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박근혜 "정부조직개편안 더 이상 물러설 수 없다" 2013-03-04 17:20:13
기능을 미래창조과학부로 이관시켜 방송 장악을 꾀하려 한다는 민주통합당의 주장에 대해 박 대통령은 “방송을 장악할 의도가 전혀 없고 법적으로도 불가능하다”며 “(정부조직법에는) 어떠한 정치적 사심도 담겨 있지 않다”고 반박했다. 이어 “우리 경제가 한 단계 더 도약하고, 질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려면 반드시...
[靑·野 정부조직법 '强대强 충돌'] 野 "국회 무시…입법부 시녀화 시도" 2013-03-04 17:18:39
밤 여야 협상에서 주파수 관리를 포함한 통신 관련 업무 일체와 비보도 방송 채널 사용 사업자, 인터넷tv(iptv) 등을 현 방송통신위원회에서 미래부로 이관키로 하는 등 많은 부분을 양보했다”며 “합의안에 서명하기 일보 직전 돌연 새누리당의 입장이 바뀌어 협상이 결렬됐다”고 주장했다.박 원내대표는 “방송이 빠진...
[Cover Story] "경제부흥·국민행복"…21세기 '박정희 스타일' 2013-03-04 16:27:33
산업’ ‘융합’ ‘인재’를 꼽았다. 세 가지를 핵심 요소로 꼽은 이유로 세계 경제 패러다임의 변화를 지적했다. 즉 자동차·조선을 필두로 한 제조업, 인터넷 모바일 등의 정보통신산업을 넘어서는 새로운 경제 패러다임이 다가오고 있고 이에 대한 적극적인 대처가 필요하다는 뜻이다. #창조경제로 과학과 문화 접목 박...
박 대통령, "미래부 이관방침 양보 절대 못한다" 2013-03-04 10:59:05
박근혜 대통령이 방송진흥 핵심기능의 미래창조과학부 이관 방침은 민주통합당에 양보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박 대통령은 4일 춘추관에서 발표한 대국민담화에서 "많은 부분에서 원안이 수정됐고 이제 핵심적이고 본질적인 부분만 남겨놓은 상황" 이라며 "미래부 이관방침에 대해선 물러설 수 없다는 절박한...
임시국회 5일 끝나는데…'방통 융합' vs '장악' 그들만의 싸움 2013-03-03 17:34:33
여당은 응하지 않았다. 여야 협상의 막판 쟁점은 방송통신위원회가 맡고 있는 인터넷tv(iptv), 종합유선방송국(so), 위성방송 등 비보도 방송 분야 업무의 미래부 이관이다. 새누리당은 방송통신 융합을 기반으로 한 정보통신기술(ict)산업 육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미래부 이관을, 민주당은 “방송 장악 의도”라며 방송...
민주 "정부조직법 통과, 朴대통령 결단 필요" 2013-02-28 20:26:24
비보도 방송 분야의 미래부 이관 여부다.민주당은 전날 iptv 인·허가권과 법령 제·개정권을 현행대로 방송통신위원회에 남겨두고 iptv 진흥 업무를 미래부에 이관하는 방안, 비보도 부문 pp 업무를 미래부로 이관하는 방안을 타협안으로 제시했지만 새누리당은 수용하지 않았다.이에 박기춘 민주당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유진룡 문화부장관 인사청문회 '통과' 2013-02-28 14:43:07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는 28일 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경과 보고서를 채택했다.유진룡 문화부 장관 후보자의 국회 통과는 전날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 후보자가 여야 합의로 청문경과보고서가 채택돼 박근혜 정부 Ƈ호 장관' 이 된 데 이어 두 번째다.유진룡...
황우여, 국회의장단·여야대표 연석회의 제안 2013-02-28 09:46:38
기능 이관 범위에 대해서는 "방송과 통신을 융합한 ict 산업진흥을 통해 국부와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것이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의 중심인 창조경제의 뜻"이라면서 "이를 위해 미래창조과학부를 설치해 방송통신과 과학전반을 융합시키겠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그는 "야당이 계속 방송과 통신의 분리를 주장해...
새정부 수혜와 체력개선 기대되는 유망주 3選-삼성證 2013-02-28 08:17:56
바라보는 신정부 경제정책의 주요 키워드는 정보통신기술(ict) 산업 융합과 활성화 정책, 중소기업 육성, 중산층 재건 등의 3가지라고 밝혔다.이런 정책의 수혜를 받을 수 있고 펀더멘털 개선이라는 교집합을 보유한 종목으로 각각 cj e&m, 이오테크닉스, 우리투자증권을 꼽았다.cj e&m의 경우 ict 산업 융합과...
[조간신문브리핑] 타협 못하는 ‘3류 정치’의 비극 2013-02-28 07:24:30
국회로 넘어왔으나 27일까지 여야는 방송통신위원회 기능의 미래창조과학부 이관 문제를 놓고 진통을 겪었습니다. ▲ 대통령 말 한마디에 부랴부랴 ‘물가회의’ 박근혜 대통령이 27일 오전 청와대에서 주재한 첫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서민물가 안정을 지시해 정부는 관계부처 회의를 긴급 소집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