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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중러관계 역대최고, 더 강해져…세계질서 다극화 공동추진"(종합2보) 2024-05-15 12:21:34
달한다"며 "중국은 지난 13년간 우리의 핵심 사업 파트너였으며 지난해 러시아는 중국의 4번째로 큰 무역 파트너에 올랐다"고 말했다. 푸틴 대통령은 "중국 건국 75주년이자 양국 수교 75주년인 올해는 양국 모두에게 특별한 해"라면서 "양국 관계의 발전은 이데올로기와 정치상황 변화를 초월하는 것으로, 양국간 근본이...
방중 앞둔 푸틴 "시진핑, 현명한 정치인…우주·핵에너지 긴밀협력"(종합) 2024-05-15 09:54:13
당사국 이익 고려돼야" "서방, 우크라 테러 외면하고 러시아 벌주려 해"…대러 제재 반발 (서울=연합뉴스) 임지우 기자 = 중국 국빈 방문을 앞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15일(현지시간) 중국 관영 신화통신과 인터뷰에서 양국 관계가 역대 최고 수준에 도달했다며 밀착을 과시했다. 이날 러시아 타스·스푸트니크...
"주주환원 유지?" "ROE 얼마?"…일반주주 질문에 CEO 직접 답했다 [종합] 2024-05-14 17:38:19
게 효과적이라고 생각한다"며 "잘되는 사업에 사람과 자본을 배치하면서 성장하는 방식을 계속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에 따라 주목받고 있는 자기자본이익률(ROE)에 대해서도 "경영상 가장 중요한 지표이긴 하지만 ROE 목표가 설정돼 있으면 주주가치 제고나 중장기 이익보단 단기 이익...
SK '상아의 저주'…"돈 벌 일만 남았다" [엔터프라이스] 2024-05-14 15:02:49
투자금을 끌어모았고, 이를 위해 SK 자체의 사업 정리가 이뤄지기도 했습니다. 앞서 살펴봤듯 SK온의 계속된 영업적자에도 SK그룹이 수십조 원을 쏟아 넣은 만큼 상장과 별도로 어느정도의 이익을 내지 못한다면 그룹 전반의 타격은 물론 SK이노베이션 주주들의 불만이 예상됩니다. 관건은 업황인데요. 지속된 투자 덕분에...
NH투자 "한컴, 오피스SW 본업 탄탄…AI 제품 기대" 2024-05-14 08:49:04
클라우드 기반의 오피스 제품은 매출 성장이 계속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심 연구원은 "지난 달 문서 데이터를 추출하는 SDK(소프트웨어 개발 키트)인 '한컴 데이터 로더'를 국내 출시했고 이를 기반으로 AI 제품이 계속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며 "오피스 기반의 '독스AI'도 하반기 출시가 예정되어 있어...
실적 악화·경영권 분쟁·사업다각화 부진…'3중고' 시달리는 바디프랜드 2024-05-14 08:30:03
주당 421원씩 총 129억여원을 배당받았다. 그 해에 바디프랜드 영업이익은 457억원으로 전년(882억원)보다 48.2% 급감했고 배당금 재원인 순이익도 578억원에서 388억원으로 32.9% 줄었다. 그는 2021년엔 주당 189원씩 58억여원의 배당금을 받았다. 실적이 악화된 지난 3년 동안 배당금으로만 314억원가량을 챙긴 것이다....
"인디 뷰티 트렌드 최대 수혜주" 코스맥스 목표가 '줄상향' 2024-05-14 08:22:49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조소정 키움증권 연구원은 “화장품 시장 안에서 개성이 강한 인디 뷰티 중심의 트렌드는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며 “코스맥스는 글로벌 인디 뷰티 트렌드의 가장 큰 수혜주”라고 말했다. 다만 순이익률이 낮은 점은 약점으로 지적됐다. 하누리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대손상각비, 이자비용,...
이용자수 껑충…티메파크 '부활의 신호탄' 2024-05-13 18:26:59
일부 변형해 계속 사업을 펼치고 있다. 사람 수 대신 시간을 정해놓고 특가에 팔거나 특정 날짜에 특정 상품만 싸게 파는 식이다. 검증된 브랜드 제품을 저렴하게 살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팬덤’을 형성하고 있다. 큐텐은 티메파크가 과거 외형을 키우는 과정에서 생긴 부실을 정리하고 이익을 내는 특가 상품과 해외...
HLB제약, 1분기 영업익 흑자전환…"연간 흑자 예상" 2024-05-13 17:39:30
견인했다고 생각한다"며 "사업 전반에 대한 구조적인 개선이 이뤄진 만큼 흑자기조가 올해 말까지 계속 유지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박 대표는 이어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바탕으로 리보세라닙 사업이 생산, 영업 단계로 진입한다면 단번에 중견제약회사를 뛰어넘는 퀀텀 점프가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고려아연, '환율·금값'에 질주..."영풍 지분 늘릴 뿐" 2024-05-13 15:44:16
사업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앵커> 그런데 회사 내부에서는 마냥 웃을 수만은 없는 분위기라고요?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기자> 늘어난 이익만큼 최대 주주인 영풍에게 줘야 할 배당금이 늘어납니다. 영풍은 고려아연 지분을 32.69% 보유한 최대주주인데 경영을 책임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