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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슈어저 앞에서 위력 `멀티히트` 2015-07-25 15:57:48
시즌 10승8패 평균자책점 2.09 기록 중이던 정상급 에이스다. 그런 투수를 상대로 강정호는 2개의 안타를 뽑았다. 5회 들어 홈런 2방을 맞는 등 흔들린 슈어저를 상대로 세 번째 타석을 맞이한 강정호는 날카로운 타구를 날렸지만 3루수 직선타로 물러났다. 아웃 처리되긴 했지만 강정호의 매서운 방망이를 느낄 수 있는...
아이돌 외모 KIA 박정수, 설레는 첫 홈 선발 등판 2015-07-25 14:57:41
신인다운 공격적인 투구로 상대 타선을 제압해 실력 또한 만만치 않음을 입증했다. 25일 오후 6시부터 열릴 예정인 롯데자이언츠전은 박정수가 처음으로 선발로 홈구장에 서는 게임으로 홈팬들의 열렬한 응원이 기대되고 있다. 박정수는 올 시즌 들어 현재까지 6경기에 출전해 승패없이 평균자책점 3.14를 기록 중이다.
오승환 `이번엔 퍼펙트` 요미우리 막고 26세이브 2015-07-22 23:28:13
지켰다. 평균자책점도 3.05에서 2.98로 떨어뜨렸다. 전날 2-0 앞선 9회에 마운드에 올라 1이닝 2피안타 1실점하며 불안하게 세이브를 올린 오승환은 이날 본연의 모습을 되찾았다. 선두타자 무라타 슈이치를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운 오승환은 대타로 다카하시 요시노부를 중견수 뜬공으로 처리했다. 마지막 타자가 된...
롯데, 분위기 쇄신보다 마운드 운용 원칙 정립이 우선이다 2015-07-19 19:01:11
일이다. 선수의 장점을 극대화하고 단점은 또 다른 자원으로 상호보완 해주며 운용의 묘를 살리는 것이다. 그리고 이것이 감독이 해야 할 역할이다. 린드블럼, 레일리, 홍성민을 제외하면 붙박이 1군 투수들 가운데 평균 자책점 3점대 선수가 없다. 4점대도 참으로 찾아보기 힘든 롯데 마운드. 과연 후반기에는 달라진...
이대호 역대 최고 타격,오승환 구원 1위··日 전반기 2015-07-16 09:41:16
비해 올해는 2.91을 기록했다. 6월까지 평균자책점 1.95를 유지하던 오승환은 7월 등판한 6경기 중 4경기에서 실점하는 부진을 보여 평균자책점이 치솟았다. 특히 홈런을 내주는 경기가 늘어난 것이 아쉬운 대목이다. 감독 추천 선수로 올스타전에 나서는 오승환은 축제를 통해 분위기를 바꾸고, 후반기에 다시 구원왕...
오승환, 시즌 23세이브 챙겼지만 `홈런 공포` 여전 2015-07-12 21:50:14
자책점은 2.83으로 다소 올랐다. 올 시즌 요미우리 상대로 3세이브 평균자책점 1.80으로 강했던 오승환은 지난 9일 주니치(2이닝 무실점) 이후 3일 만에 등판한 이날 경기에서는 고전했다. 선두타자 아베 신노스케에게 일격을 당했다. 볼카운트 1S에서 가운데 낮은 코스로 던진 직구가 중월 홈런으로 연결됐다. 지난 4일...
`불안했지만` 그래도 오승환, 2이닝 무실점 2015-07-09 23:29:04
평균자책점은 2.82에서 2.68로 낮아졌다. 오승환은 9회초 선두타자 모리노 마사히코를 풀카운트 접전 끝에 148㎞ 직구로 중견수 뜬공 처리했다. 앤더슨 에르난데스는 150㎞ 바깥쪽 높은 직구로 헛스윙 삼진 돌려세웠다. 2사 후 후지이 아쓰시에게 바깥쪽 빠른 직구를 던져 좌전안타를 허용했지만 다니시게 모토노부를 공...
오승환 또 불안, 홈런 맞고도 22세이브 2015-07-04 21:45:02
처리해 승리는 지켰다. 하지만 전날 블론 세이브에 이어 불안한 투구로 우려를 자아냈다. 오승환은 전날 요코하마전에서 3-1로 앞선 9회말 등판, 0.1이닝 4피안타(1피홈런) 3실점으로 시즌 2패째를 당했다. 시즌 4번째 블론세이브였다. 이날 1실점한 오승환의 올 시즌 평균자책점은 종전 2.65에서 2.82로 올랐다.
양현종-스틴슨 제외하곤 `펑크` KIA 선발 마운드, 해법은 무엇일까? 2015-07-01 08:55:59
어려울 것이다. 아이러니하게도 KIA 선발진의 평균자책점은 4.34로 10개 구단 중 1위에 올라있다. 양현종과 스틴슨의 원투펀치는 다른 9개 구단에 전혀 뒤떨어지지 않는다. 문제는 나머지 선발진이다. 깜짝 선발이 이뤄지지 않는 이상 이번 주 KIA의 선발 로테이션은 2자리를 제외하고 모두 펑크난 상황이다. 비로 인해...
'타고투저' 줄어든 2015 프로야구 2015-06-29 20:53:17
자책점 작년 5.29→4.77로 타율은 0.291서 0.273으로 떨어져 [ 최만수 기자 ] 2015 한국 프로야구에서 예상외로 타고투저(打高投低) 현상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제10구단 kt 위즈의 가세로 역대 최다인 720경기를 치르고 있는 2015 kbo 리그는 29일까지 전체 일정의 절반을 넘긴 362경기를 소화했다. 구단이 늘어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