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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쿼리인프라, 씨엔시티에너지 지분 48% 1832억원에 인수 2023-07-27 14:30:24
만기가 없는 영속적인 기업에 대한 투자 비중을 늘렸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이어 “미래 성장을 위한 새로운 섹터에 대한 투자도 지속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맥쿼리인프라는 도로, 항만, 철도 및 도시가스 사업 등 현재 총 18개 사업법인에 투자하고 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파두 공모가 최상단 확정…28일까지 일반 투자자 청약 2023-07-26 18:03:20
발행된다. 조달 금액은 1937억원에 이른다. 파두 상장 직후 시중에서 유통할 수 있는 물량은 이번 공모주 13%를 포함해 전체 주식 수의 38.92%(1870만 주) 수준이다. 파두는 27~28일 일반 청약을 거쳐 다음달 7일 상장한다. 대표 주관사는 NH투자증권, 공동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파두, 공모가 상단 3만1000원 확정…다음달 코스닥 상장 2023-07-26 17:09:26
“파두 오버행 물량이 타 코스닥 기업에 비해 많은 수준이 아니기 때문에 크게 우려할 부분이 아니다”고 말했다. 파두는 27~28일에 걸쳐 일반인 투자자 대상 청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상장 예정일은 8월 7일이다. 대표 주관사는 NH투자증권, 공동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김창수 F&F 회장, 에프앤코에 지분매각해 300억원 확보...이유는? 2023-07-25 17:14:48
중견 기업은 F&F뿐 아니다. 비상장사 고려디앤엘은 최근 LF 주식을 공격적으로 매입하면서 지분율 9.22%로 LF의 2대 주주로 올라섰다. 장남 구성모 씨가 이 회사의 최대 주주다. 비상장사인 피에몬테는 휠라홀딩스의 주식을 매수해 지분율은 지난해 말 26%대에서 올해 32%대까지 높였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시지트로닉스, 일반청약에 2.6조 몰렸다...경쟁률 918대 1 2023-07-25 16:58:25
기계, 전기, 전자, 자동차, 바이오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적용되는 반도체 소자를 공급해왔다. 지난해 매출은 145억 원으로 올해 매출 목표는 263억 원이다. 시지트로닉스는 오는 27일 공모주 배정과 환불 절차를 거쳐 다음 달 3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 주관사는 유안타증권이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파두, 기관 수요예측…시지트로닉스 일반청약 2023-07-23 17:47:12
27~28일 기술성장특례를 통해 상장을 추진한다. 희망 공모가 밴드는 1만3000~1만6000원으로 대표 주관사는 키움증권이다. 뷰티스킨과 에이엘티 등 5곳은 코스닥시장에 상장한다. 24일 뷰티스킨을 시작으로 26일 버넥트와 유안타스팩 14호, 27일 에이엘티와 파로스아이바이오가 상장한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SK에코플랜트, 이르면 9월 상장예심 청구...하반기 대어 예약 2023-07-20 15:19:46
있다. 최근 일반청약을 진행한 중소형 공모주에 수십조원의 증거금이 몰리는 등 투자 열기가 이어지고 있다. 공모주 수익률도 상승세다. 올 상반기 상장한 29개 기업 가운데 상장일 종가가 공모가보다 낮아진 기업은 티이엠씨, 토마토시스템, 씨유박스, 나라셀라 등 4개 사 뿐이다. 배정철/최석철 기자 bjc@hankyung.com
대어급 LG CNS 상장 또 밀리나…"기업가치 하락 고민되네" 2023-07-19 15:18:35
“상장이 급하지 않은 만큼 상장 시기를 연기해 수익률을 높이고 싶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LG는 하반기 IPO 시장의 움직임을 주시하고 있다. 올해 첫 코스피 상장 기업인 넥스틸이 다음 달 상장한 뒤 두산로보틱스, 서울보증보험, 엔카닷컴 등 ‘조단위’기업의 상장이 예정돼 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정부 '클러스터 청사진'에도…바이오社 IPO 줄고 주가 부진 2023-07-17 18:05:06
주관사인 한국투자증권은 투자자들에게 환매청구권을 부여했다. 환매청구권은 상장 후 공모가를 밑돌면 공모가의 90% 가격으로 주식을 되팔 수 있는 권리다. 증권사 관계자는 “바이오 투자심리가 얼어붙은 상황이어서 증권사가 손실 비용을 보전해 신뢰를 얻겠다는 전략”이라고 말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다시 시리즈A에 집중합니다"…초심으로 돌아가는 VC 2023-07-17 15:58:36
못해 펀드 규모가 15% 감소했다. 한 기업형 벤처캐피털(CVC)대표는 “금리 상승으로 인한 시중의 유동성 감소도 VC 투자 전략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당분간 기업가치가 급격히 불어난 유니콘 기업 대신 시리즈 A단계 기업에 소규모 분산 투자하는 추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