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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네이버·카카오와 동맹 접은 KB…"정면승부 하겠다" 2021-03-04 16:18:47
종속되지 않고 자체 플랫폼으로 승부를 보겠다”는 윤종규 회장의 의중이 반영된 것이다. 윤 회장은 올해 경영 전략 방향을 ‘넘버원 금융 플랫폼 기업’으로 잡고 ‘빅테크 잡기’에 주력하고 있다. 계열사 주요 앱을 종합금융 플랫폼으로 구축해 전면 승부하겠다는 구상이다. 지난달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사용자를...
'유령 공항'만 12곳…스페인 '재정 퍼붓기', 한국서 재현되나 [신현보의 딥데이터] 2021-03-04 09:01:15
손 보네(Son Bonet), 살라망카(Salamanca), 알바세테(Albacete), 마드리드 쿠아트로 비엔토스(Madrid Cuatro Vientos), 우에스카 피레네(Huesca-Prineos), 레온(Leon) 등 9개 공항은 지난해 일일 이용객 수가 수십명 이하일 정도로 이용률이 저조했다. 마드리드 쿠아트로 비엔토스와 우에스카 피레네 공항의 여객은 연간...
[카드뉴스] 쿠팡이 쏘아 올린 '말말말' 2021-02-26 18:25:53
알토스 벤처 대표 유니콘 기업들도 해외 자본시장에 적극 진출해 또 다른 한류 열풍을 일으켜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강조합니다. "배달의민족, 쿠팡 같은 메가 딜이 나오면서 많은 해외 투자자들과 IT 기업들이 한국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고 케이팝과 한국 드라마, 영화 등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 타이밍" - 임정욱...
토스증권 "기존 증권사와 다르다"…세가지 이유는? 2021-02-23 17:42:15
있습니다. 토스라고 하는 강력한 플랫폼을 먼저 말할 수 있습니다. 토스라는 플랫폼은 1,800만명 고객이 이용하고 송금 외에도 많은 금융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투자는 물론이고 은행, 보험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고객들에게 서비스를 소개하기에 가장 최적의 플랫폼이라고 생각합니다. 토스 플랫폼이 가지고...
전자거래 '청산' 뭐길래…금융위 vs 한은 충돌 전금법 쟁점은 2021-02-21 06:19:01
말한다. 카카오페이 이용자 A씨가 축의금 보내기 기능을 통해 다른 카카오페이 이용자인 B씨에게 보내는 식이다. 이러한 내부거래를 투명하게 관리하고, 기관 파산 시 등 필요할 때 예치금 주인을 제대로 찾아주려면 전자지급거래기관을 통해 거래 기록을 남길 필요가 있다는 게 외부청산 의무화의 취지다. 개정안은 이용...
"동료 이름도 나이도 몰라"…법인카드 전직원에 주는 회사 2021-02-20 13:01:15
카카오 시절부터 '아지트'를 쓰고 있다. 토스 등 다른 핀테크에서도 '슬랙'을 도입해 같은 방식의 사내망을 이용하고 있다. 필립과 줄리아에게 카카오페이의 조직문화는 무엇이 다른지 들어봤다. ▶아지트가 뭔가요? 필립)매월 전체 임직원 미팅도 있지만 보통 아지트라는 업무용 SNS에서 이뤄집니다. 다른...
점유율 다 합쳐도 10%…`르쌍쉐`는 왜 무너질까 [배성재의 Fact-tory] 2021-02-20 09:00:00
셀토스 등이 우선순위를 꿰찼습니다. 그랜저 대신 SM7이나 말리부를 찾던 소비자들은 이제 제네시스나 수입차로 눈을 돌립니다. 한때는 작지만 강한 회사였던 중형 3사들은 어쩌다 이런 상황에 처한 걸까요. 이번 Fact-tory에서는 르쌍쉐의 붕괴와 그 이유에 대해 짚어보겠습니다. ● "퇴사 부탁드립니다"…명절 전 편지...
독주하는 카뱅, 쫓아가는 케뱅, 시동 건 토뱅 2021-02-19 18:25:26
두드러질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세번째 인터넷은행 `토스뱅크`까지 가세하면서 경쟁 또한 보다 치열할 전망입니다. 임원식 기자입니다. <기자> 선두를 넘어 압도적인 격차로 질주하고 있는 곳은 카카오뱅크입니다. 수신, 여신 규모는 지난 1년여 동안 각각 3조 원, 6조 원 증가했습니다. 1,128만 명이던 가입자 수는...
인터넷은행, 미국은 한때 1/3이 망했다…국내는? 2021-02-19 17:22:56
나눠보겠습니다. 문 기자, 앞선 리포트를 보면 올해가 인터넷전문은행 도약의 원년이 될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어떨까요. <기자>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은행산업에서 인터넷전문은행이 차지하는 비중은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누적 가입자가 1,800만명에 달하는 토스가 `토스뱅크`라는 이름으로 오는 7월부터...
토스뱅크, 따로 앱 없이 토스에 들어간다…'수퍼앱 전략' 2021-02-16 06:05:00
최근 시범운영을 시작한 토스증권의 경우도 토스 플랫폼을 그대로 활용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기존 토스 플랫폼에 증권과 인터넷은행 서비스를 앉히는 이른바 '원 앱 전략'을 구사하기로 한 것이다. 핀테크 서비스, 보험, 증권, 자산 관리 등이 모두 토스 앱 하나에서 이뤄지게 되는 셈이다. 토스 관계자는 "고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