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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1분기 영업이익 1823억원…전년 대비 41% 증가 2023-05-08 16:25:42
제품의 글로벌 시장 성장세에 이어 올해도 후속 바이오시밀러 파이프라인의 임상과 허가를 이어갈 것"이라며 "항체약물접합체(ADC), 이중항체 등 항체신약, 마이크로바이옴 등의 신약 개발과 투자를 통해 신약 개발 회사로 도약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했다. 김유림 기자 youforest@hankyung.com
서정진 복귀 두 달 만에…'대형 오너리스크' 터진 셀트리온 2023-05-03 14:03:32
관측도 있다. 서 회장은 경영 일선에 복귀한 뒤 셀트리온그룹의 상장 3사(셀트리온·셀트리온헬스케어·셀트리온제약) 합병과 공격적인 인수합병(M&A)을 진두지휘하겠다고 했다. 바이오시밀러에 그치지 않고 혁신 신약을 개발하기 위한 플랫폼 기술 확보에도 주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유림 기자 youforest@hankyung.com
삼바 '세계 1위 생산력' vs 론자 '오차 제로 기술력' 2023-04-26 18:04:24
않고 CGT 분야까지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중항체 플랫폼은 이미 확보했고, ADC 생산 설비도 준비 중이다. 업계 관계자는 “CGT는 항체치료제와 다르게 다품종소량생산”이라며 “삼바가 항체의약품에 집중해 수익을 올리고 이를 기반으로 제조 분야를 확장하고 있다”고 했다. 김유림 기자 youforest@hankyung.com
"내년 美서 AI 플랫폼 신약 임상" 2023-04-25 18:05:16
화합물 합성을 최종 검증하는 시스템의 내재화를 일찌감치 마쳤기 때문”이라고 했다. 파로스아이바이오는 PHI-101의 임상 1b상을 연말까지 마치고, 내년 FDA에 임상 2상을 신청할 계획이다. 지난달 한국거래소 상장 심사를 통과했으며, 상반기 코스닥시장에 입성한다. 글=김유림/사진=최혁 기자 youforest@hankyung.com
롯데바이오, 피노바이오 지분 투자 “ADC 생산 우선권 확보” 2023-04-21 09:52:46
활성화한다는 목적이다. 이원직 롯데바이오로직스 대표는 “롯데바이오로직스가 추진 중인 ADC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자체 역량 강화와 함께 잠재력 있는 바이오벤처와 상생하기 위한 오픈이노베이션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유림 기자 youforest@hankyung.com
한진·LS·효성·HL·파마리서치…"산불 피해 돕자" 온정 잇따라 2023-04-18 18:29:36
계열사가 참여했다. 파마리서치도 강릉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3억원과 5000만원 상당의 구호 물품을 기부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달된 이번 성금은 특별 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강릉 지역의 재난 구호 및 피해 복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강미선/김유림 기자 misunny@hankyung.com
韓 위탁생산 '글로벌 최강'…첨단의약품은 걸음마 수준 2023-04-18 18:19:21
대표적이다. 바이오의약품 매출은 2022년부터 2028년까지 약 5%의 연평균 성장률이 예상되지만 같은 기간 CGT는 46%의 성장률을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업계 관계자는 “국내 기업들도 항체의약품만 생산하는 전략이 아니라면 이른 시일 안에 진출하는 게 유리하다”고 말했다. 김유림 기자 youforest@hankyung.com
앱클론 "혈액암 환자 완전관해"…CAR-T 임상 1상 일부결과 공개 2023-04-18 17:42:59
줄어든 건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앱클론은 2021년 12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AT101의 임상 1·2상 계획 승인을 받았고 지난해 5월 첫 환자 투약을 했다. 앱클론 관계자는 “AT101은 해외 CAR-T 제품에 비해 안전성과 더불어 탁월한 항암 효과를 보이고 있다”고 했다. 김유림 기자 youforest@hankyung.com
선바이오 "구강건조증 개선제, 美 기술수출 협의 중" 2023-04-18 17:41:54
에보닉이 선바이오와 공급 재개를 위한 품질협약을 체결하면서 매출 확대가 기대된다. 선바이오는 PEG 유도체 수요가 대폭 증가할 것에 대비해 공장 증설에 들어갔다. 노 대표는 “에보닉 수출 물량은 이전보다 두 배 이상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생산시설 확대하고 있다”고 했다. 김유림 기자 youforest@hankyung.com
유현승 시지바이오 대표 "칼슘 필러가 대세…미국 기술수출 적극 추진" 2023-04-18 16:36:08
외과 수술재료, 상처 드레싱 사업부문 매출이 각각 전체 매출의 3분의 1을 차지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 1077억원, 영업이익 150억원을 기록했다. 올해는 매출 1300억원, 영업이익 260억원을 달성하는 게 목표다. 히알루론산 필러와 칼슘 필러 매출 전망치는 각각 140억원, 60억원이다. 김유림 기자 youfores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