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연초 아닌 일회용 전자담배도 판매 금지한 '이 나라' 2024-12-30 23:41:39
나온다. 단, 벨기에 당국은 충전식 전자담배의 경우 금연하려는 사람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이유로 판매 금지 대상에서 제외했다. 한편, 벨기에는 새해부터 놀이터·경기장·보건 및 교육시설 반경 10m 이내에서 모든 흡연 행위를 법으로 금지할 계획이다. 규정 위반 시 사안에 따라 최대 8000유로(약 1231만원)의...
참사기 충돌 구조물이 피해 키웠나…국토부 "사고 관련성 조사"(종합3보) 2024-12-30 22:45:58
한다. 아울러 공항 안전 운영기준과 공항시설법에 따른 국토교통부 예규 '항공장애물 관리 세부 지침' 제23조 제3항에 따르면 '공항부지에 있고 장애물로 간주되는 모든 장비나 설치물은 부러지기 쉬운 받침대에 장착해야 한다'고 규정돼 있다. 항공기와 충돌 시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콘크리트 등...
벨기에, 내년 1월1일부터 일회용 전자담배 판매금지 2024-12-30 20:19:07
유럽연합(EU) 승인을 받았다. 법 시행 시 일회용 전자담배 생산·판매·무료제공 등 위법 행위 적발 시 10만 유로(약 1억 5천만원)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교체가 불가능한 배터리가 장착된 일회용 전자담배는 궐련 담배의 절반 가격에 판매되며 일부 제품은 1개당 최대 9천회까지 흡입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사] 국토교통부 ; 국민연금공단 ; 대신파이낸셜그룹 등 2024-12-30 18:37:14
박중섭▷법인금융상품본부 정평옥▷FICC운용본부 김대석▷WM추진부 안석준▷고객솔루션부 조태원○대신저축은행◎임명▷전략금융부 윤성준◎신규선임▷역삼지점 오경실▷부동산금융부 공병호▷기업금융부 이동근▷준법지원부 엄희원◎전보▷남포동지점 김현우▷해운대센텀지점 김영국▷여신관리부 박재현○대신자...
믿었던 유럽마저…전기차 '눈물' 2024-12-30 18:32:12
예상되기 때문이다. 증권업계는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폐지를 예고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정부에 이어 유럽마저 친환경 정책을 후퇴시킬 조짐을 보이자 올해와 내년 실적 전망치를 대폭 낮추고 있다. 30일 업계와 로이터 등에 따르면 EU는 다음달 예정된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과 자동차업계의 간담회 이후...
"노인·청소년, 데이터 공짜로 줘라"…포퓰리즘 부담 민간에 떠넘긴 野 2024-12-30 18:25:37
법안으로 평가된다. 법 개정안은 노인과 청소년이 사용하는 스마트폰 요금제의 데이터 용량이 모두 소진되더라도 추가로 데이터 이용이 가능하도록 하는 게 골자다. 데이터 소진 시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정하는 속도로 데이터를 무료로 이용하도록 한다. 정 의원은 이를 ‘통신기본권’이라고 규정했다. 그는...
계엄사태 국조특위 31일 출범…국조계획서 본회의 처리할 듯 2024-12-30 18:21:04
시효 등에 관한 특례법’ 등의 법안도 함께 상정될 전망이다. 특례법은 반인권적 국가범죄 또는 이를 조작·은폐한 행위에 대한 공소시효를 배제하고 손해배상청구권 소멸시효 적용을 제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여당은 “수사 공무원에 대한 보복성 고소·고발이 지속될 수 있는 이재명 수사 보복법”이라며 반대하고...
尹 체포영장 청구…현직 대통령 처음 2024-12-30 17:59:59
교수는 “현직 대통령인 만큼 예우상 법적 검토를 더 꼼꼼하게 할 수는 있으나, 반복적으로 소환을 거부한 만큼 발부 가능성은 높다”고 말했다. 법원은 윤 대통령 측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내란죄 수사 권한이 없다고 주장하는 만큼 관련 쟁점도 검토할 것으로 보인다. 공수처에 내란 혐의 수사 권한이 없기 때문에...
"대기업 본사 울산 오도록 법인세 완화 검토" 2024-12-30 17:54:18
채 직원이 특례 기준보다 적게 근무한다고 해서 법인세를 추징하는 규정은 현실성이 없다”며 “관련 법 개정을 통해 수도권과의 거리에 따라 본사 근무 임직원 비율을 차등 적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예를 들어 지방으로 이전한 본사가 수도권에서 100㎞ 이내면 40%, 100㎞ 이상이면 20%만 근무해도 특례 적용을 통해...
하이브, '으뜸기업' 지켰다…직장내괴롭힘·산재 은폐 '무혐의' 2024-12-30 17:02:22
철회를 하려면 노동관계법 위반 또는 이에 준하는 객관적 사정 등이 있어야 하는데 의혹이 제기된 두 사안 모두 법 위반이 없는 것으로 종결됐고, 협력업체 대상 갑질 등 그 외 사안은 철회할 정도의 객관적 사정이 인정되지 않았다는 점을 심사위가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