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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원고 생존학생 도보행진 국회로? "학생들 스스로 계획한 것" 무슨 일이야? 2014-07-16 13:47:16
시민사회단체는 "세월호 사고의 진실 규명과 책임자 처벌,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하루빨리 특별법을 제정해 달라"고 요구하며 국회에서 사흘째 단식농성을 벌이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단원고 생존학생 도보행진 힘내시길" "단원고 생존학생 도보행진, 더운데 고생이 많다" "단원고 생존학생 도보...
車부품 R&D센터 연구원 800명·공장 생산직은 90명…100년 R&D 외길…독일ZF '질주' 2014-07-15 21:39:49
이곳에서 최근 테스트를 진행하기도 했다. 드레아스 티셔 테스팅팀 책임자는 “이 부품은 차량이 운행하는 동안 지속적으로 충격을 받기 때문에 내구성이 매우 중요하다”며 “벤츠도 s클래스의 테스트를 이곳에서 했다”고 설명했다.zf는 매년 매출의 5% 이상을 r&d에 투자한다. 지난해에도 7억유로...
세월호 가족대책위 특별법 제정 촉구 서명지 공개 2014-07-14 17:37:34
1차 분으로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책임자 처벌, 안전한 나라 건설 특별법 제정 등의 내용이 담겨있다.유가족들은 서명지 앞에서 철저한 진상규명 등을 다짐했다.서명지는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 4월16일을 영원히 잊지 말자는 의미로 416개 묶음으로 포장돼 분향소 희생자 영정 앞에서 하룻밤을 보낸 뒤 15일 오전 11시30분...
세월호 참사 가족 "진상규명 외면한 '무늬만 특별법' 안돼" 2014-07-13 13:51:33
열어 "철저히 진상을 조사하고 책임자를 엄중 처벌하며 참사가 재발되지 않게 대책을 마련한 제대로 된 특별법을 원한다"며 "수사권과 기소권 등을 가진 강력한 특별법이 만들어져야 한다"고 촉구했다.대책위는 이어 "우리가 원하는 것은 여·야 정당뿐 아니라 피해가족이 참여하는 3자...
부산 수영장 사고, 책임자들 변명으로 일관.."초등생 이모군 의식 돌아와" 2014-07-11 11:15:41
나왔던 초등학생이 의식불명에 빠졌지만 책임자들이 하나같이 궁색한 변명을 내놔 대중들의 분노를 유발하고 있다. 부산 해운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9일 오전 10시 15분께 해운대구에 있는 한 실내수영장에 현장학습을 나온 초등학생 이모(9) 군이 수심을 낮추기 위해 설치한 임시 깔판 사이에 손이 끼어 허우적대다...
朴대통령 "정부조직법·김영란법 조속히"…여야 "8월 국회 처리" 2014-07-10 21:12:52
다수 발생한 사건의 책임자는 가중처벌하는 내용 등이 담겼다.정부가 최근 제출한 ‘정부조직법 개정안’은 국무총리실 산하에 국가안전처를 신설하고 해양경찰청을 폐지하는 게 골자다. 박 원내대표는 “세월호 특별법은 16일 국회 본회의 통과를 목표로 오늘부터 여야 정책위 의장이 관련 상임위원회와...
김기춘 운영위 출석…"세월호 사고 국민께 송구" 2014-07-07 14:41:53
"책임자에 대해서는 강력한 수사가 이뤄지고 있고, 사고 발생원인 규명 작업도 투명하고 철저하게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이어 김 실장은 "획기적인 국민 안전 대책을 수립하는 한편 공직사회의 대대적 혁신과 함께 사회의 비정상적 적폐를 찾아내 해소함으로써 안전하고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홈플러스 PB 냄비 폭발…"중고 애완동물은 70%만 배상" 논란 2014-07-04 15:36:30
난 피해자가 본사 책임자와의 통화를 요구하자 "고객과 일일이 다 대응할 수 없다"며 거부한 것으로 전해졌다.홈플러스 측의 안일한 대응 사실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알려지며 논란이 커지자 홈플러스 측은 뒤늦게 태도를 바꿔 치료비 전액 변상을 약속했다.피해자 정씨는 "많은 사람들에게 피해 사실이...
北, 납치문제 특별조사위 구성…위원 명단 공개 2014-07-04 14:26:38
분과는 김현철 국토환경보호성 국장이 각각 책임자로 활동한다.또 특별조사위는 보위부, 보안부, 인민무력부, 인민정권기관 등의 30명 정도의 관계자로 구성되며 각 지방에 지부를 둔다고 중앙통신이 밝혔다.그동안 북한이 부정적인 태도를 보인 것으로 알려진 일본 당국자의 방북과 관련해 "조사의 객관성과 투명성을...
[다산칼럼] 유병언을 비호하는 사회 2014-07-03 20:36:12
침몰한 안전사고다. 청해진해운은 안전수칙을 무시했을 뿐 아니라 평형수까지 줄이면서 과적할 정도로 무모하고 무책임했다. 간부선원들도 승객들의 안전조치는 외면한 채 탈출해버렸다. 정부는 사전 감독만 부실했던 것이 아니라 사후 구조처리에서도 우왕좌왕 무능했다. 대부분 어린 학생들인 수백 명의 목숨을 앗아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