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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을 거부하는 삼성…공채 아니고 나이 어려도 능력되면 '별' 2013-12-05 21:12:20
여성 임원을 승진시켜 여성 임원 승진 기록을 갈아치웠다. 지난해는 신임 10명을 포함해 12명이었다. 삼성그룹의 전체 여성 임원 수는 이부진·이서현 사장을 포함해 총 50명으로 국내 대기업 중 가장 많다. 승진한 여성 임원 중 60%인 9명은 발탁됐다.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려면 여성 인력을 적극 육성해야 한다’고...
삼성 임원 475명 승진…눈에 띄는 승진자들 2013-12-05 21:09:04
발탁 승진한 장세영 상무(39)는 올해의 최연소 신임 임원이자 유일한 30대 임원이다. kaist에서 재료공학을 전공한 장 상무는 2002년 삼성전자에 입사해 2011년부터 무선사업부 선행요소기술그룹장을 맡고 있다. 박현호 삼성전자 전무(51)는 ‘인문학을 전공한 엔지니어’로, 요즘 삼성이 찾고 있는 융합형 인재다. 3년...
<30대에 '별' 단 삼성전자 장세영 상무> 2013-12-05 18:29:04
5일 단행된 삼성그룹 임원 승진 인사에서는 15명의 여성 승진자가 나왔다. 작년보다 3명 많아 사상 최대 여성 승진을 기록했다. 이중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의 무선 하드웨어 개발 전문가인 장세영(39) 상무는승진연한보다 2년 빨리 임원이 된 케이스로 이날 승진자중 유일한 30대이다. 장 상무가 발탁 승진한...
<삼성, 사상 최대 발탁인사…여성인재 중용>(종합) 2013-12-05 13:54:29
임원 승진도 역대 최대를 기록하는 등 여성 인재 중용이 두드러졌다. ◇ 삼성전자, 최대 실적에 최대 승진 그룹 전체의 임원 승진 인사 규모는 예년에 못 미쳤으나 승진 연한을 뛰어넘은발탁 인사 규모는 가장 컸다. 임원 승진자는 475명으로 지난해(485명)보다 2%가량 줄어든 반면 발탁 승진자는85명으로...
삼성물산, 21명 임원 승진 인사 단행 2013-12-05 12:21:39
삼성물산이 부사장 등 총 21명의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이번 승진 인사는 부사장 3명, 전무4명, 상무 14명 입니다. <부사장> 김형, 이석, 정현우 <전무> 강응수, 오세철, 최남철, 황대성 <상무> 강진욱, 김정환, 박신경, 박정남, 박형식, 원광석, 이규식, 이규용, 이석용, 이선웅, 조정묵, 조태윤 , 최호권,...
'성별·공채·인종·국적 모두 잊어라'…삼성 임원 475명 승진 '메시지' 2013-12-05 12:01:24
임원도 '승진 잔치'삼성전자 신임 임원이 161명으로 34%를 차지,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신임 임원을 포함한 전체 승진자도 226명으로 47.5%에 달했다. 단일 계열사 임원 승진 비중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 삼성전자 제품 제조 영역인 세트 부문 발탁 승진도 35명으로 역시 사상 최다 인원을 자랑했다. 삼성이...
<삼성전자의 통섭형 임원 박현호 전무> 2013-12-05 12:00:10
5일 삼성그룹이 발표한 임원 승진자 명단에도 통섭형 인재가 있다. 박현호(51)삼성전자[005930] 무선사업부 시스템 S/W(소프트웨어) 개발그룹장(전무)이 그 주인공이다. 계명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한 박 전무는 1988년 삼성전자 컴퓨터사업부 개발팀으로 입사해 2010년 상무로 승진, 22년만에 연구임원 자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