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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학원 아시아캣 뷰티아카데미, 아시아모델페스티벌 조직위원회(AMFOC)와 업무협약 체결… 헤어·메이크업 부문 전폭 협력 2021-05-06 11:34:22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사업을 전방위적으로 추진하는 만큼 사업간 시너지 효과가 상당할 것이라는 평가다. 아시아모델페스티벌조직위원회 양의식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아시아 전역의 모델들이 25년 노하우가 집약된 k-뷰티의 진수를 경험하며 한층 더 자신감 있고 프로페셔널해진 런웨이 위의 자신을...
바른 교육을 통해 대한민국 교육의 장을 이끌다, ㈜아이렘넌트에듀 박중규 대표 2021-05-04 20:32:00
있는 교육프로그램을 개발, 교육현장에 제공했다. 특히 영유아 교육의 경우, 연령별 눈높이에 맞는 교구를 비롯해 다양한 학습프로그램이 담긴 활동북 등 놀이 중심 교육을 통한 창의력 향상을 배가시키고, 블록을 자유롭게 놓아보고 변형해보는 과정에서 사고력 확장에 도움을 준다. 아이들이 직접 교구를 활용하며 그...
라온피플, ‘AI 비전검사’로 불법복제품 적발 2021-04-15 15:36:24
학습 데이터 구축을 통해 실증테스트를 완료한 뒤 단속 현장에 투입한다는 계획이다.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수입실적은 520조원, 수입건수는 3,128만건에 달한다. 정식 수입이 아닌 온라인과 직구 등 글로벌 시장에서 비정상적인 경로로 거래되는 위조품과 가품의 규모는 2016년 기준 575조원(OECD자료)으로 이미...
LG CNS, 국내 첫 '애자일' 방식으로 SC제일은행 뱅킹시스템 구축 2021-03-22 15:02:20
많은 비용과 시간이 필요했다. 애자일 방식은 사업수행 업체가 현장에서 의사결정을 빠르게 내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발주처 의도를 신속하게 파악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번 프로젝트가 애자일 방식으로 진행될 수 있었던 것은 두 회사가 관련 역량을 쌓았기 때문이다. LG CNS는 클라우드 전문 사내 조직인 ‘빌드센터...
IFEZ, 경제자유구역 혁신생태계 공모사업 선정 2021-03-17 16:00:53
국비 공모가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경제자유구역을 글로벌 신산업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9개 경제자유구역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인천에서 제출해 선정된 2개 사업은 혁신 클러스터 기반 조성(한국뉴욕주립대 산학협력단)와 기업 비즈니스 역량 강화(인천산학융합원)다. 총 국비 3억 8500만원을 지원받아...
정부, `데이터 축적·AI활용`으로 소부장 미래경쟁력 선점 나선다 2021-03-15 11:00:00
협의회(월 1회)를 구성·운영하여 사업추진과 실적을 점검한다. 예산은 2024년까지 700억원을 지원한다. 이어서 참석 업계와 공공연은 각 기관의 디지털 전환 추진 현황을 발표했다. 한화솔루션은 소재개발, 제조공정, 영업·구매 등 사업 全분야의 디지털 전환을 통해 ‘ACT(Agile Change & Transformation) 디지털` 추진...
“코딩이 너무 어려워요” SW 역량 강화 속 골머리 앓는 비전공생 2021-03-03 13:49:51
자신의 전공별로 차별화된 빅데이터 기반 분석 및 현장문제 해결실습과정을 포함하겠다”며 이전보다 타 전공과의 연계에 초점을 둔 융합형 교육을 시사했다. 한편 ‘이루다’와 같은 AI사업과 빅데이터 기반 사업에서 윤리성 결여, 성인지감수성 결여, 개인정보보호 위반과 같은 문제들이 표면적으로...
[유망기업] 매출 1850% 성장한 제이엘케이, 신약과 유전체 분석으로 영역 확장 2021-02-25 08:53:02
패쏠로지’ 솔루션을 독자적으로 개발해 글로벌 시장에 처음 선보이겠다”며 “제이엘케이는 준비된 솔루션들과 함께 ‘J-커브’ 성장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올해는 신약 개발과 유전체 분석 분야로도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진단 분야에서 축적한 기술력을 적용한다는 전략이다. 회사는 지난해 신약 개발기업...
"포스코의 사활 건 혁신…세계 최초 'AI 용광로' 결실" 2021-02-08 17:40:18
인력의 현장 방문이 필수다. 김 소장은 “코로나19로 해외 출장을 나갈 수가 없었는데, AI가 각 도금공장의 데이터를 학습하고 도금량 수치를 개선해내며 오히려 효율을 끌어올렸다”고 전했다. 포스코는 내년에 광양 4고로를 다섯 번째 스마트 고로로 바꿀 예정이다. “중국 추격 ‘디지털 트윈’으로 제압한다”김 소장은...
"철강업 생존 가를 것"…절박함이 '세계 최초 AI 용광로' 만들었다 2021-02-08 15:29:23
현장형 AI 전문가들이 다시 뭉쳤다. 모두 현업에서 잔뼈가 굵은 인력들이었다. 시간이 흘러 똑똑해진 사물인터넷 장비들도 힘을 보탰다. 김 소장은 “자동화에 대한 고민을 끊임없이 해왔기 때문에 내부에 이미 자생적인 잠재력과 경험이 있었다”며 “외부의 소프트웨어 기반 AI 전문가보다는, 현장을 제대로 이해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