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검경 수사권 조정 국회 통과하자, 조국 "여한 없다" 페북 글 올려 2020-01-14 07:32:17
5월 행정경찰과 수사 경찰을 분리하고 자치경찰을 전국으로 확대하는 경찰개혁 방안을 논의했지만 패스트트랙 법안엔 올리지 못했다. 다음은 조 전 장관의 페이스북 글 전문 문재인 정부의 권력기관개혁 핵심과제 중 하나인 검경 수사권조정 법안이 국회를 통과했습니다. 1954년 형사소송법 제정 이후 유지되어온 검경간의...
힘 세진 경찰…檢 '수사지휘권' 잃었다 2020-01-13 21:44:24
임명동의안은 지명 27일 만에 가결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자유한국당이 창당을 추진 중인 ‘비례자유한국당’ 명칭 사용을 불허했다. 4+1협의체는 이날 국회 본회의에서 한국당 의원들이 퇴장한 가운데 자신들이 합의한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재석 167명 중 찬성 165표, 반대 1표, 기권 1표로 가결했다....
추미애 "과잉수사 등 부적절한 관행 개선해야" 2020-01-10 19:27:37
앞서 강효상 의원 등 자유한국당 법제사법위원회 위원들은 이번 검찰 간부 인사에 대한 절차적 문제를 제기하며 법무부를 항의 방문했다. 강 의원은 "이번 인사는 검찰청법을 어긴 불법적인 인사"라며 "검찰이 자기들을 수사한다는 이유로 권력이 대학살을 감행한 폭거"라고 비판했다. 이들은 당시 자리에 없는 추 장관...
구속 피의자 자녀에게 학업 지원한 김승미 검사 등 5명...'따뜻한 검찰인상' 선정 2020-01-07 16:13:38
방안을 마련해 줬다. 이병형 창원지검 마산지청 행정관은 지난해 8월 한 흉기 난동 사건에 뛰어들어 범인과 20여분 가까이 추격적을 펼친 끝에 그를 검거하는 데 기여했다. 김대하 대구고검 청원경찰은 10년 넘게 헌혈, 취약계층 아동 후원 등 다양한 기부활동을 해온 공로로 수상자 명단에 들었다. 대검은 2016년부터 대검...
'정세균 인준' 비상 걸린 與…검·경 수사권조정안 상정 연기 2020-01-06 17:26:45
법제사법위원회에 계류돼 있는 법안들은 9일 본회의가 열려도 통과가 어려울 전망이다. 민주당은 정 후보자의 임명동의안을 통과시키기 위한 표 확보에 고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 핵심 관계자는 “국회의장을 지낸 정 후보자가 행정부의 2인자로 가는 것에 거부감을 느끼는 의원들이 4+1 협의체 내에도 있는...
[청년대담 청.진.기] (3)-下 "선거법 개정…청소년 정치참여 확대 이끌 것" 2020-01-02 10:54:59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민주당 의원들이 경찰청을 방문해 조속한 수사를 촉구했다. 압박이라는 지적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신 : 압박은 분명하다. 한국에서 국회의원, 민주당이 갖고 있는 권력을 생각하면 당연히 압박으로 생각할 수 있다. 왕 : 여지는 충분해 보인다. 국회의원들이 직접 청장을 찾아가 그렇게 이야기를...
'추다르크'표 검찰 개혁 윤곽…추미애 "윤석열 인사? 알지 못해" 2019-12-30 14:11:11
사법위원회의 인사청문회에 참석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 검경 수사권 조정안 등이 입법되면 신속히 후속 조치를 완료하겠다고 각오를 드러냈다. 장관 취임 후 윤석열 검찰총장 해임 등 검찰 인사를 할 계획 여부에 대해 "인사에 대해서는 언급할 대상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이런 것에...
中인민일보 10대뉴스 '도전 홍콩'-'모범 마카오' 대비시켜 2019-12-30 11:43:55
가장 긴박한 임무"라면서 캐리 람(林鄭月娥) 행정장관을 비롯한 홍콩 경찰과 사법기관에 대한 지지 의사를 밝혔다. 그러면서 "중국 정부가 주권·안보·발전이익을 지키고, '일국양제' 방침을 관철하며, 홍콩 사무에 대한 어떠한 외세의 간섭도 반대하겠다는 결의는 확고부동하다"고 강조했다. 반면 인민일보는 ...
시진핑 "외부세력 홍콩·마카오 개입 용납 못 한다"(종합) 2019-12-20 15:12:20
'양제'의 전제이자 기초"라면서 "특별행정구의 행정·입법·사법 기관은 중앙의 특구에 대한 전면 통치권과 특구의 고도 자치권을 유기적으로 결합해 '일국'의 원칙을 지키며 중앙 권력과 기본법의 권위를 수호해야 한다"고 말했다. 시 주석은 마카오가 일국양제에 대한 자신감을 확고히 가져왔으며, 중앙...