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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Power Up! 여성경제인] 여성기업 전체 사업체의 37%, 종업원수 2.8명…대부분 영세 2013-01-01 16:59:01
전환 지원 절실 국내 여성 경제인은 2010년 기준 125만명. 전체 사업체의 37.2%를 차지한다. 이는 2004년에 비해 5배가량 늘어난 것이다. 하지만 대부분 여성 기업들은 매출 규모가 작고 종업원 수가 5인 미만인 것으로 나타났다. 양적으로는 증가하고 있지만 영세한 수준에 그치고 있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국내 여성...
[시론] 中企 성장, 답은 현장인력에 있다 2013-01-01 16:57:42
있다.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역시 지정학적 위치의 유리함, 일본의 기술이전 및 투자증가, 소비시장 확대라는 호순환의 과정에 진입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반면, 한국은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중소기업이 극히 소수이고 대부분의 영세 중소기업은 기술, 인재, 비용구조, 경영 측면에서 열악하다. 1998년 이후 키코...
박근혜 당선인 "새 대한민국 미래 창출하자" 2013-01-01 16:57:25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이제 지나간 과거의 모든 것은 털어버리고 새로운 대한민국의 미래를 창출해 나가기를 염원한다”고 1일 말했다. 박 당선인은 이날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 당사에서 열린 당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하고 “새로운 미래와 새로운 변화를 위해 다 같이 힘을 모아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새해 예산에 과학벨트 부지매입비 미반영 `논란' 2013-01-01 16:52:54
예산에 과학벨트 부지매입비가 반영되지 않은 것이오히려 잘된 일일 수 있다며 시민단체와 다른 입장을 내놓고 있다. 시는 이날 보도자료에서 "국회 예결특위는 과학벨트 부지매입비에 대한 정부안을 수용할 경우 부지매입비의 대전시 부담이 고착화될 수 있다는 점을 우려해 예산에 반영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
날개단 마트 3社 온라인몰…매출 1조시대 2013-01-01 16:48:46
있기 때문에 굳이 차를 몰고 매장까지 갈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그는 “가끔 외식을 하거나 점포 안에 있는 놀이시설 등을 이용하러 매장에 가지만 장만 볼 때는 온라인몰에서 산다”고 설명했다. 대형마트 점포에 직접 가지 않고 인터넷을 통해 장을 보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국민은행 민병덕 행장 "女사원이라고 행장 되지말라는 법 있나요" 2013-01-01 16:29:32
항상 시간이 부족하다. 새해 경영환경도 녹록지 않다. 시련과 도전의 한 해가 될 가능성이 크다. 한국경제신문은 은행장들이 대담자를 스스로 정해 새해 포부를 밝히도록 하는 기획을 마련했다.자산규모 1위인 국민은행의 민병덕 행장은 고졸 행원과 만났다. 김예은 주임(20)은 입사한 지 만 1년이 지난 새내기 은행원으로,...
美 상원, 재정절벽 회피법안 가결처리 2013-01-01 16:22:07
구체적인 소집일정도 밝히지 않았다. 미 언론들은 하원이 빠르면 2일 오후에 재소집돼 상원의 법안을 처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하지만 공화당 내에서는 여전히 세금인상에 반대하는 기류가 적지 않아 상원의 합의안이 하원에서 통과될지 지켜봐야 할 전망이다.hope@cbs.co.kr [워싱턴=cbs이기범 특파원][네티즌 많이...
한류 '끼' 수혈한 할리우드 영화 봇물 2013-01-01 16:19:29
‘지.아이.조 2’의 존추 감독은 “이병헌이 해낸 1분가량의 독백 연기가 인상적이었다. 캐릭터에 생명을 불어넣는 그의 연기에 모든 스태프가 박수를 치며 감탄했다”고 말했다. ‘지.아이.조’에서 인연을 맺은 브루스 윌리스는 이병헌에게 할리우드 영화 ‘레드2’를 제안해 최근 촬영을 마쳤다.김지운 감독이 연출한...
넷북의 종말…대만 에이서 생산중단 2013-01-01 16:10:32
지만 저가 노트북과 태블릿pc에 밀려 수요가 급감하자 넷북 제조업체들이 생산을 잇따라 중단하고 있다. 라인업을 대폭 축소해 두 종류의 넷북만 생산하던 삼성전자는 올해부터 국내 시장서 넷북을 판매하지 않기로 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가격과 성능 등 제품 경쟁력이 노트북과 태블릿pc에 뒤처진다고 판단함에 따라...
[2013 대전망] 삼성, '제2 신경영'…5대 신수종사업 키운다 2013-01-01 15:30:51
프랑크푸르트에서 ‘신경영’을 선언한 지 20년째 되는 해다. 삼성은 ‘제2의 신경영’으로 불황의 파도를 넘는다는 목표를 세웠다. 스마트폰이 이끌고 반도체와 tv가 뒤를 받치는 사업 구조를 강화하면서 중장기적으로 의료기기 등 5대 신수종 사업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의료기기 사업 본격화 이 회장은 줄곧 ‘1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