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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경제, 샴페인 일찍 터트리면 안 되는 이유 [삼일 이슈 프리즘] 2024-01-03 15:38:25
전망이다. 특히 고금리 장기화의 부메랑이 가계 부채와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로 돌아와 한국 경제의 뇌관을 건드릴 수 있다. 지금처럼 다소 지지부진한 국내외 경제에 최선의 시나리오는 경기 순환적 변수인 금리, 인플레이션, 시장의 기대라는 세 가지 조합이 잘 맞아 떨어지는 것이다. 또한 구조적 변수인 변곡...
[칼럼] 마무리는 미처분이익잉여금 정리로 2024-01-02 14:20:58
부채, 자본에 따른 재무상태를 나타내고 확인하는 문서이며 손익계산서는 일정 회계 기간 발생한 수익과 비용을 대조하기 위해 작성하는 문서를 말한다. 재무제표를 보면 당기순이익, 이익잉여금과 같은 단어들이 나온다. 당기순이익이란 일정 회계기간 동안 발생한 기업의 전체 수익에서 들어간 비용을 차감한 금액으로,...
SM그룹 회장 "파산 기업 반면교사…재무건전성 높여야"[신년사] 2024-01-02 10:44:23
한 순간 파산하는 이유는 과도한 부채 때문이다. 과도한 부채로 파산했던 기업들을 반면교사삼아 재무구조를 탄탄히 만들어야 한다." 우오현 SM그룹 회장이 신년사를 통해 2024년 경영방침을 '과감한 변화와 강한 경쟁력으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드는 기업'으로 정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에 대해 우 회장은...
"소비 줄었는데, 비용만 늘어"…자영업자 '한숨' 2024-01-02 06:19:04
교수는 "이러다가 부채 탕감 얘기가 나올 수도 있고 그러면 모럴해저드(도덕적 해이) 문제도 불거질 수 있다"며 "금융 부실이 우리 경제의 뇌관이 될 수 있고 폐업 문제와 얽히면 더 큰 문제가 될 수도 있다"고 우려했다. 노민선 중소벤처기업연구원 연구위원은 "당분간 고성장은 어렵고 저금리로 돌아가기도 쉽지 않다"며...
"지갑 안 열고 비용은 늘어 걱정입니다"…소상공인 부실 우려 2024-01-02 06:07:01
있다"고 제언했다. 이 교수는 "이러다가 부채 탕감 얘기가 나올 수도 있고 그러면 모럴해저드(도덕적 해이) 문제도 불거질 수 있다"며 "금융 부실이 우리 경제의 뇌관이 될 수 있고 폐업 문제와 얽히면 더 큰 문제가 될 수도 있다"고 우려했다. 노민선 중소벤처기업연구원 연구위원은 "당분간 고성장은 어렵고 저금리로...
매일 2억 버는데 시총 2500억?…더네이쳐홀딩스 본사 가보니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4-01-01 07:00:02
시가총액(2582억원)의 80%가 넘을 정도로 재무 상태가 우량하다. 부채비율은 88% 정도다. 사상 최대 실적 예고에도 주가는 힘이 없다. 지난달 28일 종가 기준 1만7550원으로 1년 만에 45.07% 떨어졌다. 지난달 7일엔 상장 후 최저가(1만6890원)를 기록했다. 즉, 개인투자자들이 아무도 수익을 못 보고 있다는 뜻이다. 이...
[5대 금융회장 전망] "새해 부동산 PF 등 대출 부실이 최대 위험" 2024-01-01 06:01:03
속 가계·기업 부채 부실 드러날 것" 연합뉴스가 1일 KB·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금융지주 회장을 대상으로 진행한 신년 인터뷰에서 이들은 공통으로 새해 고금리·부동산 부진과 함께 부동산 PF 등 취약부문의 대출 부실이 현실로 드러날 가능성을 가장 걱정했다. 양종희 KB금융지주 회장은 "올해 연중 고금리...
새해 韓 성장률 '평균 2.0%'…더딘 성장세 2023-12-31 07:14:19
힘입어 올해보다 성장률이 증가하겠지만, 가계·기업부채 부담 증가 등은 위험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게 공통된 분석이었다. 현대경제연구원과 LG경영연구원, 우리금융경영연구소, 하나금융경영연구소, 한국경제인협회는 내년 한국경제가 평균 2.0% 성장할 것으로 봤다. 상반기 성장률은 2.1%, 하반기 성장률은 2.0%...
"삼성SOS 되지 말자"…삼성SDS 개미 똘똘 뭉쳤다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3-12-31 07:00:02
및 현금성 자산과 단기금융상품을 합하면 5조1400억원이다. 시총(13조1542억원)의 40% 가까이 되는 셈이다. 부채비율도 33.69%에 그친다. 지난 1월 주주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2022년~2024년 배당성향을 30% 수준으로 하는 3개년 배당 정책을 발표했다. 지난해 결산 배당금은 1주당 3200원을 지급했다. 이지은 대신증권...
새해 韓경제 더딘 성장 회복…국내외 눈높이 '평균 2.0%' 2023-12-31 06:31:00
올해보다 성장률이 증가하겠지만, 가계·기업부채 부담 증가 등은 위험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게 공통된 분석이었다. ◇ 상대적으로 낮은 민간 전망치…"2년 연속 2% 미달" 분석도 민간 경제연구소와 증권사 리서치센터들은 상대적으로 더 낮은 전망치를 내놨다. 현대경제연구원과 LG경영연구원, 우리금융경영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