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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억개 농산물 무역 데이터 쌓인 플랫폼…신뢰도 쌓았죠" 2023-10-09 18:21:03
상장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은 1141억원으로 2021년(265억원)보다 네 배 이상으로 늘었다. 그만큼 성장세가 빠르다. 영업손실이 2021년 169억원에서 지난해 599억원으로 불어난 건 부담이다. 신 대표는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전략을 고민 중”이라고 밝혔다. 강경민 기자 제작 지원=FTA이행지원 교육홍보사업
한국자산관리공사, 국유지에 케어팜 조성…사회적 약자 치유공간 활용 2023-10-09 16:19:06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권남주 캠코 사장은 “캠코는 국민이 주인인 국유재산의 가치를 높이고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했다”며 “유휴 국유재산의 활용도를 높여 국정목표인 ‘민간이 끌고 정부가 미는 역동적 경제’를 달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
30년째 안 걷힌 부담금도 "나중에 필요하다"며 살려둬 2023-10-08 18:26:27
부담금 90개 중 국회와 감사원 및 기업 건의를 통해 제도 정비 요구가 지속된 부담금 23개를 선정해 개선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 하지만 각 부처에서 내년도 부담금 종합운용계획서를 통해 자체적으로 정비가 필요하다고 제출한 부담금은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9개에 불과했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
영화 관객에 발전기금 3% 걷어가고…출국할 땐 1.1만원 떼어가 2023-10-08 18:22:42
년간 관행적으로 걷어온 부처와 지방자치단체의 반발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부담금이 상대적으로 조세저항을 피할 수 있는 데다 국회 통제를 적게 받는다는 점에서 제도 개선에 소극적이라는 설명이다. 특히 부담금은 일반회계 대신 기금 또는 특별회계에 귀속돼 사업비 확보가 쉽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
국민 모르게 떼는 부담금 24조 '역대 최대' 2023-10-08 18:21:14
구에도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부담금을 쌈짓돈처럼 쓰기 위해 구조조정에 소홀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수원 대한상공회의소 기업정책팀장은 “경제성장률이 2%를 밑도는 저성장 구조에서 부담금이 민간 경제활동을 저해하지 않도록 부담금 제도를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
"중동에 스마트팜 수출…사막에서 상추·딸기 키우죠" 2023-10-06 18:15:44
했다. 엔씽은 경기 이천농장에서 생산, 재배, 출하가 한 곳에서 이뤄지는 도심형 수직농장을 시범 운영하고 있다. 그는 “세계 곳곳에 도심형 수직농장을 설치하면 날씨와 환경에 상관없이 소비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신선한 채소와 과일을 맛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강경민 기자 제작 지원=FTA이행지원 교육홍보사업...
"국감 때문에 승강기 운행 제한"…행안부 '과잉 의전' 논란 [관가 포커스] 2023-10-06 14:07:44
국회의원회관에서도 의원 전용 엘리베이터는 17대 국회에서 사라졌다. 이에 대해 행안부 관계자는 “담당 부서 간 소통 과정에서 오해가 있었다”며 “국감 일정을 알리는 차원에서 붙인 것”이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엘리베이터에 붙였던 게시문도 서둘러 떼고 승강기 운행 제한도 없애겠다고 밝혔다. 강경민 기자
'잘 나갔던' 기재부 간부, 억대 연봉 받고 삼성 이직 '술렁' [관가 포커스] 2023-10-04 10:41:24
기업들의 영입 제안을 뿌리치기 어렵다는 것이 행시 출신 공무원들의 공통적인 설명이다. 한 과장급 간부는 “20~30대뿐 아니라 40대 후반 과장들 사이에서도 장·차관으로 승진하겠다는 꿈은 버린 지 오래”라며 “앞으로도 민간 기업으로 이직하는 사례가 더욱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강경민/박상용/김익환 기자
"짬 너무 높아요"…대변인 1급 격상에 '부대변인 딜레마' [관가 포커스] 2023-09-27 09:27:27
있다. 이렇다 보니 실무 사무관들과 주무관들의 불만이 높아지고 있다. 한 사회부처 대변인실 사무관은 “예산권을 쥔 기재부이기 때문에 행안부 눈치를 보지 않고 인원을 늘리는 게 가능했을 것”이라며 “다른 부처도 부대변인 역할을 하는 국장급 선임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강경민/박상용/김대훈/곽용희 기자
경제허리 3040 '그냥 쉬었음' 56만명…코로나 때 육박 2023-09-24 18:19:31
악화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이런 가운데 올 하반기 대기업 취업 시장 여건도 낙관적이지 않다. 한국경제인협회에 따르면 매출 기준 국내 500대 기업에 올 하반기 대학 졸업자 신규 채용 계획을 물은 결과 10곳 중 6곳은 채용 계획이 없거나 계획을 세우지 못했다고 답했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