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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위드 코로나' 이후 사망자 폭증에 아우성…"시스템 마비" 2023-01-04 10:08:34
4일 보도했다. 중국 당국의 코로나19 통계 발표 중단에 따라 정확한 수치를 파악하기는 쉽지 않지만, 급속한 감염에 따른 사망자 급증으로 이미 감당할 수준을 넘었다는 것이다. 블룸버그는 한 장례식 참석자를 인용해 상하이 룽화 화장시설의 경우 평소 가능한 수준보다 5배 많은 하루 500구 이상의 시신을 화장해야 하는...
`억대` 금액 털렸다…밀라노서 귀금속 34억원어치 빈집털이 2023-01-03 18:19:28
현지 매체를 인용해 보도했다. 1일 이탈리아 현지 신문 레푸블리카에 따르면 카림 칼라프와 갈리나 제니스 부부는 지난해 11월 11일 두바이에 머물던 중 밀라노 집 안 금고에 넣어 둔 파테크 필리프, 카르티에, 불가리, 쇼파드 등 최고급 브랜드 시계와 보석을 도난당했다. 두 사람의 집은 인터밀란과 AC밀란의 홈구장인 산...
밀라노 초호화 절도…귀금속 34억원어치 빈집털이 2023-01-03 15:38:21
현지 매체를 인용해 보도했다. 1일 이탈리아 현지 신문 레푸블리카에 따르면 카림 칼라프와 갈리나 제니스 부부는 지난해 11월 11일 두바이에 머물던 중 밀라노 집 안 금고에 넣어 둔 파테크 필리프, 카르티에, 불가리, 쇼파드 등 최고급 브랜드 시계와 보석을 도난당했다. 두 사람의 집은 인터밀란과 AC밀란의 홈구장인 산...
북한 교역거점 中단둥, 호시무역구 추가 조성…수입품 가공생산 2022-12-30 11:28:06
추가 건설 중이라고 요녕일보 등 현지 매체가 30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단둥항 인근 변경 경제협력구에 조성된 임항산업단지 내에 건설 중인 '단둥항 변경 호시무역구' 조성 사업이 완공을 앞두고 있다. 현지 매체는 난방과 소방시설, 외벽 장식 등 마무리 공사가 한창이라고 전했다. 호시무역구란 중국과 접...
"美 1·6의회 폭동사태, 흑인이 벌였다면 강경 대응했을 것" 2022-12-29 07:01:26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1·6 사태 당시 사령관이었던 그는 특위가 배포한 녹취록에서 "법을 집행하는 관리로 볼 때 치명적 수준의 무력을 사용했을 수도 있는 곳이 많이 있었다"며 "만약 인종 구성이 달랐다면 유혈 사태가 더 커졌을 것"이라고 말했다. 흑인인 그는 특위 위원들에게 "여러분은 아무 이유 없이 (흑인이)...
우크라 횡령 사업가, 프랑스 호화 스키 리조트에서 체포 2022-12-29 01:33:19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우크라이나 당국은 성명에서 세계 3대 철광석 펠렛 수출업체 페렉스포의 전 대표인 코스티안틴 제바고가 전날 프랑스 경찰에 체포됐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제바고는 송환을 위한 첫번째 절차로 금명간 법원에 출석할 예정이고, 프랑스 검찰은 우크라이나 정부의 송환 요청 서류를 기다리고...
금투세 시행 2년 유예…대주주 기준 10억 [증시프리즘] 2022-12-22 18:59:18
뉴스를 단독으로 보도해 드렸습니다. 오늘 오전 보도 이후 관련주 움직임도 있었다고요. <기자> LG전자는 보도 이후 상승폭을 키우다 전거래일대비 5%가량 오른 9만 3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공동 협의체에 속한 것으로 전해지는 LG이노텍은 1% 올랐지만, 이번 달 들어 하락세를 이어오고 있는 LG에너지솔루션은...
"중국 해열제 대란, 판매 규제·방역완화 전 조치 미흡 탓" 2022-12-21 13:00:25
엄격히 통제했기 때문이라고 싸이보란 등 현지 매체가 21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은 코로나19 발생 이후 지난 3년간 한 명의 코로나19 감염자도 허용하지 않는 '제로 코로나'를 시행하며 해열제와 기침 해소제, 항생제, 항바이러스제 등 '4종류의 약' 판매를 엄격히 규제했다. 이달 3일 규제가...
'광란 도가니' 아르헨, 400만 구름 인파에 헬기 퍼레이드 피날레 2022-12-21 11:33:34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아르헨티나 대표팀은 이날 오전 11시 45분께 부에노스아이레스 외곽 아르헨티나 축구협회에서 우승 기념 축하 카퍼레이드를 시작하고서 5시간 가까이 거북이걸음을 이어가야 했다. 조금이라도 더 가까이서 선수들을 보려는 팬들이 한꺼번에 밀리면서 대표팀 차량의 이동이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이탈리아 트러플 채취 경쟁 과열에…사냥개 몸값도 덩달아 '껑충' 2022-12-19 19:09:49
경쟁이 날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화이트 트러플은 블랙 트러플에 비해 수확량이 적고 채취 뒤 단 며칠만 신선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어 희귀한 식재료로 꼽힌다. 또 화이트 트러플이 들어간 요리는 블랙 트러플이 들어간 요리보다 두 배 이상 비싸다. 올해 가을 알바에서 열린 트러플 박람회에서 화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