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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연속 '전력경보' 발령 예상 2013-06-05 07:54:25
전력 당국은 5일에도 전력 수급경보가 발령될 것으로 예상했다. 전력거래소는 이날 최대 전력수요가 6천300만㎾대 후반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따라 예비전력이 300만㎾대 중반까지 떨어져 전력수급경보 '관심'(예비전력 300만∼400만㎾)이 발령될 수 있다고 예보했다.전력거래소 중앙관제센터는 "전력수급에...
원전 정지 여파로 이틀 연속 전력경보 발령(종합2보) 2013-06-04 17:38:19
전력이 400만㎾인 상태가 20분간 지속하지 않아 관심(300만㎾ 이상 400만㎾ 미만) 경보는 발령되지 않았다. 전력 당국은 민간자가발전기 가동(69만2천㎾), 시운전 발전기 전력 반영(27만3천㎾) 등으로 전력 공급을 확대하고 주간예고 수요관리(120만㎾), 배전용 변압기 전력 하향 조절(70만㎾) 등으로 수요 감축을...
[전력 수급 비상②] 전력수급 경보 단계별 행동요령은? 2013-06-04 11:12:34
것으로 예보했다.전력경보 '관심'(예비전력 300만㎾ 이상 400만㎾ 미만)이 발령할 수 있는 수준이다.전력 당국은 민간 자가발전기 공급확대, 배전용 전압 하양 조정 등 긴급 조처를 할 것으로 보인다.전력수급 경보 단계별 행동요령을 자세히 알아본다.우리나라는 전력수급을 안정적으로 이루기 위해 예비전력을 저...
원전 무더기 정지에 이틀 연속 전력경보(종합) 2013-06-04 10:38:16
달하고예비전력이 385만㎾까지 하락할 것으로 예보했다. 전력경보 '관심'(예비전력 300만㎾ 이상 400만㎾ 미만)이 발령할 수 있는 수준이다. 전력 당국은 민간 자가발전기 공급확대, 배전용 전압 하양 조정 등 긴급 조처를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시험성적서를 위조한 제어케...
작년 여름 '개문냉방' 35만건 점검에 과태료는 9건 2013-06-04 10:24:36
업체는 527개였고 과태료를 낸 곳은 없었다. 전력 경보가 발령됐을 때 난방기를 차례로 운행·중단하도록 한 지침을 어긴 민간 건물은 한곳도 적발되지 않았다. 점검 건수는 많지만, 적발 실적이 저조한 것에 대한 평가는 엇갈린다. 일각에서는 전력대책에 적극적으로 협조한 것이라는 해석이 있다. 그러...
[취재수첩] 누굴 믿고 투자하나 2013-06-03 17:18:38
할 해결책을 내놓지 못해온 당국이다. 화력발전소도 인천 삼척 등 곳곳에서 반대 시위로 착공이 불투명하다. 신재생에너지도 마찬가지다. 강화도, 아산만, 가로림만 등 조력발전 예정지 모두 환경단체 반대 등으로 공사가 지연되거나 무산됐다. 기업들은 이번 사태의 직접 원인인 원전 비리도 납득하지 못한다. 작년 11월...
전력난 우려에 월성 3호기 정비 연기 2013-06-03 11:47:17
계획예방정비를 17일 이후로 연기했습니다. 전력당국은 70만kW 용량의 월성 3호기가 계획예방정비에 돌입하면 300만∼350만㎾였던 예비전력이 다음주 250만㎾까지 떨어질 우려가 있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같은 결정은 계획예방정비 중인 울진 5호기가 7일 발전을 재개할 예정이지만 원자력안전위원회의 가동...
<여름·겨울에 발전기 고장 잦아…작년 7월 24건> 2013-06-03 06:03:08
배제할 수 없다"고 언급한 것은 이런 점을 고려한 발언으로 보인다. 전력 당국의 한 관계자는 "마른 수건을 짜듯이 전력수급 대책을 세우기 때문에비상시에 동원할 수 있는 수단이 줄어든다"고 설명했다. <표> 2010-2012년 발전기 고장 건수 (출처: 2012년도 전력설비 정지통계) sewonlee@yna.co.kr(끝)<저 작...
軍, 전작권 전환 이후 합동군사령부 창설 검토 2013-06-02 13:06:04
대통령과 국방장관을 보좌하고 전력증강 등 비작전 분야를 책임지는 방안이 검토될 것"이라고 말했다. 합동군사령부가 창설되면 지상군작전사령부와 공군작전사령부, 해군작전사령부, 특수전사령부, 해병대사령부 등 9개 작전사령부를 관할하게 된다. 현재 합참의장이 보유한 군령권도 합동군사령관에게 넘어가게 된다....
<정부·공기업도 '甲의 횡포'…건설현장 원성 심하다> 2013-06-02 06:01:11
시 당국이 주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 소송은 이르면 9월께 1심 판결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대형 건설사의 한 관계자는 "정부기관이나 지자체가 발주한 공공공사에선 저가공사가 많아 손실이 발생하고 있다"며 "작년 295개 공공공사 현장에서 공기 연장으로 발생한 간접비를 인정받지 못한 금액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