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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쿠팡이 아마존보다 낫다…밀집 도시형 물류시스템 매력적" 2021-03-14 17:27:14
오프라인 매장을 배송 거점으로 활용 중인데, 2025년까지 하루 온라인 주문 및 배송 처리 목표치가 36만 건이다. 쿠팡의 물류 싹쓸이 계획이 완료되면 국내 물류 시장엔 엄청난 지각변동이 일 것으로 예상된다. 택배업계 관계자는 “최근 사회적 합의로 택배비 인상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으나 쿠팡이 공격적으로 값싸고...
"아마존보다 낫다"…美도 인정한 쿠팡의 '비밀 병기'는 [박동휘의 컨슈머 리포트] 2021-03-14 14:50:08
연 면적 7만9000㎡ 규모다. 신세계는 이마트 오프라인 매장을 배송 거점으로 활용해 2025년까지 하루 온라인 주문 및 배송 처리 물량을 최대 36만건으로 늘릴 계획이다. 국내 1위 택배사인 CJ대한통운 역시 온라인 주문 즉시 배송까지 일괄 처리할 수 있는 풀필먼트센터를 곤지암 1곳에서 운영 중이다. 연면적 11만5500㎡에...
쿠팡 몸값 100조…"1등 네이버가 싸 보인다" 2021-03-12 17:37:31
오프라인 매장 및 SSG닷컴 물류센터를 물류 거점화(미니 풀필먼트 센터)하는 ‘3각 공조’가 이뤄질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이마트 SSG닷컴에 대한 재평가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나온다. 박희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쿠팡의 상장 가치평가 방식과 할인율을 적용하면 이마트(지분율 50.1%)와 신세계(26.7%)가 대주주인...
중기부, 소상공인 온라인 진출 일괄 지원…하반기엔 구독경제 서비스 2021-03-11 12:00:00
지역별 거점을 구축·운영한다. 스마트기술 기반의 콘텐츠 체험과 제품 판매를 결합한 `소상공인 전용 온라인과 오프라인(O2O) 연계 매장(스마트 플래그십 스토어)` 2곳을 시범 운영하기로 했다. 특히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수익 창출 기회 제공을 위해 올해 상반기 중 소상공인의 구독경제 운영에 필요한 상품을 발굴해...
"새벽배송도 늦다"…'라스트마일' 놓고 불붙은 배송전쟁 2021-03-08 10:48:54
앱을 선보였다. CU의 경우 24시간 배달 서비스를 전국구 매장에 늘려가고 있다. 24시간 배달 서비스 운영점의 하루 배달 매출의 절반(44%)이 23시부터 익일 오전 7시 사이에 발생할 만큼 심야 배달 수요가 많았기 때문이다. 헬스앤드뷰티(H&B) 스토어 업계에선 CJ올리브영이 3시간 내 즉시 배송 서비스 '오늘드림'...
SBA, ‘2021 SEOUL MADE 글로벌 협력매장 (베트남/태국)’ 입점기업 모집 2021-03-04 09:51:25
협력매장” 입점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앞서 SBA는 현지 전문 협력사(PHANDA, COS&KO VINA, SHERS HOLMES)와의 업무협약 체결하여 2020년 10월부터 베트남 및 태국에 SEOUL MADE 글로벌 협력매장을 조성, 아세안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에 현지 유통거점 마련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2020년에는 70개사가...
"홈플러스에서 전기차 구매·충전을" 2021-03-01 17:09:07
활용하는 등 마트를 모빌리티 거점으로 적극 활용키로 했다. 홈플러스는 올해부터 △전기차 판매 △전기오토바이 대여 △전기차 충전 서비스 확충 △중고차 판매 △신차 시승센터 운영 등을 통해 매장을 ‘모빌리티 서비스 플랫폼’으로 구축한다는 비전을 1일 발표했다. 홈플러스는 우선 상반기부터 르노삼성 전기차 모델...
"백화점이야, 공원이야?…천장에선 자연광이 쏟아지네" 2021-02-24 15:27:48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오프라인 매장이 더욱 고전하는 상황과 관련이 깊다. 비대면 온라인 소비가 일상화되는 상황에서 백화점이 전통적인 쇼핑 공간으로만 인식된다면 살아남을 수 없기 때문이다. 더현대 서울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미래 백화점'의 시험대인 셈이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백화점이...
11번가, 바로고에 250억 투자…총알배송 가세 2021-02-22 17:27:20
오프라인 기반의 유통 대기업도 빠른 배송에 사활을 걸고 있다. 신세계 계열의 SSG닷컴은 ‘네오’라는 자동화 물류센터를 구축하면서 지난해 매출 1조원을 넘어섰다. 전국 110개 오프라인 매장을 배송 거점으로 활용하고 있다. 롯데쇼핑의 통합 e커머스인 롯데온도 물류 스타트업 PLZ와 제휴해 서울 잠실지역에서 ‘2시간...
'빠른 배송' 전쟁 뛰어든 11번가…'바로고' 3대 주주 된다 2021-02-22 15:20:14
기반의 유통 대기업들도 빠른 배송에 사활을 걸고 있다. 신세계 계열의 SSG닷컴은 ‘네오’라는 자동화 물류센터를 구축하면서 지난해 매출 1조원을 넘어섰다. 전국 110개 매장을 배송 거점으로 만들었고, 추가로 확대하는 작업도 빠르게 진행 중이다. 롯데쇼핑의 통합 e커머스인 롯데온은 물류 스타트업 PLZ와 제휴해 잠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