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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 코프먼 퀄키 창업자 "회원 100만명 지식 총집합…피봇파워 처음 제안한 사람…아이디어 하나로 6억원 챙겨" 2014-03-25 21:40:12
안에 디자인·제조·설계·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마케팅·유통·재무 등이 하나로 합쳐져 있어 관리하기 어렵고 노하우가 많이 쌓이지 않으면 커뮤니티를 운영하기 불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예컨대 개발자들끼리 자신들의 몫을 공평하게 나누는 ‘인플루언스 엔진’은 퀄키의 핵심 역량으로 다른 회사가 따라 하기 쉽지...
2014 ICT 융합정책 포럼, 대성황 … "ICT와 융합산업, 정책을 한 눈에" 2014-03-20 15:41:29
제안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창제 브레인 네트워크 포럼 회장은 "ict 정책 포럼과 컨퍼런스 등 일 년 두 차례 큰 행사를 개최하고 정보 공유를 통해 인적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회봉사를 한 축으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올 하반기에는 '글로벌 ict 융합 컨퍼런스'는...
[단독] 류일영 전 그라비티 대표 게임계 컴백 2014-03-20 08:03:59
거의 완성되었고, 네트워크 기획이나 소셜 등을 부가기능을 손보고 있다. 흥미로운 것은 그가 게임업계로 컴백하기로 결심한 이유다. 다름 아닌 친구 때문이다. 그가 소개해 한국 온라인게임 '라그나로크'를 일본에서 서비스한 겅호온라인의 모리시타 카즈키 대표와 초대 대표인 손정의의 동생인 손태장이 바로 그들....
[ICT 융합정책 포럼] 강성주 미래부 국장 "창업·SW·콘텐츠…신사업 본격 창출" 2014-03-19 18:09:11
4000억원 규모의 펀드를 통해 기업 창업 및 실험제작을 전폭 지원하는 방안도 제시했다. 이 외에도 플랫폼, 네트워크, 디바이스로 이어지는 중대형 10대 핵심기술 개발을 추진할 방침이다.강 국장은 "과학 ict를 접목해 새로운 시장을 만들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게 근본적인 목표"라며 "it 종사자가 새로운 도전을 할...
[나눔경영·소통경영] 글로벌화·재능기부…진화하는 기업 사회공헌 2014-03-18 07:10:00
네트워크서비스(sns)도 기업 사회공헌의 필수 항목으로 자리잡았다. 설문 대상 중 64%가 해외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벌이고 있다고 응답했다. sns를 통해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는 기업도 64%에 달했다. 기업들의 주된 관심 대상은 아동과 청소년이었다. 사회공헌의 최우선 수혜 대상을 아동과 청소년으로 생각하고 있는...
말랑스튜디오, 구글 지원으로 美 실리콘밸리 진출 초읽기 2014-03-14 07:42:49
유일한 액셀러레이터(창업지원센터)다. 이번 ‘2014 블랙박스 커넥트’ 에는 말랑스튜디오가 속한 한국을 비롯해 영국, 스페인, 남아공, 파키스탄, 인도 등 다양한 국가의 스타트업 16개사가 참여하게 된다. 오는 3월 17일부터 미국 실리콘밸리 현지에서 각 회사들의 미국시장 진출을 가속화 하기 위한 교육과 실전, 현지...
데이비드 리처드 웬디스코 CEO, 닷컴버블 붕괴때 재산 날리고 속도빠른 데이터관리SW로 재기 2014-03-14 07:01:11
회사가 웬디스코(wandisco)다. 회사의 제품인 ‘원거리 네트워크 분배 컴퓨팅(wide area network distributed computing)’의 약자다. 여러 곳에서 직원들이 동시에 접속해 작업을 함께 할 수 있게 하고,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중앙 서버에 저장해 주는 서비스는 처음이었다. 곧 경쟁사들도 등장했지만 웬디스코의 데이터...
세계 최대 창조축제 SXSW…신기술 트렌드…반지 낀 손, 허공에 움직이면 그림이 눈 앞에 2014-03-13 21:41:57
기반의 벤처기업이 주를 이루는 다른 창업축제와 달리 다양한 장르를 영리하게 엮은 융합 서비스가 많은 것도 특징이다. 네덜란드 벤처기업 ‘코디파이’는 유튜브에 올라온 음악 동영상만 있으면 즉석에서 기타 코드를 만들어주는 프로그램을 선보여 인기를 끌었다. 미국 스타트업 ‘거라지소셜’은 자동차 동호인만 즐길 ...
세계 최대 창조 축제 SXSW, '강남에서 온 괴짜들'에 세계가 주목 2014-03-12 21:39:11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 은행권청년창업재단이 이끄는 한국공동관은 작년에 이어 두 번째 참가다. 참가 스타트업의 참신한 발상과 높은 기술력, 실제 비즈니스 모델로의 성공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다는 평가다. 한국공동관의 이름인 ‘강남에서 온 괴짜들(geeks from gangnam)’의 브랜드 인지도도 올해 부쩍...
"정부, 벤처 키우려면 부담은 나누되 간섭 말아야" 2014-03-07 13:53:20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이스라엘 벤처캐피털사로소셜네트워크 위치기반 서비스 업체 '웨이즈'(WAZE)를 구글에, 모바일 시장조사업체'오나보'(Onavo)를 페이스북에 매각한 성공적인 M&A 경험을 지녔다. 질카 회장은 "이스라엘에서 벤처캐피털 사업이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정부의역할이 컸다"면서 "정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