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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카드는 아직 이르죠…" 정현 배출 수원 삼일공고 '들썩' 2018-01-23 14:18:30
중 라켓 던져 아버지에게 혼난 적도" (수원=연합뉴스) 류수현 기자 = "8강 진출했다고 플래카드 걸기는 이릅니다. 결승까지 가길 바라는 마음에 플래카드 제작을 미루고 있습니다." 23일 '수원의 아들' 정현(23)이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8강에 진출하자 그의 모교인 삼일공업고등학교도 '월드클래스 선수'...
'장하다 정현' 한국 선수로 10년 4개월 만에 메이저대회 16강(종합2보) 2018-01-20 16:59:16
0-3이 되자 라켓을 바닥에 내동댕이치고 발로 밟는 등 신경질을 부렸다. 정현은 3시간 23분 접전 끝에 승리를 확정한 이후 미소를 머금으면서도 절제된 듯한 기쁨을 표현하며 이날 호주오픈 센터 코트인 로드 레이버 아레나의 주인공이 됐다. email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정현, 한국 선수 최초로 호주오픈 3회전행…즈베레프와 격돌(종합) 2018-01-18 19:20:33
맞고 넘어갔고, 메드베데프가 허겁지겁 달려와 라켓을 내밀었지만 네트에 걸리면서 정현의 포인트가 됐다. 5-4로 한 걸음 앞선 상황에서 서브권을 가져온 정현은 두 차례 자신의 서브를 모두 득점으로 연결하며 7-4로 1세트를 마무리했다. 기세가 오른 정현은 2세트 들어 다운더라인과 크로스 샷 등을 자유자재로 구사...
정현, 메드베데프 꺾고 호주오픈 3회전행 '16강 보인다' 2018-01-18 16:20:08
넘어갔고, 메드베데프가 허겁지겁 달려와 라켓을 내밀었지만 네트에 걸리면서 정현의 포인트가 됐다. 5-4로 한 걸음 앞선 상황에서 서브권을 가져온 정현은 두 차례 자신의 서브를 모두 득점으로 연결하며 7-4로 1세트를 마무리했다. 기세가 오른 정현은 2세트 들어 다운더 라인과 크로스 샷 등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며 키...
김형진의 네덜란드 탐방기(1) 건축의 도시, 도시 재생의 나라 네덜란드를 가다 2018-01-11 10:26:25
라켓의 줄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 테니스 라켓처럼 유리 뒤에 튼튼한 와이어를 연결해 공이 라켓에 부딪히면 유연하게 움직이는 것처럼 아무리 강한 바람이 불어도 유리가 튼튼한 상태로 유지된다”고 설명했다.마켓홀 주변을 둘러싼 아파트는 다양한 창이 나있다. 주거지에 대해서 모든 방에 햇빛이 반드시 들어와야...
셔틀콕 천재소녀 안세영 "진천선수촌 밥이 제일 맛있어요" 2018-01-04 07:30:55
때 처음 배드민턴 라켓을 잡았다. 그의 부친은 복싱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안정현 씨다. 딸의 재능 덕분에 '부녀 국가대표'를 일찍 이루게 됐다. 안세영은 "제가 국가대표로 선발됐을 때 부모님께서는 '자랑스럽다'고 말씀해주셨다"고 말했다. 주니어 최강자로 활약했지만, 안세영은 "중학교 때 늘 잘했던...
유남규·현정화 탁구 레전드 매치…"예전 같지 않네요" 2017-12-27 13:41:29
이벤트'로 서로를 향해 탁구 라켓을 잡았다. 유 감독은 1988년 서울올림픽 단식, 현 감독은 복식 금메달리스트다. 둘은 선수 시절 혼합복식 파트너로 호흡을 맞추기도 했지만, 은퇴 이후에는 라켓을 거의 잡을 일이 없었다. 이날 매치는 현 감독이 먼저 3점을 얻은 상태에서 11점 2세트로 진행됐다. 선수 시절에도...
'탁구 레전드'들이 본 조대성…유남규 "나를 넘을 수도" 2017-12-27 08:03:22
신체도 장점까지 더해진다. 셰이크핸드 타법으로 펜홀더 라켓을 썼던 유 감독과는 스타일이 다르지만, 왼손을 쓴다는 점에서 '제2의 유남규'라는 평가도 받는다. 1988년 서울올림픽 남자 단식 금메달리스트 유 감독은 그러나 조대성에 대해 "나를 뛰어넘을 수도 있다"고 내다봤다. 에쓰오일 감독 시절 2년간 조대...
'종합탁구 중학생 첫 4강' 조대성 "우승 한번 해볼래요" 2017-12-26 14:16:51
출신인 삼촌의 영향으로 라켓을 잡은 조대성은 초등학교 시절 유망주로 기대를 모았으나, 중1 때인 2015년 팔꿈치 수술로 1년을 거의 쉬다시피 했다. 조대성은 "쉬는 동안 키가 많이 커서 복귀 후에 밸런스가 맞지 않아 힘들었다"면서 "올해는 성인 오픈 대회에 나가 경험을 쌓으면서 좋아진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중3 조대성 '세계 4강' 이상수 제압…중학생 첫 4강 쾌거 2017-12-26 12:02:00
가까이 라켓을 잡지 못했다. 지난해 화려하게 부활한 뒤 중학생으로는 처음 주니어대표팀에 발탁됐고, 지난 10월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15세 이하 국제 대회에서는 단식과 혼합복식, 단체전에서 우승하기도 했다. 조대성은 이날 오후 장우진(미래에셋대우)과 결승 진출을 다툰다. taejong75@yna.co.kr (끝) <저작권자(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