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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춘의 지금 세계는] 세계경제 전망 하향 지속 2012-10-17 08:13:25
성립한다면 내년의 성장률이 다소 올라가는 것은 경제 주체, 특히 중하위 계층은 느끼지 못하는 수준일 것이다. 그리고 한국은행의 김중수 총재가 자주 사용하는 GDP 갭을 통해 우리경제를 파악해보자. 우리 잠재성장 수준을 한은 총재는 3.8%로 언급했고 대체적인 예측기관의 잠재수준은 3.7%다. 이 정도로 본다면 올해...
금리인하에도 고정금리 대출 폭발 2012-10-15 15:55:31
단 6개월만에 5조원 넘게 대출됐고 지방은행을 제외한 모든 시중은행이 판매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현재 고정금리 대출이 가장 많은 곳은 주택담보대출 기준 신한은행(고정금리 비중 33%)이며, 기업은행은 대출 규모는 작은 편이지만 고정금리 비중(고정금리 비중 36%)은 가장 높습니다. 한국경제TV 이성경입니다.
호남석유, 신동빈 회장 육성의지 부담됐나? 2012-10-12 08:51:28
물론 호남석유의 합성고무 사업은 투자와 M&A 등을 통해 단기성과를 낼 수 있는 현재 진행형입니다. 하지만 검토 수준의 것을 "다양한 사업포트폴리오를 확보했다" "매출40조 성장 로드맵" 등 그럴싸한 문구까지 넣으며 공식화 한 것은 `무리수 아니냐`는 핀잔을 듣기에 충분해 보입니다. 한국경제TV 김정필입니다.
장기불황 전망에 가계 `울상` 2012-10-04 15:47:31
경제성장률은 2%대로 하향 조정됐고 가계 연체율도 6년 만에 처음으로 1%대를 진입하는 등 국민들의 심리를 위축시키고 있습니다. 국민들은 이러한 장기불황에 대한 자구책으로 우선 가계지출(69.3%)을 줄여나가겠다고 답했습니다. 특히 지출감소 뿐만 아니라 적금이나 보험해약 등도 고려하고 있어 현재의 경제상황이...
"11월 미 대선 앞두고 첫 TV 격론..증시 영향은?" 2012-10-04 14:18:46
11월 6일 대선까지 미국경제에서 지속적으로 이슈가 될 것이라는 점을 인식시켜준 토론이었고 특별한 이변이 없이 자신들의 정책만 이야기한 밋밋한 토론이었다는 평가다. 결국 이번 TV 토론은 오바마에 비해 크게 낮은 지지율을 제고시키기 위한 롬니의 공격이 주로 이어졌지만 미 대선을 결정할 경합지역에서 오바마가...
"3분기 어닝시즌, 변동성 확대 전망.. 관망세로 대응" 2012-10-02 15:25:45
<성공투자 오후증시 1부 - 글로벌 인사이드> 우리투자증권 서상영 > 토요일 새벽 스페인 은행의 스트레스 테스트가 우호적으로 발표되었고 월요일에 호주, 일본, 중국, 유로존의 제조업 지표가 연이어 발표되었지만 대부분 기준선을 하회하면서 우려감을 가져왔다. 다만 미국의 ISM 제조업지수는 서프라이즈한 결과로...
극동건설, 최종 부도‥대기업 꼬리 자르기 2012-09-26 16:58:15
주택시장 침체로 유동성 위기를 지속적으로 겪어 왔습니다. 특히 수도권과 지방의 미분양 아파트가 PF대출 상환 압력으로 이어졌고, 결국 부도처리된 겁니다. 극동건설 관계자는 "법정관리를 신청한 만큼 기업회생을 위한 모든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지금까지 한국경제TV 권영훈입니다.
금융투자 기회의 땅 `브라질` 2012-09-24 17:02:11
계획입니다. <브릿지> 김종학 기자 "참석자들은 헤알화 가치하락과 물가상승 압력에도 규제수준과 위기 대응능력이 높아 해외투자자들에게 안정된 투자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인구 1억8천만명의 내수시장과 천연 원자재를 강점으로 하고 있는 브라질. 브라질 자본시장 및 금융시장을 소개하기...
[경제의 창 W] 대형마트 규제, 실효성 논란 2012-09-19 17:50:51
법에서 제정해주면 나을 것이다. 각 지자체들이 경제규모 특성에 맞춰 1.2.3년 단위로 주기적으로 개선. 업그레이드 시킴 유통에 대한 연구기관과 정책기관이 없다보니 실효성 없는 대책들만 난무하고, 자료 또한 부족한 게 사실입니다. 마땅한 대책도 없이 땜질식 정책만 계속 선보이기보다는 조사와 분석을 바탕으로 ...
한화케미칼 “고부가 소재 증설로 경쟁력 강화” 2012-09-19 11:33:51
함량이 높을수록 효율이 좋아지는데, 이번에 증설한 4만 톤은 모두 고함량인 만큼 태양전지의 경쟁력도 증가할 전망입니다. 에틸렌의 이익률 감소와 중국 수요 부진 등으로 화학업계가 맥을 못 추고 있는 가운데, 한화케미칼이 고부가 소재 증설을 통해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유기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