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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대통령 대국민담화 후속조치 '착수' 2014-05-19 11:09:34
안전처·행정혁신처 신설, 해양경찰청 해체, 안전행정부·해양수산부 개편 등 정부조직 개편, '관피아' 척결 및 공직사회 혁신, 사고 책임자 및 회사에 대한 처벌·책임추궁을 실현하기 위한 조치들이 논의됐다.김 국조실장은 "이제는 공직사회가 모든 것을 내려놓는 심정으로 환골탈태해야...
이완구 "탐욕기업 은닉재산 색출하는 '유병언법' 입법" 2014-05-19 11:00:19
뒷받침해야 한다"면서 사고 책임자에게 구상권을 행사하는 특별법을 제정하고 민간 전문가가 참여하는 진상조사위원회를 구성하자는 박 대통령의 제안을 국회가 적극적으로 뒷받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특히 이 원내대표는 박 대통령의 특별법 추진과 관련, 청해진 해운 실소유주인 '유병언 일가'의 이름을 딴...
박근혜 대통령 첫 대국민 '직접 사과' … 세월호 참사 34일째 맞아 국민 앞에 머리 숙여 2014-05-19 09:40:36
전국에 생중계되는 가운데 청와대 춘추관에서 국정 최고책임자인 대통령으로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지 못한데 대해 국민 앞에 직접 머리를 숙였다.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9시 "이번 사고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한 최종 책임은 대통령인 저에게 있다"고 사과했다. 박 대통령은 "온 국민이 소중한 가족을...
[대국민담화] 박근혜 대통령 대국민담화, 전문 2014-05-19 09:26:35
결코 이득이 되지 않고, 대형참사 책임자가 솜방망이 처벌을 받지 않도록 만들겠습니다. 국민 여러분,이번 참사로 우리는 고귀한 생명을 너무나 많이 잃었습니다.그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대한민국의 개혁과 대변혁을 만들어 가는 것이 남은 우리들의 의무라고 생각합니다.이런 상황에서도 우리가 개혁을 이뤄내지 못한다면...
[여아 서울시장 후보에게 듣는다] 鄭 "朴후보, 용산개발 피하고 외면…초기 부담금 낮추면 가능할 것" 2014-05-18 21:15:57
개선에 무관심했다면 이는 명백한 범죄”라며 “최종 책임자인 서울시장이 법의 심판을 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야당 서울시장 후보인 박원순 후보에 대해서는 “그럴 듯한 주장만 있고 그걸 뒷받침하는 팩트(fact)는 없는 사람”이라며 “사상적 편향이 심한 데다 그걸 숨기는 게 더 큰...
[맞짱 토론] 세월호 국정조사 반드시 해야하나 2014-05-16 21:30:18
국정조사는 사고의 진상규명, 책임자 처벌과 제도 개선, 그리고 희생자와 유가족들을 위한 특별법 제정, 안전문화 확산과 안전 국가를 만들기 위한 시작으로 그 의미가 크다.반대 정치권 소모적 대립 불보듯…철저한 검찰 수사가 먼저‘사회적 갈등의 정치적 해결’ 이번에도 실패할 것지난 12일 여야는...
무허가 포장이사 업체 ‘주의‘ 보상 및 보험처리 불가... 2014-05-16 11:13:09
현장 책임자에게 피해 내용의 사실 확인서를 작성하고 배상을 요구한다 -피해내용을 확인하는 즉시 사업자에게 전화·내용증명 우편 등을 통해 피해 사실을 알리고 배상을 요구한다 -파손 상태를 사진 등으로 남기고, 피해배상이 완료될 때 까지 파손물품을 반드시 보관한다 -회사와 분쟁이 원만히 해결되지 않을 경우,...
콘티넨탈, 충돌 때 보닛 들어 올려 보행자 보호 2014-05-15 18:05:35
쉽게 설치되며 정전기 방전과 온도, 습도, 미광 등 환경적 영향에 저항하도록 설계됐다. 현재 시판되는 다른 보행자 보호 옵션 대비 무게와 비용을 절감시켰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이 회사 안전제어 사업부 책임자 버나드 클룸프는 "이번 솔루션을 통해 주요 글로벌 시장의 향후 새로운 안전 기준을 만족시킬...
구본무 LG 회장, 안전경영 역설 "사업장 안전, CEO가 직접 챙겨라" 2014-05-13 21:25:13
안전이 뒷받침된 성과만이 의미가 있다”며 사고 책임자를 중징계하도록 했다.lg그룹은 각 계열사 ceo 주도로 사업장 내 안전관리 상황을 일제 점검하고 문제점을 개선하기로 했다. 안전관리 조직과 인원을 확충하는 한편 비상상황 때 신속한 대응과 작동이 이뤄지도록 안전시설과 장비도 보강할 방침이다.구 회장은...
현대重, 안전경영 종합 개선대책 마련 2014-05-13 21:24:17
안전환경 조직을 김외현 총괄사장 직속의 안전환경실로 개편하고, 총괄 책임자를 부사장급으로 격상하기로 했다.아울러 협력회사의 안전 전담요원을 종전의 2배인 200여명 수준으로 늘릴 예정이다. 중대 재해가 많이 발생한 협력회사에는 안전 도우미 역할을 할 직원을 배치하고, 모든 협력사 직원을 대상으로 4시간씩 특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