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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보호·대주주 규제 강화 2013-01-08 14:54:40
총 42개 금융회사에 대해 올해 금감원 종합검사를 실시하고, 총 792회의 부문검사를 실시할 방침입니다. 부문검사에서 은행의 경우 파생상품 등 고위험 자산운용 실태와 부동산 가격 하락에 따른 대출자의 상환능력 등에 대해 중점 점검합니다. 보험업권에 대해서는 금리역마진 등에 따른 재무건전성과 보험료 산정의...
금융소비자보호 강화된다 2013-01-08 12:06:00
불건전 영업행위에 대해 금융당국의 관리가 한층 강화됩니다. 금융감독원은 8일 올해 금융소비자 권익을 침해하는 불건전 영업행위에 대한 검사를 강화하는 등 금융소비자 보호에 최우선 중점을 두기로 했습니다. 금감원은 올해 검사방향과 관련해 금융소비자 보호 위주로 검사체제를 전환하고 저성장·저금리 장기화에...
금감원 올해 금융권 검사 초점은 '금융소비자 보호' 2013-01-08 12:00:51
준수 여부를 현장점검 등으로 평가하는 `검사품질관리제도'를 시행 중이다. 조 부원장보는 "검사역량을 높이고자 검사역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을 강화하고파생상품, 정보통신(IT), 리스크관리 등 전문분야에 지속적으로 외부전문가를 채용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예정된 종합검사 대상 기관은 은행...
상반기 경제장관회의 투자ㆍ내수진작에 초점 2013-01-08 11:54:49
위기관리대책회의(경제정책조정회의)를 올해는원칙적으로 정부 중앙청사(광화문청사)에서 열되, 영상회의와 콘퍼런스콜(전화회의)도 활용한다. 정부는 8일 이런 내용의 2013년 위기관리대책회의 운영계획을 논의했다. 현 정부 임기까지는 마무리할 정책과제와 정책이양기 리스크(위험) 관리에 중점을 두고, 새...
[脈] 족쇄풀린 야누스...세계경제 살릴까? 2013-01-08 09:54:35
레버리지를 규제해 파산위험을 적정수준에서 관리하겠다는 것이다. 이번에 바젤에서 결정된 LCR규제는 바로 이 두번째 레버리지 규제의 핵심 조항인데 바로 이 부분의 적용을 5년간 연기하겠다는 것이다. 레버리지 규제가 계획처럼 강화되지 않는다는 뜻이다. 위기의 원인이었던 `탐욕`이 여전히 작동할 수 있는 여지를...
대상 신용등급 상향 '호재'…청정원 브랜드 인지도 때문 2013-01-07 21:08:18
한 단계 상향 조정했다. 종합식품업체로 사업역량이 우수한 데다 최근 투자정책을 보수적으로 수정해 차입부담이 줄어들 것이란 판단에서다. 통합 브랜드 ‘청정원’ 등의 인지도와 생산·유통 관리 능력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대상은 각종 장류와 조미료제품이 주를 이루는 식품 부문이 주요 사업이다. 지난해 매출의...
무협 'FTA 상담 사례집' 발간 2013-01-07 11:46:51
한국무역협회 FTA무역종합지원센터는 FTA 상담사례집을 8일부터 무료 배포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책자는 작년 센터가 처리한 3천여건의 FTA 상담 사례를 100개의 문답으로 정리, FTA 활용과 관련한 각종 의문을 해결해주는 지침서가 될 것이라고 무협은 전했다. 사례집에는 필수 FTA 상식, FTA의 기본이론,...
[마켓인사이트] “고마워요 청정원” 대상, 연초 등급상향 ‘호재’ 2013-01-07 09:29:15
단계 상향 조정했다. 종합식품업체로 사업역량이 우수한 데다 최근 투자정책을 보수적으로 수정해 차입부담이 줄어들 것이라는 게 신평사의 판단이다. 통합 브랜드 '청정원' 등의 인지도와 생산·유통 관리 능력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대상은 각종 장류와 조미료제품이 주를 이루는 식품 부문이 주요 사업이다....
"세금 피하려고 차명계좌 쓰다간 낭패 당해요" 2013-01-06 10:11:30
pb사업 진출을 위해 딱 한 명의 자산관리 세무사를 모집했을 때 입행했다. 2005년에 국민은행으로 스카우트돼 자산가들의 절세를 돕고 있다. 그는 “작년 말 금융소득종합과세 기준이 강화되면서 금융 자산가들의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며 “세금 폭탄을 피하기 위해서는 자산을 절세 상품들에 분산시킬 필요가 있다”고...
[강남부자는 지금] "월지급식 ELS·해외채권으로 수익 분산해볼까" 2013-01-06 10:11:29
'금융소득 종합과세' 대응 전략가족이 절세상품 나눠 가입…국내 주식형펀드 비중 확대…퇴직연금·개인연금도 대안 요즘 거액 자산가들의 돈을 관리하는 금융권 프라이빗뱅커(pb)마다 전화통에 불이 난다. 금융소득 종합과세의 기준금액이 종전 연간 4000만원에서 2000만원으로 낮춰졌기 때문이다. 김기홍 한화생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