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끝모를 최순실의 이권개입 욕심…미얀마 ODA까지 손댔나 2017-01-30 15:44:03
평창동계올림픽 특수 효과를 노리고 문체부의 스포츠클럽 사업의 거점으로 춘천 빙상장을 선정케 한 후 조카 장시호 씨가 이끄는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가 운영권을 가져가는 방안을 추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KT에 스키단 창단을 제안하고 영재센터에 대행사를 맡기려 하거나, 공기업인 그랜드코리아레저(GKL)에 장애인...
김재열 제일기획 사장 증인신문 내달 10일로 연기 2017-01-24 18:10:37
불출석 사유서를 냈다고 24일 밝혔다. 구체적인 사유는 밝혀지지 않았다. 이에 따라 애초 내일 열릴 예정이던 최씨와 장씨 등의 재판은 다음달 10일로 연기됐다. 김 사장은 최씨 등으로부터 압력을 받아 장씨가 운영하는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에 삼성전자가 16억 2천800만원을 후원하게 한 것으로 알려졌다. san@yna.co.kr...
'최순실의 뇌물'…삼성사건은 '받은사람', 옷값대납은 '준사람' 2017-01-23 16:36:03
지원을 요구해 미르·K스포츠재단,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 독일 유령회사 비덱(코레스포츠의 후신)에 총 430억원의 지원을 받아낸 것으로 판단한 것이다. 특검팀은 최순실씨가 뇌물공여자와 뇌물수수자라는 이중적 법적 지위를 부여해 적용 법리를 구성하는 데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두 개의 사건의 성격이 다른 만큼...
김종, 교수 복직 기대하나…한양대에 아직 사표 안내 2017-01-23 11:52:52
차관에게 금고 이상의 형이 확정되면 징계위에서 해임이나 파면 등 중징계를 받게 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김 전 차관은 최씨, 최씨의 조카 장시호(구속기소)씨와 공모해 제일기획 측에 압력을 행사해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에 16억2천여만원을 후원하게 한 혐의(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강요)등으로 지난해 12월...
[단독] "김영재 건드렸다가 각종 조사 시달려"…의료농단의 그림자? 2017-01-22 09:31:02
영재 건드렸다가 각종 조사 시달려"…의료농단의 그림자? 김영재 측과 특허분쟁 벌인 중소업체 주장 (서울=연합뉴스) 이영재 이보배 기자 = 박근혜 정부의 '비선 실세' 최순실(61)씨와 가까운 사람들이 사익을 위해 공권력을 동원한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이를 확인해주는 정황도 하나둘 드러나고 있다....
[뉴스래빗]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수사~구속 기각 일지 2017-01-19 14:22:17
독대 (동계스포츠영재센터 후원 요구 의혹) - 7월27일 박상진 삼성전자 대외담당 사장 (승마협회장), 독일 출국 - 8월26일 삼성전자, 독일서 최순실 모녀 소유 회사 ‘코레스포츠(비덱스포츠 전신)’와 220억원대 계약 체결 - 9~10월 삼성전자, 코레스포츠에 280만 유로 (약 35억원) 지원 - 10월26일 삼성그룹,...
'靑강요냐 뇌물이냐' 프레임 전쟁서 삼성 일단 '판정승' 2017-01-19 13:45:58
최순실씨가 설립·운영에 깊숙이 관여한 미르·K스포츠재단과 최씨가 지배하는 독일 유령회사(페이퍼컴퍼니)인 비덱스포츠(코레스포츠의 후신) 및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에 총 430여억원을 지원한 부분이었다. 이 객관적 사실을 두고 청와대와 박 대통령, 최순실씨 측의 '강요'에 의한 것인지 아니면 삼성 측이 ...
이재용서 멈춘 특검…"뇌물 요건·삼성 지원경위 다툼 여지"(종합2보) 2017-01-19 08:47:31
각각 재단법인과 사단법인인 미르·K재단과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에 건너간 204억원과 16억2천800만원에는 제3자 뇌물 혐의를 적용했다. 특히 특검팀은 삼성그룹이 영수증 증빙자료를 갖추는 등 회계 처리를 했더라도 유령회사인 코레스포츠에 실제로 35억원을 지급한 것은 특정 지배주주, 즉 이 부회장 1인을 위한 행위...
'뇌물·횡령' 이재용 구속영장 기각…특검 수사 '급제동'(종합) 2017-01-19 05:15:21
각각 재단법인과 사단법인인 미르·K재단과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에 건너간 204억원과 16억2천800만원에는 제3자 뇌물 혐의를 적용했다. 특히 특검팀은 삼성그룹이 영수증 증빙자료를 갖추는 등 회계 처리를 했더라도 유령회사인 코레스포츠에 실제로 35억원을 지급한 것은 특정 지배주주, 즉 이 부회장 1인을 위한 행위...
파죽지세 특검, 이재용 앞서 '주춤'…전략 수정 불가피 2017-01-19 05:03:34
약속한 금액만 210억원이 넘고, 미르·K스포츠 재단, 최씨와 조카 장시호(38·구속기소)씨가 지배한 동계스포츠영재센터에 넘어간 돈이 220억원가량이다. 이런 금품이 '뇌물'이 되려면 결국 두 사안 사이의 상관관계, 대가성이 규명될지가 핵심이었다.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서도 이 부분 공방이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