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인요한 "와이프·자식 빼고 다 바꿔야" 2023-10-23 17:58:27
대수술할 집도의가 필요한데, 그 역할을 할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천하람 순천갑 당협위원장도 MBC 라디오에서 “흥미롭고 혁신적인 느낌은 나지만 실제 ‘우리(당 지도부)가 불편한 건 아무것도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카드일 수 있다”고 했다. 노경목/박주연 기자 autonomy@hankyung.com
남아서 노원병? 탈당해 대구로?…정치인생 갈림길에 선 이준석 2023-10-22 18:23:21
있다. ‘윤핵관’으로 분류되는 한 의원은 “이 전 대표 정도는 당에서 포용해줘야 한다”고 했다. 한 TK 초선 의원도 “연말까지 당 지지율을 반전시킬 재료가 없다”면서 이 상황을 타개할 인물 중 한 명은 이준석이고, 이준석이 와서 역할을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박주연 기자/양길성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김기현 "與野 상생정치 하자"…이재명에 민생협치회담 제안 2023-10-22 18:21:13
신속하게 특별 교부금을 내려보내기로 합의했다. 지난해 이태원 참사의 재발을 막기 위한 대책도 논의됐다. 대규모 인파가 운집할 것으로 예상되는 서울 이태원·홍대·명동 번화가와 대구 동성로 등에 행정안전부 국장급 공무원을 현장 파견해 신속한 대응을 이끌도록 할 예정이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신당 창당? 서울 노원병 출마?'…이준석의 선택은 2023-10-22 15:05:05
중 하나겠지만 정치권의 말 때문에 대구로 갈 일은 없다”고 했다. 이 전 대표도 지난 18일 아시아포럼21 정책토론회에서 "대구에서 정치하겠다는 건 죽자 살자 멱살을 잡겠다는 것"이라며 "도저히 수도권에서 선거를 뛰는 게 의미 없게 되면 그 사람을 잡으러 나오겠다"고 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국힘, 전국 '野비난 현수막' 철거키로 2023-10-20 01:45:33
(최고위에서) 말씀드린 것으로 갈음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김 최고위원은 이날 최고위에서 “국민들의 준엄한 목소리는 저희가 부족했음을 말씀하고 계신다”며 “변화는 소외된 국민 한분 한분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진정 어린 경청과 소통에서 시작한다”고 언급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KBS 편파방송 지적한 與 "한국방송이냐, 북한방송이냐" 2023-10-17 18:36:26
를 요구했다. 인사청문회법에 따라 국회는 인사청문요청안이 접수된 지 20일 안에 인사청문회를 열고 경과 보고서를 채택해야 한다. 문화일보에서 정치부장과 편집국장 등을 역임한 박 후보자는 윤 대통령의 검찰총장 시절 법조언론인클럽 회장을 지내며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눈물의 회견 연 이준석…"윤 대통령 안바뀌면 총선 패배" 2023-10-16 18:41:12
들으며 다시 한번 이준석은 반드시 제명돼야 당이 살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안 의원은 이 전 대표가 당내 분란을 조장했다면서 윤리위원회에 제명을 요청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전 대표는 안 의원을 향해 “나는 아픈 사람은 상대하지 않는다”고 응수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與 지도부 책임론에 말 아낀 나경원…"많은 고민해야 할 때" 2023-10-13 18:33:20
들어가서 대한민국 정치가 갈등을 조정하는 본령의 역할을 하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만 나 전 의원은 지난 11일 치러진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결과에 대해선 직접적인 언급은 피했다. 세미나 참석 이후 나 의원은 당 지도부에 대해 "참 많은 고민을 해야 될 때"라고 말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목소리 내는 안철수 "윤 대통령, 경제에 전념해야" 2023-10-13 18:23:32
피하려는 의도도 있을 것”이라며 “(이번 선거에서) 안 의원만으로 중도를 견인할 수 없다는 것이 드러났다”고 했다. 이에 따라 윤 대통령이나 여당 지도부와 차별화된 목소리를 내며 스스로의 존재감을 부각하려는 안 의원의 행보가 총선 때까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선거 패배 책임론 과열되는 與…안철수 "이준석 제명해야" 2023-10-12 18:52:08
의혹으로 당원권 6개월 정지 징계와 '양두구육', '신군부' 등 표현으로 윤석열 대통령과 당을 비난한 일로 당원권 정지 1년의 징계를 받았다. 한편 이 전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안 의원의 글을 공유하며 "말도 안 되는 내용을 길게 쓰고 자빠졌죠?"라고 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