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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미도 가서 회 포장했는데 이게 9만원짜리 맞나요" 2022-09-14 14:36:41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포장 판매를 하지 않겠다"며 "항상 손님에게 친절하게 응대할 수 있도록 경영방침을 바꾸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나 문제를 제기한 글쓴이 A 씨는 "사과문에 터무니없는 가격이나 무성의한 고객 응대 방식에 대해선 언급이 없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中 인플루언서, 말벌 먹방 하다 입술 퉁퉁…계정 차단 당해 2022-09-14 11:44:49
폐쇄했다. SCMP는 "최근 중국에서는 이상한 음식을 먹는 것이 트래픽을 많이 유발하자 이 같은 행위가 급증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7월 말에도 수백만 명의 팔로워를 거느린 여성 인플루언서가 멸종위기종인 백상아리를 구워 먹는 영상을 올렸다가 계정을 차단당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14호 태풍 '난마돌', 한반도 상륙 여부 촉각…예상 경로는? 2022-09-14 11:16:33
9월에 태풍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은 해는 1959년과 2019년으로 각각 3번이다. 1959년은 루이스, 노라, 사라가 2019년은 링링, 타파, 미탁이 각각 9월 중 발생해 영향을 미쳤다. 특히 사라와 미탁은 각각 사망자 603명과 12명, 재산 피해액 약 4조원과 1100억원을 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이러려고 1박 30만원 내고 왔나"…펜션 이용규칙 '황당' 2022-09-14 10:50:52
쌓여있었으며, 중간중간 죽은 벌레들이 포착됐다. 관리되지 않고 방치된 모습이다. 해당 사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펜션 가서 샐러드나 먹어야 하는 거 아닌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펜션을 찾았다가 엉망인 관리 상태를 보고 당황스러웠다는 사연은 꾸준히 올라오고 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총 안 맞은 게 행운"…찰스 3세 차 막아서고 인증샷 찍은 男 [영상] 2022-09-13 17:29:09
단 '밀리초'(1000분의 1초) 차이로 죽음을 피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영국 왕실은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지난 8일 스코틀랜드 밸모럴성에서 향년 96세로 서거했다고 밝혔다. 이에 왕위 계승권자인 여왕의 큰아들 찰스 왕세자가 찰스 3세로 국왕 자리에 올랐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우크라 대반격 시작…24시간 동안 러군 정착지 20곳 해방 2022-09-13 16:56:24
의 구체적인 숫자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군 정보당국은 "상당한 숫자"라고 전했다. 한편 AP통신은 "우크라이나의 대공세가 전쟁의 전환점인지는 아직 분명하지 않다"면서도 "그동안 양국이 공방전을 벌여왔지만, 이렇게 대규모로 갑작스러운 분위기 전환은 드물었다"고 전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짱돌로 한 방에"…천연기념물 수리부엉이 내쫓은 유튜버 2022-09-13 14:55:36
덧붙였다. 한편 문화재보호법 제99조에 따르면 지정문화재(보호물, 보호구역과 천연기념물 중 죽은 것을 포함한다)나 국가 지정문화재의 현상을 변경하거나 그 보존에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는 행위를 한 자는 5년 이하의 징역이나 5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돼 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코로나 걸린 친구 멀쩡한데 나는 죽을 뻔"…이유 있었다 2022-09-13 13:34:38
기는 이르다는 것이 연구팀의 판단이다. 연구팀은 "테스토스테론 요법이 코로나19 중증화 위험을 낮출 수 있지만 심혈관 위험이 큰 환자는 의료진과 호르몬 요법에 대해 상의할 필요가 있다"며 "정확한 효과를 입증하기 위해서는 관찰이 아닌 임상시험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지하 주차장에 사료 둔 '캣맘' 때문에…" 분노한 이유 2022-09-13 11:25:32
뻔했다는 사연이 올라 네티즌들의 공분을 사기도 했다. 현행법상 길고양이 때문에 손해를 입었다는 이유로 밥을 주는 일명 '캣맘'들에게 형사 책임을 묻기는 어렵다. 다만 민법에서는 '과실'로 인한 위법행위에서 그 책임을 묻고 있기에 민사 소송은 가능하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부모가 무식"…달리는 차 선루프 밖으로 아이들 '불쑥' [아차車] 2022-09-13 10:23:15
처벌받을 수 있다. 도로교통법 제39조 3항에 따르면 모든 차 또는 노면전차의 운전자는 운전 중 타고 있는 사람 또는 타고 내리는 사람이 떨어지지 않도록 문을 정확히 여닫는 등 필요한 조치를 해야 한다. 위반 시에는 승용차 기준 운전자에게 범칙금 6만원이 부과된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