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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창업에 인턴십 개념 도입 '엔턴십'… 실패해 봐야 창업 잘한다" 2014-04-07 11:33:53
아이디어를 사업화할 수 있는 관련 기술과 기업가정신을 배운다는 점에서 다르다. 전 센터장은 “창업은 아이디어로만 되는 것이 아니다”라며 “실제로 창업에 도전한 사람들 중엔 예상치 못한 난관에 부딪혀 실패를 경험한 이들이 많다”고 말했다. 엔턴십은 이러한 청년창업을 조금 앞당겨 대학 졸업 전 경험해 보도록...
이철 에이스기계 사장, 포장박스 자동 접착기로 세계 우뚝…대기업 부럽잖은 中企 만들 것 2014-04-04 07:01:16
외길을 걸으며 축적한 기술이다. 이 사장은 집안 형편이 어려워 인문계고 진학을 포기하고 부산기계공고를 다녔다. 부산기계공고는 1970년대 우수 기능인력 양성을 위해 국가 차원에서 설립한 공업학교다. 금오공고와 쌍벽을 이루며 우수 인재들이 몰리던 곳이다. 해병대 제대 후 인쇄기계 수입 업체에서 6년간 일했던...
[스트롱 코리아] 에스토니아, 國運 걸고 SW 교육…소득 5600弗서 2만3600弗로 2014-04-03 21:09:54
나서서 sw 교육을 잘하는 학교를 찾고 있습니다.”(에이브 라우링손 에스토니아 경제통상부 ict교육과장) ‘유럽에서 창업이 가장 많은 나라’ ‘발트해의 호랑이’ 등으로 불리는 에스토니아는 1991년 옛소련 해체로 독립할 때만 해도 대부분 집에 전화기조차 없는 가난한 나라였다. 그랬던 에스토니아가 작년에 1인당...
[김정호 칼럼] "적어도 3개 언어는 할 줄 알아야…" 2014-04-02 20:37:09
되니 창업의 문을 두드려 보는데 인문학도들에게 창업이 만만할 리 없다. 대책은 없고, 고민만 커진다. 일부 언론은 대안이랍시고 학교의 인문계 정원을 줄여야 한다는 엉터리 진단까지 쏟아낸다. 답답한 노릇이다. 과연 인문계는 정원을 줄여야 할 정도로 앞날이 깜깜할까. 인문계 취업난은 영원히 풀 수 없는 문제일까....
인공토양에 IT기술 접목 벽면에서 식물 '무럭 무럭'-한국산업기술대 산학협력성과 2014-04-02 17:14:33
대표적 사례다. 한국산업기술대학교(총장 이재훈) 연구팀(총괄책임 최정훈 전자공학과 교수)은 창업 중소기업인 ㈜에코시티(대표 김석우)와 공동으로 산학협력을 통해 폐 스펀지 조각과 생육에 적합한 물질을 배합해 만든 인공토양에 식물을 식재하고 최적화된 온도와 습도에 맞춰 물을 자동으로 공급해주는 기술을...
대구한의대학교 변창훈 총장, 창조경제 실현 위한 노력 박차 2014-04-02 16:04:57
창업을 준비하고 있다.대구한의대학교는2012년 4개의 창업과정과 2개의 업종전환 과정으로 180여명, 600시간의 교육을 시작했다. 이어 2013년에는 교육부 평생교육사업과 연계한 5개 창업과정과 3개 시니어 창업, 창업학교 5개 과정 등 987명 2,177시간의 교육 성과를 이뤘다.아울러 대구한의대학교는 청년 창업을 도전하는...
[스트롱 코리아 - 창의 인재 키우자] 창업강국 이스라엘의 성공비결 2014-03-31 21:52:29
뒤 굳이 대학을 가지 않고 창업이나 취업할 수 있는 밑바탕이 cs 교육에서 시작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스라엘은 2010년부터 중학교 단계에서도 cs 교육을 시작했다. 전문적인 프로그래밍보다는 간단한 명령어를 입력해 로봇을 이동시키는 수업 등 학생들이 컴퓨터에 흥미를 갖게 해주는 교육이다. 전국 200여개 중학교...
[스트롱 코리아 - 창의 인재 키우자] 아비 코헨 이스라엘 교육부 국장 "소프트웨어는 어릴때 가르쳐야 효과 높아" 2014-03-31 21:52:07
이런 ‘창업국가’의 원동력 가운데 하나는 체계적인 소프트웨어(sw) 교육이다. sw 중심의 이스라엘 컴퓨터과학(cs) 교육을 주도하고 있는 아비 코헨 이스라엘 교육부 cs교육국장은 “sw는 과학기술의 언어이자 논리이기 때문에 첨단기술 시대에 사는 우리에게 영어만큼이나 중요한 수단”이라며 “한 살이라도 어릴 때...
대학 중퇴자·빈민가 출신서 억만장자 된 '제2 저커버그'들 2014-03-31 20:57:25
인수한 마이크로 블로깅업체 ‘텀블러’의 창업주 데이비드 카프는 미국 맨해튼에서 태어나 15세에 고등학교를 중퇴하고 3년간 홈스쿨링을 거쳐 창업에 뛰어들었다. 친구들이 대학에 갈 때 그는 ‘프로덕트 오브 어반베이비’라는 회사의 대표가 됐고, 2006년 시넷에 회사를 매각했다. 이 매각 자금으로 세운 회사 중 ...
한국만 손 놓은 'SW 조기교육' 2014-03-30 22:19:46
기술(it) 기업 창업자들은 대부분 자유자재로 컴퓨터 프로그램을 짤 수 있는 sw엔지니어이자 sw를 공부하면서 창의성을 키운 인재란 공통점이 있다. 반면 한국의 sw 교육은 여전히 컴퓨터 사용법 수준에 머물러 있다. 1980년대 중반부터 일선 학교에 pc가 설치되면서 gw베이직 같은 프로그램 교육도 이뤄지긴 했다. 그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