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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이재명, 첫 회동…"잘하기 경쟁하자" 2023-03-15 11:38:38
"존경하는 이 대표의 환대에 감사하다. 빠른 시간에 뵙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페이스북에 남기신 글 봤다. 민생 문제 해결을 위해 '잘하기 경쟁'을 하자는 말씀에 100% 공감한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정당이 추구하는 가치와 방향이 조금 다를 수밖에 없는 게 사실이긴 하지만, 궁극적 목적은...
"소도 안 키워본 청년이…" 축산업계 DX 주도한 '뼈공대인' [긱스] 2023-03-15 09:45:25
안 써요.(웃음) 오히려 옆집에 내가 존경하는 농장주 형님이 쓰셨는데 효과를 봤다고 하면 설득력이 높아지죠. 일종의 인플루언서 마케팅 구조예요. 좋은 레퍼런스를 만드는 게 사업 확장에 가장 큰 도움이 됐어요. 이제는 고수분들도 다양한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이 필요해서 저희가 침투하고 있습니다. Q: 수의사분들과...
[월드&포토] '마디바' 10주기 맞아 분주한 만델라재단 2023-03-15 07:00:01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마디바'(존경받는 어른이란 뜻의 만델라에 대한 존칭) 10주기를 맞아 올해 연간 준비 중인 다양한 행사를 소개하는 자리였습니다. 여러 행사 중에서 살아 있다면 만델라의 105번째 생일이었을 오는 7월 18일 전 세계적으로 진행하는 나무 심기 행사가 단연 눈길을 끌었습니다. 7월 18일은...
정의선·최태원·조현준 회장, 소방공무원에 '통큰 기부' 2023-03-14 18:42:16
마음이 무겁다”며 “우리 사회에 있어 가장 중요한 가치 중 하나가 바로 안전이고 안전을 책임지시는 분들이 가장 존경받고 대우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소방관들의 복지를 증진시킬 부분을 찾아 지원하고 기업 입장에서 우리 사회 문제를 진지하게 함께 해결하는 데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 ...
'월 매출 3000만원' 빵집 사장의 고백…"난 JMS서 태어난 2세" 2023-03-14 17:15:14
존경하는 저희 부모님은 사이비(종교)에서 결혼하셨다"며 "교주의 말을 믿고 월 30만원을 받으면서 저와 오빠를 키우고, 그 누구보다도 착하게 사신 분들"이라고 했다. 다만 "착한 것과 진실을 보는 눈을 갖는 건 다른 말"이라고 언급했다. 송씨는 17살까지 JMS 안에서 배운 진리를 진실이라고 믿고 살았다고 한다. 다행히...
최태원 "소방관의 노고·희생은 소중한 가치…진정한 영웅" 2023-03-14 17:01:08
가족분들께 너무 존경스럽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조현준 회장도 "울산은 효성으로서는 각별한 곳"이라고 소개했다. 조 회장은 "조부 되시는 조홍제 회장님이 1960년 동양나일론을 창업하고 울산공장을 모태로 해서 오늘날 세계적 소재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사회의 중요한 가치...
현대차·효성·상의, 소방관 지원 통큰 기부…신기업가정신 실천(종합) 2023-03-14 15:48:31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우리 사회의 가장 중요한 가치 중 하나가 바로 안전이고, 안전을 책임지시는 분들이 존경받고 대우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소방관들의 복지를 증진시킬 부분을 찾아 지원하고 기업 입장에서 우리 사회의 문제를 진지하게 함께 해결하는 데 보탬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남화영 소방청장...
현대차·효성·상의, 소방관 지원 통큰 기부…신기업가정신 실천 2023-03-14 14:00:04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우리 사회의 가장 중요한 가치 중 하나가 바로 안전이고, 안전을 책임지시는 분들이 존경받고 대우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소방관들의 복지를 증진시킬 부분을 찾아 지원하고 기업 입장에서 우리 사회의 문제를 진지하게 함께 해결하는 데 보탬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남화영 소방청장...
JMS 2인자의 폭로…"정명석 반경 3m 여자들 못 오게 막았다" 2023-03-13 14:56:32
이 세상에서 가장 존경하는 선생님 앞에서 소리도 질러봤다"고 말했다. 이어 "여자들이라면 선생님 옆에 3m 반경 안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막았다"면서 "그러나 육사랑을 내세우며 몰려드는 사람들, 저를 끊임없이 비난하며 몰아세우는 사람들 앞에 저는 완전히 무너져 내렸다"고 설명했다. 다만 정씨는 "모든 것은 조작이...
[MZ 톡톡] "결혼은 개인의 선택…강요 마세요" 2023-03-12 19:13:00
잘 넘어갔다. 그동안 필자는 가장 친한 친구의 딸이 성장하는 과정을 지켜봤다. 회사에서는 매일 아이 등원을 챙기며 일도 잘하는 동료에게 진심 어린 존경을 보낸다. 그러면서 스스로 결혼과 출산에 대한 가치관을 만들어가는 중이다. 그럼에도 “결혼 언제 할래”에 대한 소리를 들으면 더 하기 싫은 ‘청개구리 심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