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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아침 열던 '왕언니', 39년 공직생활 마무리 [관가 포커스] 2024-06-24 18:00:21
입부 이후 장관이 29번 바뀌었고, '농수산부'였던 부처는 농림수산부(1986년) 농림부(1996년) 농림수산식품부(2008년) 농림축산식품부(2013년) 등 네 차례에 걸쳐 명칭 변경 및 조직 개편이 이뤄졌다. 1986년 우루과이 라운드, 2008년 미국산 소고기 수입 협상 논란, 2017년 살충제 계란 파동 등 국내 농업에 큰...
김진태 강원지사, “2년간 공무원 2명만 증원, 빚 1500억원 갚고 지방채 발행 0건” 2024-06-24 16:02:18
부처와 협력해 22년 만에 풀어낸 석탄경석에 대해 피력했다. 그는 “‘석탄 경석은 폐기물로 보지 아니한다’라는 15글자를 얻어내기 위해 행정안전부 장관과 환경부 장관과 꾸준히 협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폐광지역의 발전에 빛이 될 석탄경석에 끊임없는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이어 “도민과의 소통을...
인니, 신수도 건설 막판 속도…"기후변조 기법 동원해 강우량 조절" 2024-06-22 14:46:19
설명했다. 세토는 이번 작전의 성과가 어땠는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이번 작전은 인도네시아 정부가 오는 8월 17일 독립기념일 행사를 수도 자카르타가 아닌 현재 건설 중인 신수도 누산타라에서 열어 신수도 시대 개막을 선포할 계획을 세운 가운데 진행됐다. 업체들은 매일 내리는 강한 비 때문에 신수도 건설...
자격 없는 수도권 중견기업에 외국인력 배정…지방 中企 '분통' 2024-06-21 18:14:59
부처인 고용노동부의 미흡한 관리로 의도치 않은 혜택을 받은 것이다. 지난 14일 고용부가 “공식적으로 결정된 바 없다”며 해당 사실을 부인한 지 1주일 만이다. 원칙이 무너진 외국인 인력제도 탓에 극심한 인력난에 허덕이는 비수도권 영세 중소기업들의 시름은 더 깊어지고 있다. ○기준 벗어난 업체에 인력 배정 21일...
전자상거래 10명 중 4명 피해 경험…"1인당 연간 10만원 수준" 2024-06-21 12:29:23
유관 부처에 제공해 정부의 '제6차 소비자정책 기본계획' 추진 및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디지털 소비 여건 개선 정책에 활용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또 이번 조사 결과를 OECD 소비자정책위원회(CCP)의 차기 글로벌 전자상거래 피해연구 추진에 반영했다. aer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단독]고용허가제 대상 아닌데…수도권 중견기업 '뜻밖의 횡재' 2024-06-21 12:11:44
없는 수도권 중견기업이 주무 부처인 고용노동부의 미흡한 관리로 뜻밖의 횡재를 누리게 된 것이다. 지난 14일 고용부가 “공식적으로 결정된 바가 없다”며 해당 사실을 부인한 지 일주일 만이다. 17일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고용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500인 이상 규모의 면사업체 일신방직 반월공장은...
인니 수도이전 앞두고 '팀 코리아' 신수도 찾아…"수주 기대" 2024-06-20 18:29:11
부처 일부와 공무원 1만 2천명을 이주시킬 계획이다. 하지만 320억 달러(약 44조4천억원)로 예상되는 전체 사업비의 80%를 민간 투자로 마련한다는 계획에도 지금까지 직접적인 투자 사례가 나오지 않아 사업이 제대로 이뤄질 수 있을지 우려가 큰 상황이다. 이상덕 주인도네시아 한국대사는 "신수도 이전사업이 인도네시아...
외국인 유학생, 육아휴직 대체 인력으로 활용 2024-06-20 11:00:05
등 부처별 역할을 강화한다. 예컨대 농림축산식품부 농축산업 인력실태조사 통해 외국인력 수요 전망 분석하고, 해양수산부는 어업 고용인력지원 전문기관 지정해 5년간 수급관리 방안을 마련한다. 통합적 총량 관리 체계도 구축한다. 그동안 외국인력은 비자 유형별로 관계부처가 분산 관리했다. 계절 근로(E-8)는 법무부,...
韓 외국인력 56만명…"더 늘어날 것" 2024-06-20 09:39:13
이미 56만 명에 달하는 외국인력의 안정적인 수급과 활용성 제고를 위한 '외국인력의 합리적인 관리방안'도 마련됐다. 이들의 국내유입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부처별로 분산관리해 오던 외국인력을 통합관리하고, 정책 간 연계와 조정을 강화할 계획이다. 한 총리는 "지난주 우리나라가 21년만에...
국제이주기구 "아이티 국내실향민 올 3월 이후 60%↑" 2024-06-19 19:33:52
발표하고 국정 운영을 정상화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 이 과도위원들은 부처별 업무를 맡는 한편 2026년 2월까지 임기 만료 전 새 대통령이 취임해 정권을 인수할 수 있도록 대선을 준비할 계획이다. 아이티는 2016년 이후 선거를 치른 적이 없다. prayerah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