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럼퍼드, 발렌타인챔피언십 연장서 이글 잡고 우승 "연장 티샷후 스윙코치의 국제전화 조언 큰 힘" 2013-04-28 18:26:12
1벌타를 받은 럼퍼드는 드롭한 뒤 세 번째 샷에서 공을 페어웨이로 레이업했다. 네 번째 어프로치 샷을 그린 위에 올렸지만 보기 퍼트를 실패했다. 파로 막은 같은 조의 프레이저, 뒷조의 화이트퍼드와 공동 선두로 내려왔다. 18번홀(파5·543야드)에서도 럼퍼드는 평정심을 찾지 못했다. 드라이버로 친 공이 오른쪽 산으로...
11년차 노련미…"흔들림 없는 퍼팅으로 위기 넘겼다" 2013-04-21 17:37:07
1벌타를 받아 흔들릴 법했지만 페테르센은 평정심을 되찾고 다섯 번째 샷 만에 공을 홀에서 2m 떨어진 지점의 그린에 올렸다. 안정적인 퍼팅으로 위기 상황을 보기로 막았다. 선두에 5타 뒤진 채 이날 라운드를 시작한 살라스가 무서운 기세로 추격해왔다. 10번홀(파4) 이글을 포함해 8번홀부터 9개홀에서 9타를 줄이며...
"우즈 실격됐어야" 우즈 前캐디 윌리엄스, 마스터스 면죄부 비판 2013-04-19 17:11:53
채 벌타를 적지 않고 스코어카드를 제출했을 경우 선수 보호 차원에서 실격을 주지 않을 수 있다는 조항을 적용해 2벌타만 받고 구제됐다.한은구 기자 tohan@hankyung.com ▶ 미켈슨 '집게 그립'의 마술…퍼팅그립 바꾼 뒤 그린 위에서 '펄펄'▶ 노승열 "나이키클럽 感 잡았다"…at&t페블비치프로암 1r, 1타차...
우승 대신 양심 택한 데이비스, 첫날 선두 2013-04-19 17:11:01
헤리티지대회 연장서 벌타 자진 신고 3년 전 미국 pga투어 ‘더 헤리티지’에서였다. 브라이언 데이비스(영국·사진)가 짐 퓨릭(미국)과 연장전을 벌이던 중 두 번째 샷이 해저드로 들어갔다. 다행히 샷이 가능해 데이비스는 세 번째 샷을 홀 5.5m 지점에 떨궜다. 그때 데이비스는 경기위원을 부르더니 자신이 백스윙할 때...
'면죄부 논란'에 발목 잡힌 우즈 2013-04-15 17:10:02
2벌타를 받은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대회 경기위원회가 우즈의 실격을 면제해줬다는 비판에서도 자유롭지 않은 듯 이날 초반에 부진했다. 전반엔 5번홀과 7번홀에서 보기를 범해 위축된 모습을 보였다. 9번홀에서 버디를 잡았지만 전반에만 1오버파를 기록했다. 후반 들어 10번홀에 이어 13번홀에서...
스코어카드 잘못 써도 '면죄부'…우즈라서? 2013-04-14 18:24:27
벌타만…3r 7위 카브레라·스니데커 7언더로 공동선두 도약 다섯 번째 마스터스 우승을 노리는 타이거 우즈(미국)가 규칙에 울고 규칙에 웃었다. 마스터스 경기위원회는 13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내셔널gc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 시작 전 우즈에게 2벌타를 부과했다. 전날 2라운드 15번홀에서 우즈가 ‘워터...
앞서가던 미야자토, 16번홀 통한의 더블보기…버디 잡은 루이스에 우승 내줘 2013-03-18 17:32:35
1벌타를 받고 맨땅에서 친 4번째 샷은 홀을 훌쩍 지나쳐버렸고 더블보기로 홀아웃했다. 6m 버디 퍼트를 성공시킨 루이스에 순식간에 2타 차 역전을 허용하면서 고개를 떨궜다. 미야자토는 “피칭웨지를 치고 난 뒤 9번 아이언을 쳤어야 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 생각이 왼쪽으로 당기는 샷을 불러왔다”며 아쉬워했다....
루이스, 아쉬운 2벌타 딛고 LPGA 랭킹 1위 오를까 2013-03-17 17:13:19
2벌타의 불운을 딛고 세계 랭킹 1위에 오를 수 있을까. 루이스는 17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와일드파이어gc(파72·6583야드)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날 합계 17언더파 199타로 선두 미야자토 아이(일본)에 2타 뒤진 단독 2위로 3라운드를 마쳤다. 하지만 경기가 끝난 뒤 16번홀(파4)에서 해저드를 테스트한...
권오영 아일랜드CC 회장 "한국의 페블비치로 크고 있어요" 2013-03-12 16:50:00
티샷을 하자 수애가 ‘배꼽이 나왔다’며 벌타를 받고 다시 플레이하라고 하는 장면은 사우스코스 5번홀에서 촬영했다. 또 미국 백악관 스타일의 빌라 게이트는 극중 유노윤호의 차량이 드나들거나 수애가 택시를 타고 들어가는 장면 등에 등장했다.골프장의 인기는 회원권 분양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 권 회장은 “얼마...
멘털 강해진 우즈…'호랑이 본색' 2013-03-10 16:55:31
뒤 1벌타를 받고 두 클럽 길이 내에 드롭하고 치면 된다. 박힌 볼을 꺼내기 힘들면 다른 볼을 써도 무방하다.그러나 자신의 볼인지가 불분명하면 얘기가 달라진다. 누구 것인지 확인할 수 없으면 ‘로스트 볼’이 된다. 이 경우 1벌타를 받고 원래 쳤던 자리로 되돌아가 쳐야 한다. ‘언플레이어블 볼’보다 거리상 손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