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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 "중형차를 넘보다"…쉐보레 '올 뉴 크루즈' 2017-02-08 14:28:42
4월 개막하는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GT클래스에 신형 크루즈를 기반으로 300마력급 엔진을 장착한 레이스카로 출전한다. 서울 장충동에서 경기도 양평 중미산 천문대까지 왕복 약 140km를 다녀왔는데 주행 성능은 개인적으로 만족스러웠다. 크루즈의 엔진은 신형 1.4ℓ 가솔린 직분사 터보로 최고 출력 153마력, 최대 토크...
한화 '부상병들' 올시즌 돌아온다…2017시즌 기대감도 상승 2017-02-08 10:53:53
몸 상태가 좋다"며 개막 엔트리 합류까지 꿈꾼다. 안영명은 2월 중순 하프 피칭에 돌입하며 재활에 속도를 높인다. 어깨 재활을 한 유망주 김민우와 팔꿈치 통증을 떨쳐낸 김재영은 이미 하프 피칭을 시작했다. 2월 말에는 불펜 피칭에 돌입할 수 있다. 지난해 한 차례도 1군 마운드에 서지 못한 베테랑 배영수는 당장...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7-02-07 08:00:05
"평창은 꿈의 무대…훈련만이 정답" 170206-0836 체육-0056 15:51 김인식, 오승환·이대호 등 WBC 최종 엔트리 KBO 제출 170206-0871 체육-0057 16:05 정규리그 MVP의 슈퍼볼 징크스, 예외 없었다 170206-0920 체육-0058 16:28 안병훈, 남자골프 세계 랭킹 40위로 7계단 상승 170206-0951 체육-0059 16:46 빙속 태극전사들...
신태용호, 7일 귀국…'바르사 3총사'는 소속팀 복귀 2017-02-06 08:57:48
소속팀 복귀 "백승호·이승우 활약에 만족…엔트리 구상 70% 수준" (서울=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오는 5월 20일 국내에서 개막하는 2017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을 준비하는 U-20 축구대표팀이 3주 일정의 포르투갈 전지훈련을 마치고 귀국길에 오른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U-20 대표팀 선수들은...
WBC 대거 차출 두산, 3연패 달성에 악영향 있을까 2017-02-05 10:08:42
4년 만에 열리는 WBC는 프로야구 KBO리그 정규시즌 개막보다 거의 한 달 이른 3월 7일 시작한다. 태극마크를 가슴에 단 선수들은 한국 야구의 자존심을 걸고 WBC에 온 힘을 쏟아부은 뒤 시즌 개막을 맞이한다. 남들보다 체력 부담이 클 수밖에 없다. 민병헌은 "시즌을 치를수록 체력이 떨어지는데, 운동을 빨리 시작하면 ...
발목 부상 오타니, 결국 WBC 일본대표팀서 제외 2017-02-03 16:19:57
3월 개막하는 WBC 출전선수 명단 28명에서 오타니를 제외하기로 했음을 밝혔다"고 보도했다. 고쿠보 감독은 발목 이상이 있는 오타니를 대신할 다른 선발 투수 자원을 뽑기로 했다. WBC 최종엔트리 제출 마감일은 오는 6일이다. 스포니치아넥스에 따르면 고쿠보 감독은 이날 세이부 라이언스의 미야자키 캠프를 돌아본 뒤...
백지선호, 평창 옥석 가린다…2일부터 트라이아웃 2017-02-01 13:30:51
안팎의 엔트리를 확정하는 대표팀은 6일부터 고양 어울림누리 아이스링크에서 소집 훈련에 들어간다. 2018 평창 올림픽 개막 D-365인 9일 오후 7시에 2016년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 랭킹 13위의 강호 덴마크를 상대로 'KB금융 유로 아이스하키 챌린지 2017' 개막전을 치른다. 덴마크전에 이어 10일 오후 7시에...
USA투데이 "강정호 음주 운전, 팀 내 입지에 영향 없을 것" 2017-01-16 08:28:04
음주 운전 사고를 냈지만, 시즌 개막을 준비 중인 구단은 이런 사실이 그의 올 시즌 입지에 영향을 준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강정호가 2015년 9월에 당한 심각한 무릎 부상으로 인해 2016시즌 첫 달을 쉬었는데도 결국 지난해 21홈런, 장타율 0.513의 뛰어난 성적을 거뒀다고 설명했다. 강정호는 지난달...
中축구, 외인선수 규정 바꿀 듯…"5명보유 3명출전" 2017-01-15 22:02:30
18인 엔트리에 5명의 외국인 선수를 포함할 수 있지만, 이 중 3명의 선수만 경기에 출장할 수 있다. 이와 함께 23세 이하 자국 선수를 최소 2명 이상 엔트리에 포함해야 한다. 아울러 23세 이하 선수 1명은 선발 명단에 집어넣어야 한다. 비정상적으로 뜨거워진 외국인 선수 영입 열기를 줄이고 자국의 유망주를 키우겠다는...
<프로야구> 유희관 각오 "WBC에서 한국야구 당당함 알리고 싶다" 2017-01-10 13:04:34
엔트리 선수가 적극적으로 관심을 갖는 게 다른 선수나 김인식 감독님 등 코치진한테 예의가 아닌 것 같다"며 난감해 했다. 대표팀 에이스로 기대를 모은 좌완 김광현(29·SK 와이번스)이 팔꿈치 수술을 받아 WBC 출전이 불가능해지면서 주목받는 '대체재'가 유희관이다. 유희관은 선발투수로 자리 잡은 2013년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