고 있다. 특히 삼성은 이번 종합금융소득과세 기준이 4000만 원에서 2000만 원으로 하향 조정되면서 절세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