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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대통령 돼도 기업 세금부담 늘어난다…주요 대선주자들 "법인세 인상·육아휴직 확대" 한 목소리 2017-02-19 20:05:45
유 의원은 유급 육아휴직 기간을 1년에서 3년으로 늘리고 육아휴직 급여를 통상임금의 40%에서 60%로 높이는 방안을 제시했다.2015년 12월28일 한·일 간 맺은 ‘일본군 위안부 합의’는 재협상해야 한다는 점에도 대선주자들의 의견이 일치한다. 문 전 대표는 “위안부 합의는 무효”라고 했고...
안희정 "임기 말 인기 떨어진 DJ·盧의 길 안 따라가" 2017-02-19 18:02:30
경선 과정에서 다른 당 지지층의 역선택 우려가 제기되는 것에 대해선 "어떻게 돌파를 해야 할지 모르겠다. 유일한 길은 저는 저답게 제 길을 가는 것밖에 없다"면서 "역선택이란 건 몇몇이 장난한다고 되지 않는다. 절대 그렇지 않은 게 민심"이라고 일축했다. 그는 또 노동시장 유연화와 관련해 "제도적으로 없던 일로 할...
이재명 "출산 부부 10년간 저가 임대주택"…'워킹맘' 표심잡기 2017-02-19 17:57:04
시간당 최저임금을 생활임금인 8천원으로 규정하고 있어 걱정할 필요 없다"고 답했다. 이 시장은 공약이 지나치게 포퓰리즘이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선 "저를 향해 표를 매수한다고 하는데, 기업들의 사내유보금 탓에 돈이 돌지 않고 있으므로 세금을 제대로 거둬서 복지혜택을 늘려야 한다"며 "기업이 과도한 수익을 쌓지...
여야 대선주자 "조기대선 가시화됐다"…휴일 총력전 2017-02-19 16:37:12
나서는 등 세불리기를 본격화했다. 이 행사에는 당 지도부는 물론 대선 주자인 안철수 천정배 전 대표와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도 나란히 참석했다. 정의당 대선후보인 심상정 상임대표는 이날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노동·임금 민주주의 실현과 과감한 민생개혁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jbryoo@yna.co.kr...
심상정 "대선서 개혁 경쟁해야…정권교체 9부 능선 넘어" 2017-02-19 15:37:06
심상정이 얼마나 지지를 받느냐가 이번 대선의 성격을 좌우할 것"이라며 "적어도 시민개혁을 유실시키지 않으려면 정의당이 제1야당이 돼야 가능하다"고 말했다. 심 대표는 이어 "다음 정부를 제대로 세우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며 노동·임금 민주주의 실현과 과감한 민생개혁 등을 제시했다. ljungberg@yna.co.kr (끝)...
안희정 "DJ·盧 실패했다고 반성문 쓰는것 동의못해…계승 고민"(종합) 2017-02-18 17:26:46
말했다. 또한, "노동시장 유연화가 비정규직 임금격차, 임금착취, 소득양극화로 이어지는 현실을 극복하는 문제를 풀어야지 노동시장 유연화 그 자체를 찬반으로 싸워서는 답이 안 나온다"고 설명했다. 이어 안 지사는 "대한민국의 모든 현안과 세세한 모든 것까지 약속하는 공약집을 저는 못 만들 것 같다. 그렇게 해선 약...
안희정 "DJ·盧 실패했다고 반성문 쓰는것 동의못해…계승 고민" 2017-02-18 15:22:29
보이지 않았다"면서 "개방화와 FTA를 통해 더 어려워진 산업과 농민, 계층에 대해 사회적 재분배를 하고 기회를 더 줄지를 과제로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노동시장 유연화가 비정규직 임금격차, 임금착취, 소득양극화로 이어지는 현실을 극복하는 문제를 풀어야지 노동시장 유연화 그 자체를 찬반으로 싸워서는...
[래빗GO] '열정페이 아웃!' 외친 이재명..."원칙대로 하면 열정페이 없어질 것" 2017-02-17 16:02:15
최저임금 1만원 포함한 Ɗ대 공정페이' 공약 발표 이재명 "청년들이 희망 가질 수 있는 '정상적 사회' 만들 것"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후보로 나선 이재명 성남시장이 지난 16일 서울 마포구 한 카페에서 청년 임금체불과 열정페이를 해결하겠다고 밝혔습니다.이 날 행사에서 이 후보는 실제 임금체불 피해...
[사설] 소위 보수정당들의 반시장·반기업 정책들 2017-02-16 17:45:58
대기업 중심 당에서 중소기업으로 옮겼다”고 강조했다. 또 일감몰아주기, 불공정행위 처벌 등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라고 한다. 바른정당은 재벌 견제를 위한 다중대표소송제 도입, 감사위원 분리 선출 등을 담은 상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경제계가 우려하는 야권의 개정안과 대동소이하다. 최저임금 인상을 위한 법...
문재인 "페미니스트 대통령 되겠다" 2017-02-16 17:29:41
"동일가치노동 동일임금 원칙을 법제화해 비정규직 급여를 정규직의 70∼80%까지 끌어올리고, 최저임금이 1만원에 이르기까지 인상속도를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최저임금조차 받지 못하는 노동자가 240만명에 달해 근로감독을 강화하고 국가가 차액소송을 대행하는 제도가 필요하다"며 "기금을 조성해 차액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